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이 2016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됐다. 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은 디지뇨 나이트 블랙 마그노(Designo Night Black Magno) 색상으로 외관을 구성하고 매트 블랙 20인치 휠과 광택 블랙 나이트 패키지로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실내는 노란색
BMW가 2016 LA 오토쇼에서 브랜드 사상 가장 비싼(해외 기준) 모델 M760i xDrive를 공개했다. M760i xDrive는 2017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5만3800달러(한화 약 1억8044만원)다.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 퍼포먼스로 초경량 M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엔진을 탑재, 601마력의 최고출력과 81.7kg.m의 최
마쯔다가 16일(현지시각) 개막한 LA오토쇼에서 디젤 크로스오버 CX-5를 공개했다. CX-5는 내년(2017년)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마쓰다가 디젤차를 북미 지역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X-5는 마쯔다가 새롭게 개발한 SKYACTIV-D 2.2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175마력(4500rpm)의 최고출력과 42.8kg.m(2000rp
재규어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I-PACE 컨셉트'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PACE 컨셉트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5인승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트윈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 7, 4초대 제로백(0-60mph)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90kWh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서 가장 핫한 컴팩트 해치백 쏘울의 터보 버전은 16일 시작된 ‘2016 LA 오토쇼’ 에서 공개했다.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 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했다.또 선이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북미 지역에 최초 공개됐다. 지난 8월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 보인 G90에 이어 투입된 G80 스포츠는 가솔린 람다 V6 3.3 트윈 터보 직분사(GDi) 엔진을 탑재, 370마력(ps), 최대 토크 52.0 kgfㆍm의 성능을 갖췄다. 으로 더욱보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G80 3.8 GDi, 5.0 GD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를 달성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가 현지시각으로 16일 미국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 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레벨4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없이 자동차 스스로 이동 구간 전체를 모니터링 하고 안전 제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단계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말한다.아이오
포르쉐가 오는 18일 시작되는 LA 오토쇼에서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과 신형 911 RSR 레이싱카를 공개한다. 이그제큐티브는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550마력),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440마력),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462마력),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330마력) 총 4가지 버전이다.모두 1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
기아차가 강력한 성능의 쏘울 터보 ‘쏘울 익스클레임’을 오는 18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공개한다. 쏘울 익스클레임은 1.6리터 터보 GDI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2.0리터 엔진보다 40마력의 최고출력이 보태진 쏘울 익스클레임은 7단 DCT와 결합돼 복합 기준 28마일당 1갤런(13.17km/리터)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신형 벤츠 G 클래스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벤츠를 상징하는 오프로더인 G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은 섀시 일부를 과감하게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벤츠는 실내공간을 개선하고 견고한 외관을 유지하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프론트 서스펜션을 교체해 차량 길이를 100mm까지 확대 할 예정이다. 벤
무게 중심을 낮추고 엘로우 색상으로 존재감을 강조한 렉서스의 후륜 구동 LC 500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베리언트가 공개됐다. 세마쇼에서 공개된 베리언트는 주문형 튜닝 전문 업체인 고든 팅/비욘드 마케팅의 작품이다.LC 500은 맞춤형 펜더 플레어와 전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리어 윙을 포함해 아티즌 스피릿과 맞춤형 렉서스 LC 키트를 갖추
지오바니 휠이 2016 세마쇼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자동차를 전시했다. 애프터마켓 휠 제조업체 지오바니 휠은 페라리 488 스파이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롤스로이스 던을 비스포크 휠로 특별한 분위기를 내게 했다.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급 럭셔리카와 슈퍼카는 운전석 측면은 새틴 블랙, 조수석 측면은 화이트로 포인트를 주면서 2
지엠(GM)과 미국 육군이 공동 개발한 쉐보레 콜로라도 ZH2가 SEMA 쇼에서 공개됐다.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오프로드용 연료전지차인 ZH2는 오는 2017년 미군의 본격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미 육군은 작전 현장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나오는 수소를 이용해 상시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ZH2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아차가 세계 최대 튜닝카 축제인 2016 세마(SEMA)쇼에 니로와 쏘울, 카니발과 쏘렌토의 맞춤형 모델을 선보였다. 세마쇼에 출품된 기아차 튜닝카 들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의 튜닝카를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철인 3종 경기를 위한
현대차가 내 달(11월) 1일, 개막하는 ‘2016 세마쇼(SEMA)’에 총 4대의 퍼포먼스 튜닝카를 출품한다. 세마쇼는 매년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박람회다.현대차는 올해 세마쇼에 싼타페, 벨로스터, 아반떼 그리고 맥스쿠르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튜닝카를 선보인다. 현대차가 선보일 튜닝카는 세계적인 튜닝 전문 업체인 록스타 퍼
모터쇼에 출품된 ‘콘셉트’는 여러 가지 의미를 담는다. 제조사의 미래 제품 구성과 운용 전략, 그리고 이 전략의 핵심이 될 제품의 콘셉트가 담겨있다.2016 파리모터쇼에 출품된 모델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는 약 63대, 이 가운데 콘셉트카는 11개로 예년보다 숫자가 많지 않다. 쇼카나 콘셉트카의 모습과 제원 등이 양산카와 크게 다르지 않게 되면서 앞으로는 더
아우디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아우디 RS 3의 새로운 레이싱 버전을 공개했다. 아우디 RS 3의 레이싱 버전인 아우디 RS 3 LMS 레이싱카는 2017시즌부터 본격 투입 될 예정이다.아우디 RS 3 LMS 레이싱카는 아우디 RS 3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클럽 스포츠 모델과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TCR 사양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레이싱카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구동 모델인 '제네레이션 EQ'를 공개했다.제네레이션 EQ는 스포티한 SUV 쿠페 외관을 지닌 컨셉트카로 앞으로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로 활약할 예정이다.메르세데스 벤츠 'EQ'는 'Electric Intelligence'의 약자로 전기 기술의 통합적인 시스템을 지칭하며 'Emotio
BMW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BMW X2 콘셉트를 공개했다. BMW X2 콘셉트는 기존 X 패밀리와 확연히 차별화된 독창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BMW 그룹의 역사적인 쿠페 스타일을 계승하며 어반 스포츠 차량의 역동성을 보여준다.아드리안 반 후이동크 BMW 그룹 디자인 총괄 수석 부사장은 “BMW X2 콘셉트는 운전의 즐거움과 일상 주행의
아우디가 7년 만에 신형 5도어 쿠페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신형 5도어 쿠페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은 우아하고 감각적이면서 편의성이 한층 보완된 기능적 디자인과 안락한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가족용 차량인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은 완벽한 인터넷 연결성을 자랑하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