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최초의 커스터 마이징 LC 500 세마쇼 공개

  • 입력 2016.11.07 18:12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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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을 낮추고 엘로우 색상으로 존재감을 강조한 렉서스의 후륜 구동 LC 500 최초의 커스터마이징 베리언트가 공개됐다. 세마쇼에서 공개된 베리언트는 주문형 튜닝 전문 업체인 고든 팅/비욘드 마케팅의 작품이다.

LC 500은 맞춤형 펜더 플레어와 전면 디퓨저,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리어 윙을 포함해 아티즌 스피릿과 맞춤형 렉서스 LC 키트를 갖추고 있다.

브렘보 브레이크와 22인치 휠로 제동성능과 승차감을 높인 베리언트는 실내 인테리어에 탄소 섬유 스파르코 레이싱 시트와 안전 케이지를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클럽 DSPORT가 5.0리터에서 5.6리터로 용량을 증가해 471마력에서 525마력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LC 500은 2017년 봄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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