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세대를 시작으로 지난 43년 동안 9세대까지 이어져 온 혼다 시빅의 양산형 10세대 버전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9월 16일 개막하는 미국 LA오토쇼에서 발표된다.혼다 미국 R&D센터와 디자인 스튜디오가 전적으로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시빅은 지난 4월 뉴욕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시빅 콘셉트의 디자인을 대부분 살려 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유라시아 복합물류 심포지엄’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가 이번 심포지엄에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스타렉스의 2개 차종 총 40대로,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장관급 대표와 국제기구 대표 등 고위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유라시아 교통물류 심포지엄은 유라시아 복합 교통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아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5 오토모티브위크 및 튜닝카 경진대회'가 지난 6일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올해는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동시 주최하며 개막식부터 전시기간 동안 정부와 산학연을 중심으로 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활성화와 선진화에 한발자국 나아간 행사라는 평이다.개막식부터 국토교통부 여형
지난 달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이슈화되었던 사례를 찾는다면 바로 현대차 쏘나타 충돌테스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워낙 충격적이고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고객대상 이벤트여서 아직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내수용과 해외 생산 동일차량의 경우 철판의 두께가 다르고 안전성도 떨어진다는 속설이 계속 SNS에서 진행되고 있고 정도가 지나치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물이 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쪽 어울림 광장에 지난 5일,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가이드의 빨간 깃발을 따라 가던 중국인 관광객들도 컨테이너 박스를 기웃거린다.DDP 어울림 광장은 현대차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쏘나타를 기념해 지난 8월 12일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벌인 ‘쏘나타 모터쇼’의 마지막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동반 부진에 빠진 중국에서 현대차가 현지전략형 대표 SUV 모델 올 뉴 투싼을 출시하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현지 합작법인 북경현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청두시 세외도원 대극장에서 중국형 올 뉴 투싼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중국형 올 뉴 투싼은 ix35의 성공요소를 계승하고, 주행상품성을 개선한 도심형 패밀리
현대차가 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부암동 소재 서울미술관 및 석파정 야외 공원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문화 행사인 ‘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 시즌3’을 연다고 밝혔다.‘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순수 예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으로, 2013년 4월 ‘문화역서울 284’에서 처음
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국 LA오토쇼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LA오토쇼 사무국은 2일(현지시간), 오는 11월 1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이번 모터쇼의 월드 프리미어가 30여대에 달한다고 밝혔다.글로벌 메이커 대부분이 신차를 발표하게 될 LA오토쇼에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콤팩트 SUV QX30과 재규어의 첫 S
현대·기아차 8월 중국 판매가 전월 대비 두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기아차는 8월 중국시장에서 9만6154대를 판매하며 전월(7월 8만4168)보다 14.2%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이로써 지난 4월 이후 매월 감소하던 현대·기아차 월별 판매가 5개월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 세계 38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CS(Customer Service) 세미나’를 리츠칼튼 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했다.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국의 서비스 대표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차는 새로운 글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523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들로, 예정 지급일 대비 최대 6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대차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CUV ‘i20 액티브(i20 Active)’를 유럽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B세그먼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i20 액티브’는 유럽 전략차종 i20을 기반으로 개발된 CUV로서 내년 초 유럽시장에서 본격적 판매에 들어간다.현대자동차는 i20 액티브의
현대차가 3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유로6 대응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새로 추가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판매를 시작했다.‘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
현대차가 지난 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딜러점인 ‘현대 센트륨 프라하’에서 최동우 체코생산법인(HMMC)장, 서병권 체코판매법인장을 비롯한 현대차 관계자 및 체코 경찰청 관계자, 현지 기자단 등 1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ix35 경찰차 인도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이날 전달된 ix35(국내명: 투싼ix) 30대
현대차그룹이 2일 현대차그룹 계동 사옥에서 서울장학재단 문미란 이사장, 청년 사회적기업 ‘점프’ 이의헌 대표, 대학생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2기 수료식 및 3기 발대식을 가졌다.‘H-점프스쿨’은 현대차그룹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우수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대학생들은 1년여간 저소득층 청소년의 교사로 활동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다. 5개 완성차 업체들의 8월 자동차 판매는 내수 12만 400대, 수출 50만 2142대로 총 62만 2642대를 기록했다.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2.5%나 감소했했다. 같은 기간 5.0%나 감소하며 68만 1142대를 기록하는데 그쳤던 지난 달보다도 7만대 이상 판매가 줄었다. 심각한 수준이다.판매 감소는 수출이 부진
현대차가 8월 국내 5만1098대, 해외 31만869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총 36만979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1%, 해외 판매는 2.8%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현대차그룹이 양재동 본사에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센터’를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청년고용지원센터는 지난 8월 27일 발표한 ‘현대차그룹 청년 채용 및 취업 지원 방안’을 시행하는 전담기구로써 청년들의 채용 및 취업, 창업을 위한 구체적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그룹 내 채용, 교육, 인턴 등을 담당하는 실무 전문가들과
현대차가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의 본격적 대회 진행을 기념해 오는 20일 신월야구공원(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양준혁ㆍ송진우 선수와 함께 하는 사회인 야구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사회인 야구 클리닉에는 현대차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 ‘더 브릴리언트 베이스볼 클래식 2015’의 참가자 40명과 일반고객
현대자동차가 고객을 대상으로 신형 아반떼를 공개하는 ‘신형 아반떼 고객초청신차발표회-슈퍼 게스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0일 열리는 ‘신형 아반떼 고객초청 신차발표회-슈퍼 게스트’는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로 연구소에 고객을 대규모로 초청해 제품과 개발 현장을 소개하는 행사다.현대자동차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대중차이지만 그 이상을 뛰어넘는 품질과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