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포르쉐, GTS DNA 911 타르가 4 GTS

  • 입력 2015.04.02 14:0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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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코리아가 4월 2일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서 911 타르가 4 GTS를 공개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911 타르가 50주년을 기념하는 타르가 최초의 GTS 모델인 911 타르가 4 GTS와 함께 총 10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클래식 타르가 컨셉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911 타르가 4 GTS를 통해 포르쉐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한 911 라인업을 확대했다. 911 타르가 4 GTS는 GTS 모델답게 향상된 주행 역동성을 자랑한다.

 

 
911 타르가 4 GTS에 탑재된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최고 430마력의 성능과 최대 44.9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301km/h이다. 국내 복합 연비는 7.9km/l 이며, CO2 배출량은 227g/km다.

911 타르가 4 GTS 는 미학적인 타르가 컨셉에 강력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핸들링을 선사하는 GTS DNA를 탑재했다. 기본 장착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의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이 역동적인 GTS DNA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911 타르가 4 GTS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8천5백7십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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