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아우디, 최시원과 뉴 아우디 A6 공개

  • 입력 2015.04.02 14:1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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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4월 2일 진행된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였다.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다.

 
이번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는 ‘뉴 아우디 A6’와 ‘뉴 아우디 A7’의 국내 첫 공개를 축하하기 위해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해 요하네스 타머 대표와 함께 차량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했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뉴 아우디 A6‘는 2011년 출시됐던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S6’와 함께 올 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뉴 아우디 A7’고품격 4-도어 쿠페 모델로, 부분변경을 통해 성능 개선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7’ 및 ‘뉴 아우디 RS7’과 함께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풀체인지 모델인 ‘뉴 아우디 TT‘는 아우디 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다이내믹한 이미지에 스포티한 성능과 첨단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올 해 하반기에 정식 국내 런칭 예정인 ‘뉴 아우디 A1‘은 아우디 모델 중 가장 컴팩트한 차량으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Q3’는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 중 처음으로 3차원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로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 밖에 2015 서울 모터쇼에서는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S3 세단, SQ5, RS5 등과 함께 미드십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출품됐다. 또한 A3 세단, A3 스포트백, A5 스포트백, A4, A8, Q7 등을 비롯해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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