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진보한 세단 ES의 새로운 버전을 내 놓는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뉴 뉴 렉서스 ES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품질로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렉서스는 밝혔다.
렉서스 ES는 지난 1989년 출시돼 25년 동안 170만 대 이상 판매된 모델로 렉서스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렉서스 모델 최다 판매 차종이다. 렉서스는 뉴 ES가 "럭셔리 세단의 기본을 유지하기 위해 렉서스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으로 개발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