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지난 1월 북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신형 E-클래스의 고성능 버전 메르세데스-AMG E43을 오는 3월 25일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AMG E43은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396마력(6100rpm)의 최고 출력과 53.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는
폭스바겐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럭셔리 세단 뉴 피데온을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피데온은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파사트와 마고탄 위에 위치한다. 5m가 넘는 전장을 갖고 있는 피테온은 올해 3분기 중국에서 출시 될 예정이다.피데온의 디자인은 폭스바겐의 중국 파트너 SAIC(상하이자동차)가 주도했으며 향후 몇개의 모델이 더 추가 될 것으
람보르기니가 센테나리오와 함께 우라칸 LP 610-4 아비오(AVIO)를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단 250대 한정생산되는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우라칸 LP 610-4 아비오는 항공학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색상 및 소재를 사용했다. 람보르기니는 단계부터 강력한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기술, 공기 역학, 인체 공학 및 디자인을 적용했다.이에 따라
페라리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4륜 구동에 리어-휠 스티어링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한 실용적인 GT 스포츠카 ‘GTC4루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포츠 그랜드 투어러 컨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GTC4루쏘는 4인승 시트 배열을 통해 페라리의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세련미를 최대 3명의 동승자가 함께 경험할 수 있다.GTC4루쏘의 6262cc 1
애스턴 마틴이 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제86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DB11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세대를 예고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공개된 DB11은 걸출한 'DB' 혈통과 순수하고 역동적인 스포츠 GT의 대담함이 적용된 모델이다. DB11은 신선하고 독특한 디자인 언어와 첨단 공기 역학 성능을 강조한 외관과 5.2리터 트윈-터보 V
지프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중형 SUV 체로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뉴 지프 체로키 오버랜드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지프 레니게이드 던 오브 저스티스 스페셜 에디션과 지프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 뉴 지프 체로키 오버랜드는 중형 SUV인 지프 체로키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최상의 버전으로 정
마세라티가 지난 1일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개발한 모델이다. 르반떼는 최고출력 430마력과 350마력의 3리터 V6 트윈터보를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V6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부가티가 코닉세그:1보다 빠른 차를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다.부가티가 그랜드 스포트 비테세 라 피날레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던 베이론의 후속작으로 공개한 치론(Chiron)은 정지상태에서 단 2.5초만에 시속 100km의 속도에 도달한다. 2.7초로 알려진 코닉세그:1보다 0.2초 빠르다. 치론은
맥라렌이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그랜드 투어러 570GT를 공개했다. 570GT는 지난 2015년 론칭한 스포츠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570S 모델을 기반으로 한 2인승 GT다. 570GT는 ‘M838TE’ V8 3.8L 트윈 터보엔진을 장착해 570(PS) 마력을 출력하며, 최고속도는 328km/h이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
쌍용차가 1일(현지시각) 개막한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차 안에서 음악의 세기와 비트의 빠르기에 따라 버킷 시트 내에 장착된 진동스피커가 사용자에게 진동을 전달하는 이색 사양이 적용됐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6 제네바 모터쇼 2016에서 새로운 로드스터와 카브리올레 모델 등 드림카 컬렉션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더 뉴 C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소프트 탑을 탑재해 계절에 관계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이 가능하다.유럽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더 뉴 SL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
기아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과 고효율 1.6 하이브리드 엔진 및 6단 DCT를 적용한 니로가 1일(현지시각)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차의 경제성 및 친환경성을 겸비한 니로는 최고출력 105ps, 최대토크 15kg.m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1.6리터 카파 GDI 엔진 및 최고출력 44ps(32kW)의
현대차가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의 연비와 함께 현대적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통해 경제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달성한 모델로, 세계 최초로 3가지 타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돼 큰 관심을 모았다.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
아우디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Q2를 공개했다. Q2는 4.19m의 짧은 전장에 개인별 맞춤형 디자인을 요구할 수 있으며 2종의 트림 라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는 디지털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인포테인먼트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와 아우디 커넥트로 구현된다.아우디Q2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으로
포르쉐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911 R을 공개했다. 991대 한정판 시리즈로 생산되는 911R은 4리터 368 kW (500마력) 자연흡기 엔진과 수동 6단 스포츠 변속기를 탑재했다. 911 R은 타르가 플로리오를 비롯한 각종 세계적인 대회에서 참가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총 무게가 1370kg으로 현재 판매되는 911 모델 중 가장 가볍다.후면에 탑
닛산이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캐시카이와 X-트레일의 스페셜 버전을 선보인다. 캐시카이와 X-트레일은 차급이 다르지만 스페셜 버전은 같은 컨셉을 공유한다. X-트레일 프리미엄 컨셉트는 닛산의 일본 글로벌디자인센터(GDC), 캐시카이 프리미엄 컨셉트는 런던에 있는 유럽 디자인센터(NDE)가 각각 디자인했다. 유럽 지역에서 닛산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 대표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PSA 그룹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오는 3월 3일 개최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푸조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고급 미니밴 모델 트래블러와 트래블러의 콘셉트카인 트래블러 아이-랩을 공개한다. 먼저 콘셉트카 트래블러 아이-랩은 비지니스 여행 고객을 위한 고급 미
현대차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개 모델을 모두 공개한다. 이로써 국산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의 라인업이 모두 완성된다. 아이오닉은 일반 내연기관차와 다른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공력성능을 극대화하고 배터리, 모터, 엔진 등 파워트레인의 조합으로 동급
파워프라자가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제네바모터쇼에 ‘Different, Good’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 2013 프랑크프르트 모터쇼를 시작으로 파워프라자는 올해로 유럽 모터쇼에 연속 3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예쁘자나 시리즈의 여섯번째 프로토 타입인 예쁘자나 R2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2016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르노의 메간 스포츠 투어러 GT가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 전륜차 최고의 랩타임(7분 54초 36) 기록을 갖고 있는 신형 메간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투어러 GT는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외관과 직관적인 모듈형 인테리어가 적용됐다.측면 창문과 C-필러 주위에 크롬 트림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차별화했고 루프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