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가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 를 주제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4종을 포함한 총 11종의 렉서스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서울모터쇼를 계기로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 CT 200h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올 뉴 RX의 F 스포츠 라인업을 새롭게
지난 20년 사이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수출액이 5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국산 자동차부품이 한국 수출을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품목별 수출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246억 달러, 무역흑자는 197억 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나란히 3년 연속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수출액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요
한국도요타가 RAV4의 4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서울모터쇼에서 전격 공개한다.도요타 브랜드의 최대 기대주로 올해 국내 SUV 시장에서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뉴 제네레이션 RAV4는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양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예고하며 폭스바겐 티구안과 혼다 CR-V와의 진검 승부가 예상된다.R
코트라가 2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GM 브라질 제1공장에서 GM 브라질/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1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국산 부품공급 확대 및 현지화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박상식 주상파울루 총영사, 유재원 코트라 무역관장, 에드가드 뻬조 GM 남미본부 부사장, 오를란
코트라가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포르쉐와 공동으로 1월 29일 독일 바이작(Weissach)의 포르쉐 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 자동차부품 전시상담회(PORSCHE KOREA Autoparts Plaza)`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슈테터(Staedter) 포르쉐 구매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R&D총괄 부사장, 생산총괄 부사장 등 포르쉐의 최고 구매결정권자들이
2013년 상반기에는 어떤 중고차들이 주목받을까.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은 최근 중고차 잔존가치 및 소비자 선호도 등을 고려해 다음과 같은 ‘2013년 상반기 뜨는 중고차’를 추천했다.◇싼타페=싼타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각종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SUV의 영예를
초기의 자동차는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다. 수제품으로 제작되다 보니 값도 비싸고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서민들에겐 사치품이나 다름없었다. 100여 년 전 이런 고가의 자동차를 대중들에게 안긴 이가 있다. 바로 자동차 대중화의 초석을 쌓은 ‘자동차왕’ 헨리 포드(Henry Ford·1863~1947년)다. 그가 젊은 나이에 자동차를 바라보며 가졌던 꿈은 “부
올 한 해 국내에 출시된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모델 10개가 선정됐다.자동차전문기자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7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산 및 수입차종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최종 후보에 오른 10개의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9, K3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12일 2012년 자동차산업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올해 자동차산업은 유럽발 경제위기로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과 고유가 속에서도 국산차의 품질 향상과 한·EU FTA와 한·미FTA에 힘입어 수출 320만대, 자동차(부품포함) 수출액 718억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자동차 생산은 국내 460만대, 해외 360만대를 달성했다
렉서스 부활의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 ES'가 다음 달 13일 출시된다.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폴 모델체인지 6세대 뉴 제네레이션 ES는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00h을 라인업에 추가됐다.뉴 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스핀들 그릴’의 강렬한 외관과 휠베이스를 늘리고 전후 오버행을 줄여 실내공간을 극대화하는 한편, 기존 E
2006년 월평균 3000대 수준으로 판매되던 수입차가 연평균 약 20%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고공성장을 거듭하며 2012년 현재 월평균 판매량 약 1만대를 넘어서며 2006년 기준으로 상승률 200%에 가까운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수입차의 높은 판매 성장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먼저 수입차 업체들의 고객 눈높이에 맞춘 판매 전략을 꼽을 수 있다. 5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이 르노삼성차에 1억6000만달러(약 1700억원)를 투자하고 부산공장에서 닛산의 차세대 로그 (ROGUE)를 생산하겠다고 20일 밝혔다.닛산 로그는 오는 2014년부터 연간 8만대 규모로 생산될 예정이다. 곤 회장은 “이번 결정은 르노그룹과 닛산, 르노삼성차 3사가 전세계적으로 협업하는 ‘윈-윈-윈(Win-Win-Win)’ 전략의
지난해 박스카 큐브 이후 신차부재로 부진을 겪었던 한국닛산이 하반기 본격적인 시장 탈환을 예고하고 있다.15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상륙한 인피니티의 신형 크로스오버 JX에 이어 하반기 닛산 신형 알티마를 내놓고 실지 회복에 나선다.작년 8월 큐브를 앞세워 한국시장 진출이후 처음으로 월간판매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1위를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6월13일~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6회 국제 수송기계 부품산업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월13일~15일까지 비즈니스 전시 상담회 형식으로 개최되며 세계 자동차시장 설명회, 중국 자동차부품시장 진출 설명회, 미국 애프터마켓 시장 설명회 등도 함께 개최되어 우리 관련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다.주요 참가 바이어들로는 GM, 포드
어떤 차를 사려고 고민하다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었다. 그럼 가격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종 결정단계에서 수입차를 포기하고 국산차를 선택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A/S’ 였으며 수입차를 산 소비자들이 국산차를 포기한 이유는 연비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가 매년 7월 실시하는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지난 1년간 새차를 구입한 소비자(
북미의 GM,크라이슬러 유럽의 BMW,폴크스바겐,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메이커로의 부품수주 확대를 통해 해외 자동차 선진시장으로의 수출에 집중하던 현대모비스가 중국과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도 현지영업을 강화하며 투-트랙 수출전략을 통한 시장다변화에 본격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시장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의 델리지역에 현지 완성차메이커 대
인피니티 G37이 美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Top Picks)'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G시리즈는 6년 연속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컨슈머 리포트는 4월호에 로드 테스트, 신뢰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평가한 275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 차량을 1
현대모비스가 美 GM과 크라이슬러에 총 10억7천만불 (한화 1조2천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들 회사에 각각 ICS 및 LED 리어램프를 공급키로 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GM에 공급할 ICS는 흔히들 ‘중앙 통합 스위치’로 통칭되는 부품으로, 차체 내부의 멀티미디어 제품을 제어하는 부품이다. 전 세계 고급차종 등
2011년 자동차산업 10대 뉴스가 선정 발표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12일, 10대 뉴스를 발표하고 올 한해를 'FTA로 글로벌 자동차시장 확대'의 해로 요약했다.생산 456만대, 수출 308만대, 수출액 675억달러로 무역 1조달러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고 FTA확대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얻게 됐다는 점도 올해 지켜봐야 할 뉴스로 선정
2012년 자동차 수출 대수 및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8일 발표한 '2012년 자동차산업 전망에 따르면 내수판매는 잠재대체수요의 확대, 한-미 FTA 발효로 인한 개별소비세 및 자동차세 인하, 유가의 하향 안정세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 우려와 신차효과 약화, 수입차 시장잠식 등으로 금년대비 1.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