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8일까지 현대차 보유 고객(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제11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현대자동차 오토캠핑’은 11회째를 맞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로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토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화천, 태백, 제주 등 14개 지역에서 ‘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 아트드림 지역아동극축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성능력 배양에 기여하기 위한 문화 축제다.현
2016 월드카상(WCA, 2016 World Car Award) 후보 목록이 발표됐다.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 사이 2개 대륙 이상에서 출시됐거나 예정된 모델들이다.WCA 사무국은 내년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결선 심사에 진출하는 각 부문별 3개 모델을 발표하고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대상과 함께 퍼포먼스, 럭셔리, 친환경, 디자인 등
현대차 준중형 SUV 투싼과 기아차 K5가 2016년 월드 카 어워즈(WCA, World Car Awards) 후보로 선정됐다. 30일, WAC가 각 부문 후보 차량에는 현대차 투싼과 크레타(소형 SUV), 기아차 K5(수출명 옵티마), 쌍용차 티볼리 등 국산차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와 함께 도요타 프리우스, 아우디 A4, BMW X1, 쉐보레 말리부, 재
차급이나 차종 또는 월간 판매 순위 상위 목록에 쌍용차 제품들이 이름을 올리는 일은 드물었다. 매번, 어떤 유형으로 나누든 상위권 목록은 현대차나 기아차가 독식했다. 최근 상황은 달라졌다. RV 쪽에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면서도 존재감이 뚜렷하지 못했던 쌍용차가 티볼리 덕분에 이런저런 순위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1월부터 8월까지 판매된 SUV 차종 탑5
현대차가 1976년 바레인에 포니 40대를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중동 지역에 39년 만에 누적 3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차 중동 수출 실적은 2008년 100만대 달성 이후 SUV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7년새 200만대를 기록하는 등 고성장을 거두고 있다. 현대차는 누적 수출 300만대를 기념해 사우디에서 가장 오래된 현대차를 갖고 있는 고객에게 신차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미국 환경청에 의하여 지난 6년간 폭스바겐 중저가 모델에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조정할 수 있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발각되면서 시작된 디젤차량 문제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폭스바겐 본사는 의심되는 차량이 1,100만대가 넘는다고 발표하였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회장이 사퇴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와 준중형 SUV 투싼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IHS 최고안전차량은 다섯개 항목 안전도 테스트에서 A등급(Acceptable) 이상을 받고 전면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사양이 적용된 차량에만 부여된다.투
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가 오는 10월 초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14인승과 15인승, 16인승으로 구성된 스탠다드 , 디럭스와 럭셔리 등 모두 7개 트림으로 구성된 쏠라티의 가격은 5582만원부터 시작해 5927만원으로 책정됐다. 경쟁 모델인 벤츠 스프린터는 1억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학원차와 비즈니스 셔틀용으로 개발된 쏠라티는 벤츠 스프린터 등과 유사한
기아차가 새로운 스포츠카의 양산 계획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4일, 미국 복수의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기아차 유럽 법인장 폴 필포트가 “오는 2020년 최고의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새로운 스포츠카를 시장에 내 놓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아차 스포츠카는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GT 콘셉트카와 2014 디트로이트 모터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컨셉 부문 가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함께 전시된 플라스크, 런치 박스 세트, 스푼세트로 구성 된 ‘현대 컬렉션’도 여가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2015 레드닷 디자인상 디자인 컨셉 부문에는 전세계 61개 국가에서 총 46
현대차그룹은 23일 의왕연구소에서 총 32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사용량 분석
현대차그룹이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3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150개 협력사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스마트공장 사업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현대차가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신형 아반떼를 체험할 수 있는 ‘힘을 내요, 슈퍼 노멀(Super Normal)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대 젊은 고객들에게 6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아반떼의 우수한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동급
미디어 시승회에서 만난 기아차 관계자들의 표정에 여유가 넘쳤다. 사전 계약 대수가 7000대나 몰렸고 어제(21일) 하루 동안 500대가 계약됐다는 자랑도 숨기지 않았다.RV는 여유 있게 현대차를 따 돌릴 수 있겠다고 말하자 김창식 기아차 국내 영업본부장은 “이미 따돌렸다. 스포티지 반응을 보면 RV 쪽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1월에서 8월
현대차가 2015 세마(SEMA)에 미국 튜닝 전문 업체 비지모토 엔지니어링 파워트레인 전문가와 함께 지금까지 내 놓은 튜닝카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의 '투싼'을 공개했다.현대차는 4년 연속 비지모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고성능 튜닝카를 세마쇼에 출품해 왔다. 비지모터의 작업으로 탄생한 투싼 튜닝카는 2.4 리터 '세타-II' 엔진의 파워 플랜트를 활
현대차가 추석을 앞두고 상용차(버스 및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차의 이용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로 직접 찾아가 차량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달 2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화물휴게소에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협력업체들과 함께 특별점검 서비스 부스를 마련해 각종 오일, 퓨즈, 램프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체
현대차와 기아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35개 지점에 서비스코너를 마련하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귀향길은 25일부터 26일까지 귀경길은 27일부터 28일까지 현대차 23개소, 기아차 12개소의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현대Z
올해 국내 수입차 점유율은 16%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20만대는 훌쩍 넘긴다는 뜻이다. 최근 수년 사이에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수입차는 이제 기본적인 생활이 되어가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번져가면서 전국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고 소비자도 이제는 수입차를 보는 시각이 글로벌 마인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18년 동안 탔던 자신의 체어맨 1호 차를 쌍용차에 기증한 것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기업 총수가 18년 동안 하나의 자동차를 탔고 누적 주행거리가 33만 km 나 됐다는 것도 대단하다. 그가 쌍용차에 이 차를 기증한 일은 더더욱 감동적이다.김 회장은 1994년 쌍용차 대표로 취임했고 1997년 탄생한 체어맨은 그가 개발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