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착한기업지수’ 1위 선정을 기념, 2월 한 달 동안 ‘착한 할인’, ‘착한 기부’, ‘착한 수리’, ‘착한 교환’ 네 가지로 구성된 ‘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착한 할인’ 이벤트는 기아차가 추진해온 착한 가격 행사의 일환으로, 만 5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이 모닝이나 레이, 프라이드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1월 중국 시장에서 각각 10만 7888대, 5만5202대 등 총 16만3090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지난 1월 전년 동기 판매대수인 9만7994대 대비 66.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전 역대 월간 최대였던 지난 해 11월, 14만2987대보다도 14% 상승한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현대차
기아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K시리즈 경쟁력 강화 모델을 출시하고 K시리즈 ‘밸류-업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K3 밸류-업으로 추가된 트렌디(Trendy)’는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주요 사양에 16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 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고급형 클러스터, 퍼들램프, 도어손잡이 조명. 운전석 시트백 포켓 등 고
미국 주요 완성차 업체의 1월 판매가 대폭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는 소폭 성장에 그쳤다. 이 기간 현대차는 지난 해 1월보다 2.4% 증가한 4만3713대, 기아차는 2.% 증가한 3만6302대를 각각 기록했다.표면적으로는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경쟁업체들에 비하면 매우 저조한 실적이다. GM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9만4699대를 판매했으며
기아차가 1월 국내 3만6250대, 해외 22만4322대 등 총 26만572대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6.0% 증가한 수치다.경기침체와 지난해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선수요 발생 영향이 국내판매에 악영향을 미쳤지만 설 연휴가 겹쳤던 지난해 1월보타 근무일수가 증가한 것이 증가세에 영향을 미쳤다.근무일수 증가로 국내공장에서 생산하는 해외판매 역시
기아자동차가 2월 13일부터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아이리스(IRIS)2’에 지난해 11월 출시한 더 뉴K7과 K3 등 신차급 차종을 비롯해 K9, K5, 쏘렌토R, 스포티지R 등 K시리즈와 R시리즈 전차종을 대거 등장시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리스2`에서 더 뉴 K7은 주인공 정유건(장혁 분)의 애마로, K3는 여주인공인 지수연(이다해 분
배트맨(K5), 아쿠아맨(프라이드), 그린랜턴(쏘울) 등 미국의 영웅들을 테마로 한 쇼카를 선 보인 기아차가 이번에는 슈퍼맨을 등장시켰다.기아차는 오는 2월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시카고오토쇼에 슈퍼맨을 테마로 한 K5(수출명 옵티마) 하이브리드를 출품한다고 최근 밝혔다.기아차 현지 관계자는 "5명의 슈퍼 히어로 캐릭터를 테마로 한 자동차에 이어 새로 선
기아자동차가 25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12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차는 2012년 매출액 47조2429억원, 영업이익 3조5223억원, 세전이익 5조1641억원, 당기순이익 3조864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기아차는 2012년 세계 시장에서 프라이드, K5,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판
업계 최초로 작년 11월, 소비자중심 경영(CCM) 기업 인증을 받은 기아차가 내수 불황을 타개할 묘책으로 '착한기업'을 선택했다. 마케팅과 가격, 서비스 등 판매 전 분야에서 소비자 중심의 그리고 소비자를 위주로 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기업'의 이미지를 살려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기아차가 과거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K9'과 도요타 렉서스 브랜드 ‘뉴 ES'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13 올해의 차’에 등극을 했다.국내에서 자동차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 분야 ‘프로’들의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만큼 K9과 뉴 ES는 지난 한 해 출시된 수 십여개의 모델 가운데 최고의 차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갖게 된 것이다
기아차가 가격을 내린 2013년형K5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최대 45만원 가격을 내리고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연비를 개선한 2013년형 K5 하이브리드는 트림별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이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최고급 모델인 노블레스는 HID 헤드램프,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TPMS)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은 45만원을 내렸다.럭셔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터트랜드 편집진이 2013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된 모델 가운데 최고와 최악의 차를 발표했다.개인적 성향에 따라 지명한 모델들의 편차가 크게 나타난 가운데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네시스 후속 HCD-14는 3명의 편집자들에게 최악의 차로 선정되는 수모를 당했다. 2014 쉐보레 코르벳 스팅레이과 같이 한몸에 기대를 받았거나
기아차가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대형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병기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 ‘더 뉴 K7(현지명 카덴자)’을 선보이며 북미 대형차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작년 11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현대차를 시작으로 국산차의 가격 할인 공세가 거세다. 현대차는 지난 3일 쏘나타와 제네시스, 싼타페 등 주력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0만원까지 내렸다.기아차도 지난 9일, 플래그십 K9을 포함해 K5와 뉴 쏘렌토R 등 주력 모델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며 맞불을 놨고 한국지엠은 스파크와 크루즈 등 5개 모델의 가격을 내리고 특별 혜택까지 내 걸었다.르노삼성차와
기아차는 설 연휴 기간인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K5하이브리드, K3, 더 뉴 K7, 뉴 쏘렌토R, 카니발R 등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기아차가 이번에 제공할 설 귀향 시승차량은 K5하이브리드(150대), K3(10대), 더 뉴 K7(10대), 뉴 쏘렌토 R(1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
기아자동차는 10일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히며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2013 호주오픈’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기아차는 이번에 2018년까지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게 되면서 지난 2002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래 17년 연속 이 대회의 후원사로 활약하게 됐다.또한, 이날 대회 공식 차량으로 K5
기아차가 자사 인기 모델의 가격을 대폭 내리는 초강수를 뒀다. 가격을 내리는 모델도 K9과 K5, 쏘렌토 등 플래그십을 비롯해 최고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했다.가장 큰 폭으로 가격을 내린 모델은 K9이다. 기아차는 K9 사양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최대 291만원이나 내린 'K9 2013
기아차가 9일부터 2월 28일까지 기아차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K시리즈를 맞춰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매일 참가자 357명에게 즉석 경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0초 내외 분량의 ‘K시리즈’ 4개 차종의 홍보영상을 보고 각각 어떤 차종의 영상이었는지 맞추면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기아차가 새 차를 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차량을 교환해주는 파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월 한 달간 진행되는 ‘후회없는’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은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K3, K5, K7, K9을 구입 후 1회에 한 해 동일 모델은 물론 다른 차종까지 교환 해 주는 조건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를 사고 난 후 선택하지 못 한 차에 대해서
기아차가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를 늘리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K5 하이브리드를 구입하고 30일 이내에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다른 차종으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교환차종은 K5 가솔린 또는 K7, 쏘렌토와 모하비다. 기아차는 차종 교환과 함께 중고차 가격 최고 금액 보장 프로그램도 진행을 한다.이에 따라 K5 하이브리드 구입 후 1년 이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