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2017 서울 모터쇼에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신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데뷔하는 신차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의 '파나메라 터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그리고 신형 GTS 모델 '911 카레라 4 GTS 쿠페'가
포르쉐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이 출시됐다. 스포티해진 외관에 안정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틴 플래티넘 21인치 스포츠 에디션 휠과 카이엔 GTS에 사용되는 알칸타라 소재의 8방향 스포츠 가죽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외관은 하이 글로스 블랙 컬러, 뒷좌석 프라이버시 글래스, 그리고 차량 바디컬러를
포르쉐 AG가 2016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총 23만7778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015년 대비 6%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포르쉐 모델 중 마칸과 뉴 718박스터가 실적을 견인했고, 신형 파나메라 역시 뜨거운 반응을 모으며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전 세계 시장 중 유럽 지역과 미국, 중국이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올리버 블루메 포
포르쉐가 911의 2017 GTS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GTS 라인업은 911 카레라 GTS, 사륜구동 카브리올레와 쿠페인 911 카레라 4 GTS, 911 타르가 4 GTS 등 5개다. 새로운 GTS는 수평 6기통 3.0 ℓ 터보차저로 450마력의 최고 출력을 확보해 이전 자연 흡기 GTS 모델보다 20마력, 현재 911 카레라 S보다 30마력
닛산·BMW·포르쉐 등 주요 수입차 업체들의 내수용 차량 인증 서류에 중대한 오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환경부가 인증 취소 및 판매 중단 등의 조치를 예고했다. 인증 서류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차량 대수는 총 4000대 규모로 과징금 부과액은 65억원에 달한다. 환경부는 지난 8월 폭스바겐 인증서류 위조를 적발한 이후 최근까지 국내 15개 수입차 업
국토교통부가 메르세데스벤츠, 한국토요타, 스바루, 한불모터스, FCA, 현대차, 포르쉐, 모토 로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총 29종 4770대를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벤츠코리아 E300 등 6개 차종의 경우 뒷좌석 프레임과 연료펌프 배선 간에 간섭이 일어나 배선이 손상될 경우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
BMW M이 M4 DTM 챔피언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마르코 비트만의 2016 시즌 타이틀 확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모델이다. BMW M4 DTM 챔피언 에디션은 전 세계에 200대 한정 판매된다. BMW M4 GTS의 워터 인젝션 기술을 통해 500마력의 출력을 569마력으로 올리고 최대토크는 61.22kg.m에서 66.3k
마세라티가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마세라티 고유의 삼지창 로고가 새겨진 프런트 그릴에는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인 독일 보쉬가 ’워터 인젝션’을 BMW 이외의 다른 완성차 업체에도 공급한다고 밝혔다. 워터 인젝션은 워터 인젝션은 실린더 안에 고입의 물을 분사해 엔진의 열을 낮춰 과급 압력과 성능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워터 인젝션은 지난 해 10월 개막한 2015토쿄모터쇼에서 BMW M4 GTS에 처음 적용돼 관심을 받았다. 보쉬는 가솔린
디자인을 다듬고 성능을 향상시킨 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한다.메르세데스-AMG GLC 43쿠페는 덩치만 키우는 고성능 모델들과 달리 날렵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앞세워 AMG의 주력으로 자리를 잡게 될 모델이다. GLC 43쿠페는 GLC 43 SUV와 C43 등에 적
포르쉐가 케이맨 GT4 클럽스포츠 MR을 공개하고 토탈 24 아우어 오브 스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GT4 클럽스포츠 MR은 포르쉐 케이맨 GT4 클럽스포츠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만타이-레이싱이 개발한 모델로 광범위한 업그레이드 키트가 적용됐다,이를 통해 포르쉐 GT4 클럽스포츠 MR은 GT4 카테고리의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포르쉐의 새로운 박스터는 기대를 뛰어넘었다.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4기통 터보 엔진으로 바꾼 ‘파격’은 성공적이었다. 배기음은 좀 더 강렬한 야수처럼 변했고 가벼워진 몸놀림은 서킷을 압도했다.13일 포르쉐코리아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포르쉐 월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격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독일 포르쉐 본사에서 로드쇼를 위한 팀이 별도로 움직이며
마세라티가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르반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콰트로포르테 GTS,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S Q4, 기블리 디젤,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을 선보였다.르반떼는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감각적인 외관과 우수한 실용성이 돋보이는 SUV 모델로 오는 11월 국내에 공식
마세라티가 오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인 ‘르반떼’를 포함한 총 7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포함,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그란투리스모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세라티가 최초로 개
포르쉐 소형 SUV 스포츠카 마칸의 GTS 버전이 출시됐다. 마칸 GTS는 스포티한 스타일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정통 SUV 스포츠카로 가격은 9790만 원이다. 마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GTS버전은 3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60마력에 최대토크 51.0 kg.m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시간은 5.2초, 최고 256
BMW 차세대 F90 M5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된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북유럽에서 혹한기 내구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F90 M5는 2017 제네바 모터쇼 공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 중이다. 차세대 F90 M5는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이 선택 사양으로 운영될 예정인 모델이다.진보한 디자인의 F90 M5는 프런트 페시아를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페라리가 창립자인 엔초 페라리의 생일을 기념해 ‘레드카펫’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탈리아 모데나의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오랜 기간 영화와 TV 속에서 페라리가 활약했던 영상이 펼쳐지며 실제로 사용된 모델들이 함께 전시된다.1980년부터 1988년까지 방영된 TV 시리즈 '매그넘 P.I.' 속의 페라리 308 GTS부터 영
디트로이트에 있는 튜닝 전문 호피(Hoffy)자동차가 BMW M4를 기반으로 새로운 2016 맘바(MAMBA) GT3 스트리트 컨셉트카 비스포크 디자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맞춤형 설계로 자체 제작한 맘바 GT3는 스트리트 컨셉트는 기본 플랫폼으로 F82를 기반으로 한 BMW M4 시리즈 엔지니어링 섀시와 파워 트레인을 사용한다.엄청난 수준의 엔진 회전과
포르쉐가 내년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2개의 미드십 스포츠카 모델의 모델명이 확정됐다. 포르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9일, 새 미드십 스포츠카의 모델명을 1957년 모터 스포츠 레이싱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레이싱카의 718 넘버링을 부여한다고 밝혔다.718 박스터와 카이맨은 배기량 2리터급 4기통 수평대향 터보챠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285 마력에 40.8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올 한해 누적판매 대수 2000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911 터보를 비롯한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본 프로모션은 2000대 출고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2월 31일까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911 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득세를 일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