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 출시와 더불어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CI를 선보인다. 오늘날의 MINI가 전통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 기준에 맞춰 끊임없이 혁신을 해온 것처럼, 새로운 MINI의 CI에는 이러한 MINI의 정신을 디자인에 반영했다.새로운 MINI 브랜드 공식 서체인 ‘MINI 세리프’도 새롭게 선보여,
[도쿄(일본)]도요타의 차세대 프리우스가 28일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됐다. 7년 만에 선 보이는 프리우스의 풀 체인지로 오는 연말 공식 출시를 앞 두고 있는 신형 프리우스는 프런트 마스크에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주간전조등 그리고 각 필러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모델과 확연하게 다른 느낌이 나도록 했다.도요타는 도쿄모터쇼에 차
기아차가 지난 7일 서울 구로동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홍근선 서비스사업부장 등 임직원과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본부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아드림키트(항균용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기아드림키트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면역 향상에 필요한 항균용품으로 항균 마스크, 물티슈, 손소독제,
제15호 태풍 고니(GONI)가 동해안을 강타하면서 뿌린 비는 엄청났다. 설악산에 500mm, 경포대가 있는 강릉에 300mm 가까운 비를 말 그대로 퍼부었다. 강풍까지 동반한 폭우는 직전까지 피서객으로 북적거렸던 경포대 인근에서 사람 구경조차 하기 어렵게 만들었다.지난 25일, 강릉 씨마크 호텔 테라스에는 강풍과 폭우를 뚫고 하필이면 이날 시승을 해야 할
[남양] 기아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 옥외 품평장에 1세대부터 2세대, 3세대 그리고 9월 데뷔를 앞 둔 4세대 스포티지가 나란히 전시됐다. 실내 품평장에는 반쯤 클레이 작업이 완료된 모형차와 트림명이 표시되지 않은 쇼카 형태의 신형 스포티지 여러 대가 세워졌다.27일, 미디어 프리뷰가 있었던 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첫 대면한 스포티지의 첫 느낌은 기존에 공
현대차가 고성능 디비전 N 시리즈의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카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비디오 레이싱 게임이다.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돔 중앙에 운전석을 배치하고 저중심 설계를 특징으로 하는 르망 레이스 스타일로 디자인 됐다. 현대차의 새로운 고성능 디비전 N시리즈의 방향을 엿
도요타가 7년 만에 선 보이는 차세대 프리우스의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차세대 프리우스는 일본 쓰쓰미 공장에서 시험 생산 중이며 오는 연말 공식 출시돼 판매를 시작한다.강렬한 레드 컬러의 차세대 프리우스는 프런트 마스크에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주간전조등 그리고 각 필러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자동차 에어컨을 사용하는 빈도도 많아지고 있다. 반면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은 관리가 소홀할 경우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고 심각한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있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에어컨은 공조장치부터 자동차 찬 바람이 나오는 통풍구까지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무더운 여름철 올바른 에어컨 관리 요
현대차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예방을 위해 전국 단위의 ‘특별 무상 항균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밝혔다.이번 현대차 메르스 특별 지원책은 메르스 확산에 따른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현대차 고객뿐만 아
최근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분위기 속에 대중교통 수단 대신 자가용 이용을 검토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지난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인천, 성남, 서울 등 수도권 13개 주요 영업소별 출·퇴근 시간대 평균 교통량을 살핀 결과 70%에 해당하는 9곳에서 메르스 관련 보도 이후 영업소를 거쳐 출발하는 교통량이 증가했다고 한다.그렇다면 차 안에서 많
메르스 확산으로 산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메르스 대응을 위한 전사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기존 방역 및 대응 체계를 뛰어넘는 수위의 대응 체계를 긴급 가동하는 한편,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을 각각 울산공장 및 화성공장 등에 급파해 대규모 사업장의 메르스 대책 현황을 긴급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연일 계속되면서 사람은 물론 자동차 건강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3월에는 더욱 강력한 황사가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도 있어 흡기 시스템의 피해가 우려되는 자동차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요구된다. 황사로부터 내 차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3단계 황사철 차량 관리법‘을 알아 본다. STEP 1.
도요타가 스폰지밥 3D 영화 '스폰지 아웃 오브 워터(Sponge Out of Wate)'에 기반을 두고 제작한 새로운 3D 컨셉트카를 2014 LA 오토쇼에서 19일(현지시간) 공개한다.스폰지 아웃 오브 워터는 파라마운트가 제작 배급을 맡고 있으며 도요타는 니켈로데온과 파트너를 체결해 2015 도요타 시에나를 스폰지밥 차량으로 특별 제작했다. 스폰지밥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났다. 매서워진 칼바람과 심한 일교차로 건강에 한층 유의해야 하는 시기로, 특히 찬 공기에 취약한 각종 호흡기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11월, 병원을 찾는 감기 환자의 평균 숫자는 457만1800명으로 8월의 평균 방문 환자 수인 258만 3000명보다 약 1.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
기아가 14일, 서비스사업부가 위치한 서울 구로동 사옥에서 홍근선서비스사업부장을 비롯해 기아차 임직원 100여명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어린이를 위한 항균 키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전달된 항균 키트는 소아암을 비롯해 다운증후군, 담도폐쇄증 등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항균
현대차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총 22만개를 전국적으로 무료로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먼저, 현대차는 야외활동이 많은 봄(4~5월)과 가을(9~10월) 2차로 나눠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10만개(각 차수 별 5만개씩)를 온라인 신청자들에게 전달한다.1차 신청은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키즈현대 공식 블로그(http://kidsblog
예전만큼 봄이 반갑지 않다. 겨울 내내 기승을 부린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채 가시기도 전에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환경부의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전국 3월 중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 )‘이거나 ‘약간 나쁨(81~120㎛/㎥ )‘ 단계로 나타났다.미세먼지 위협이 한풀 꺾였음에도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기준 권장허용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터트랜드 편집진이 2013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된 모델 가운데 최고와 최악의 차를 발표했다.개인적 성향에 따라 지명한 모델들의 편차가 크게 나타난 가운데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네시스 후속 HCD-14는 3명의 편집자들에게 최악의 차로 선정되는 수모를 당했다. 2014 쉐보레 코르벳 스팅레이과 같이 한몸에 기대를 받았거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대 규모의 정부 스마트 카드 프로젝트에 보안 칩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부 기관인 “SASSA”(South African Social Security Agency)는 Net1을 통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모든 9개 행정구역에 걸쳐서 사회복지 보조금의 금융 거래가 가능한 생체 보안 EMVㆍU
현대차가 전시장 공간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탄생시킨 ‘대치지점 H•Art 갤러리’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치지점에서는 최상구 현대차 남부지역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과 영화배우 겸 화가 하정우 및 표미선 ‘표화랑’ 대표,미술계 인사, 고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치지점H•Art 갤러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