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는 신차쇼, 월드프리미어 30대

  • 입력 2015.09.03 21:01
  • 수정 2015.09.04 10:04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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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미국 LA오토쇼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들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LA오토쇼 사무국은 2일(현지시간), 오는 11월 1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이번 모터쇼의 월드 프리미어가 30여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메이커 대부분이 신차를 발표하게 될 LA오토쇼에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콤팩트 SUV QX30과 재규어의 첫 SUV F-PACE 등이 데뷔를 한다.

알파 로메오와 BMW, 벤틀리, 피아트, 포드, GM, 혼다, 마즈다, 메르세데스 벤츠, 미니, 닛산과 포르쉐, 폭스바겐도 LA오토쇼에 세계 최초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도 북미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LA오토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11월 1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같은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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