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스포츠 세단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주는 진보적 컨셉의 쿠페 'C 쿠페 GTE'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시로코를 바탕으로, 220마력 TSI 엔진을 탑재한 '신형 시로코 GTS'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C 쿠페 GTE= 스포츠 세단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주는 진보적
[중국=상하이]2015 상하이국제오토쇼가 20일 프레스 데이를 개막했다. '격상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Upgrading)을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홍차오)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중국을 포함한 총 18개국 2000여개의 완성차 업체와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상하이모터쇼에 출품된 전시 차량은 모두 1340여대로
오는 22일 개막하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는 여성 도우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최근 보안상을 이유로 어린이들이 전시장 내부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중국의 카 뉴스 차이나 등에 따르면 조직위는 “예외는 없다”며 어린이들의 전시장 입장을 강경하게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장을 제한하는
미니(MINI)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 모터쇼에서 뉴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미니는 이외에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MINI JCW, 뉴 MINI JCW 페이스맨 및 뉴 MINI 5도어 등 다양한 모델을 전시한다.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컨트리
시트로엥이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에어크로스(Aircros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에어크로스 는 시트로엥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대성한 SUV 모델이다.첫 눈에도 단단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에어크로스는 C4 칵투스의 에어범프를 모티브로 차량 전후면과 측면에 적용된 벌집 형태의 '알로이 범프'를 적용했다.크롬
푸조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고성능 해치백 모델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푸조 308 R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는 지난해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된 푸조 308을 베이스로 만든 해치백이다.푸조 스포츠팀의 기술력이 더해져 스포츠카를 타는 듯한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뛰어난 주행
쉐보레 레이싱팀이 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시즌 종합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이날 개막전에서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새롭게 튜닝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폴 투 피니시로 경기를 마쳐 시즌 첫 우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선수가 대형 사고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김진표는 12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F1서킷(이하 KIC)에서 열린 CJ 헬로 모바일 슈퍼 레이스 개막전 가운데 슈퍼 6000(SUPER 6000) 클래스 경기에서 레이스 1분 만에 공중으로 부상하며 서킷 밖으로 이탈하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롤링 스타트와 함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S
12일 폐막을 앞둔 2015서울모터쇼가 마지막 주말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이번 모터쇼의 마지막 주말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70여대의 차량전시를 비롯해 힙합 뮤지션 박재범의 쇼케이스, 완성차 부스 내 프레젠테이션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특히 조직위가 주관해 마련한 제 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
렉서스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진보한 세단 ES의 새로운 버전을 내 놓는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뉴 뉴 렉서스 ES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품질로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렉서스는 밝혔다.렉서스 ES는 지난 1989년 출시돼 25년 동안 17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로 렉서스 모델 가운데 가
은퇴를 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박지성의 인기는 여전했다. 은퇴 후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구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이 4일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택스에 나타나자 관람객들의 관심은 더 이상 자동차가 아니었다.박지성은 이날 한국지엠의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이 초청한 보육시설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 선수들과 함께 쉐보레
케이씨노블이 커스텀 리무진 ‘노블클라쎄’를 서울모터쇼에 선보였다. ‘노블클라쎄’는 기아차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국내 최초로 4인승 리무진으로 개조,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 수준의 컴포트 시트, 인포테인먼트,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탑재한 최고급 정통 리무진이다.현대차, 쌍용차 등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 활약한 여성 CEO가 설립한 케이씨노블은 럭셔리 자동차 튜닝
최종식 쌍용차 신임 사장이 사명 검토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러나 전임 이유일 사장이 고집스럽게 밀어 붙였던 사명 전체를 변경하기 보다는 해외 주력 수출 차종인 SUV에 별도의 브랜드를 만들어 사용하는 대안을 내 놨다.최 사장은 "사명 변경에 소요되는 비용이 1억불 이상이다.
선롱버스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시내버스 모델 ‘CT BOO’를 공개했다.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CT BOO는 선롱버스코리아가 두에고 EX, CT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국내 시내버스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전략모델이다.CT BOO는 최대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61.
마세라티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의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열어갈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알피에리는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적인 엔지니어로 유명한 ‘알피에리’의 이름을 딴 모델로, 마세라티 지난 100년의 영광과 마세라티 미래의 100년을 이어줄 프리미엄 콘셉트카이다. 알피에리는 마세라티 아이코닉 카 중 하나인
포드코리아가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2015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공개하며 진정한 ‘파워 오브 초이스’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격 공개되는 올-뉴 몬데오와 뉴 쿠가는 포드코리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디젤 라인업
아우디 코리아가 4월 2일 진행된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다. 이번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는
포르쉐 코리아가 4월 2일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서 911 타르가 4 GTS를 공개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911 타르가 50주년을 기념하는 타르가 최초의 GTS 모델인 911 타르가 4 GTS와 함께 총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클래식 타르가 컨셉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911 타르가 4 GTS를 통해 포르쉐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한 9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Innovation & Leadership'을 주제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내에서 최상의 고급스러움과 독보성을 상징하는 서브-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6종의 ‘한국 최초 공개 차량’을 포함해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이 제작한 전략 차종 등 미래 제품 전략을 보여 줄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국내 최초 공개 신차 중 메인 무대에는 각 브랜드의 새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오른다. 미래 전략의 큰 축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