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마음에 안들면 타 차종 교체

  • 입력 2013.01.04 14:0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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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를 늘리기 위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5 하이브리드를 구입하고 30일 이내에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다른 차종으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환차종은 K5 가솔린 또는 K7, 쏘렌토와 모하비다. 기아차는 차종 교환과 함께 중고차 가격 최고 금액 보장 프로그램도 진행을 한다.

이에 따라 K5 하이브리드 구입 후 1년 이내에는 차 값의 75%, 2년 68%, 3년은 62%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새해 맞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해 대리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 5돈 상당의 골드바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1월과 2월 진행된다.

공무원과 교직원, 새해 신입사원 및 신혼부부와 운전면허 취득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과 레이, 프라이드 구매시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SK텔레콤과 제휴해 T 스마트카 세이브 이벤트와 K9 특1급 호텔 패키지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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