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지난 18일 부터 2016년 1월 말까지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고객층이 밀집하는 핫스팟을 선정, 총 6 곳의 서울 주요 도심과 스키장 및 모바일 트레일러를 통해 컴팩트 차량을 전시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핫스팟 이벤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카의 차별화된 가치와 젊은 감성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
포르쉐가 대폭 업그레드된 마칸을 선보인다.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마칸 GTS와 마찬가지로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컴팩트 SUV 또한 강화된 인포테인먼트와 편리한 기능이 적용된다.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마칸 GTS와 일치시키기 위해, 이번 신형 컴팩트 SUV 또한 강화된 인포테인먼트와 편의성을 갖췄다. 최근 911
기아차 4세대 스포티지 더 SUV 스포티지가 15일 출시됐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가장 SUV다운 동시에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차세대 SUV’를 콘셉트로 프로젝트명 ‘QL’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총 3900억 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스포티 & 파워풀 에너지’를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기아차만의
BMW가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다수의 신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BMW의 최첨단 기술이 총집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와 2세대 뉴 X1이 세계 최초로 일반 공개되며 BMW eDrive 기술을 접목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뉴 740e, 뉴 330e, 뉴 225xe
올해 출시되는 아우디의 신차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아왔던 5세대 아우디가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아우디 Q7, 포르쉐 마칸 등에 적용된 모듈식 플랫폼 MLBevo를 공유한 신형 A4는 이전보다 차체는 키웠지만 무게는 가벼워졌다.엔진과 차체 주요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적용하면서 신형 A4의 공차 중량은 전 세대보다 120kg이나 가벼워졌다.
넥센타이어가 ATP(남자프로테니스)월드 투어 250 시리즈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컵’과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유럽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6월 6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바이센호프에서 개최 되는 ‘메르세데스컵’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 전통의 테니스 토너먼트 경기로 나달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출전 한다.이번 경기는 유럽 최고의 스포
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카이엔, 마칸, 파나메라 모델을 위한 뉴 커스텀 옵션 사양들을 선보인다.뉴 커스텀 옵션 사양에는 모든 4도어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정교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마칸 S 디젤을 위한 스포츠 배기 시스템, 카이엔을 위한 휠 아치 익스텐더를 포함한 스포츠 클래식 휠 등이 있다.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이제 파나메라
아우디가 첨단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의 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새로운 레이저 헤드라이트를 공개했다.'뉴 아우디 R8'은 새로운 레이저 라이팅 기술을 포함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고 고성능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뉴 아우디 R8’에 장착될 레이저 헤드라이트의 특징은 0.01 밀리미터의 초소형 레이저 다이오드를
현대엠엔소프트가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품질향상 차원에서 상시 모니터링 중인 교통혼잡도에 대한 서울지역 주요 도로를 분석한 결과, 청계천로가 교통체증이 가장 심각한 곳으로 나타났다.현대엠엔소프트는 작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를 대상으로 서울 시내 일반도로 126개, 도시고속도로 16개 등 총 142개 주요 도로 전체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1개 전시장에서 신형 제타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프리미엄 드라이브'를 주제로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신형 제타부터 눈길에 강한 사륜구동 모델까지 폭스바겐의 모든 모델(폴로는 제외)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와 함께 전국 30개 트렌디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더 뉴 제타. 더 플래이버
르노삼성 플래그십 SM7이 부분적인 성형을 마치고 데뷔했다. 파워트레인과 트랜스미션 등의 섀시와 동력성능이 예전과 같지만 프런트 디자인을 모두 바꿨다.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도 새로 추가됐다. 또 눈으로 볼 수 있는 변화는 아니지만 마그네슘 합금이라는 소재, 그리고 서스펜션 튜닝으로 주행느낌과 승차감에도 변화를 줬다는 것이 르노삼성차의 설명이다.새로운 서브네
렉서스가 ‘스핀들 그릴’로 대표되는 차세대 렉서스의 원조인 중형 스포츠 세단 GS에 8단 미션과 다양한 첨단 사양을 추가한 14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렉서스 브랜드는 4월부터 8단 자동변속기를 비롯, 사각지대 감지장치인 BSM, 최고급 마크레빈슨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12.3인치 TFT-LCD 디스플레이 등 첨단 고급사양이 장착된 14년형 뉴 GS
렉서스 유일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컴팩트 해치백 CT200h가 더욱 스타일리쉬하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렉서스 브랜드가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더 뉴 CT200h(THE NEW CT200h)의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가졌다. 공식 고객 출시일은 4월 2일이다.지난 2011년 출시된 CT200h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CT200h는 국내 시장
보다폰이 2015년형 아우디의 새로운 모델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생산되는 모든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량에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차량용으로 특수 개발된 SIM 칩이 아우디 차량에 장착돼 아우디 커넥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우디 커넥트는 차량 내 무선LAN 핫스팟을 이용한 차량용 내비게이션, 통신,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가리킨다.지난
아우디의 4G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2014 커넥티드 월드 어워드(Connected World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아우디가 수상한 시스템은 젬알토의 차량용 LTE기반의 M2M 연결 솔루션으로 아우디의 업계 최초 4G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초고속, 저지연 무선 연결 솔루션이 특징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S클래스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주관한 '2014 올해의 차(2014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16일,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서 2014 최고의 차 후보에 오른 모델 가운데 9개 차종에 대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협회는 이날 경제성과 디자인, 성능 등 3개 부문 총 12개
수입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독일 디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렉서스 하이브리드 중형세단 New ES 300h의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를 분석한 결과, ES300h는 총 2189대가 판매돼 렉서스 전체 판매대수 4390대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ES 300h의 활약으로 렉서스의 전체 판매는 전년 동기 대
최고의 파워와 실용성을 제공하는 대형 SUV 2014 뉴 닷지 두랑고 스페셜이 경찰서와 소방서 그리고 일반인 판매를 시작한다.2014 닷지 두랑고 스페셜 서비스는 새로운 표준 8단 변속기와 연비 25mpg와 7400파운드의 견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동급 최고의 실용성을 갖춘 새로운 닷지 두랑고 스페셜 서비스는 한 번 주유로 600마일 이상을 주행할 수 있고
르노삼성차의 해외 수출 버전인 르노 꼴레오스의 페이스 리프트가 지난 20일 개막한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터쇼에서 공개됐다.유럽에서 공개된 콜레오스는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하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옵션이 추가됐다.2013년형 꼴레오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라인을 와이드하게 설계했고 측면에도 크롬라인과 새롭게 디자인된 알루미늄 휠이 적용됐다.
"라디오 채널 하나를 바꾸는 것도 복잡하고 힘들다". 자동차에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면서 사용 불편을 호소하는 운전자들의 불만도 높아지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미국 메이커 가운데 가장 먼저 진보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한 포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사의 마이포드 터치를 단순화해 조작 편의성을 높이는 개선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