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문 튜닝 업체 알피나가 BMW의 신형 5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한 B5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신형 5시리즈는 지금까지 두터운 위장막에 가려진 모습만 공개됐지만, 이번에 포착된 알피나의 B5는 비교적 가벼운 위장막을 걸쳤다. 외신에 포착된 B5는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을 바탕으로 제작한 모델로, 4.4리터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580마력(bhp
차세대 레인지로버가 벤틀리 벤테이가에 맞서는 고급 SUV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제리 맥거번 랜드로버 디자인 디렉터 겸 CCO는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인지로버를 더욱 고급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내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기존 레인지로버 포지션에 자리 잡고, 신형 레인지로버는 그보다 상위에 진출하게 된다
미니맨 카렌스가 선호 사양을 대폭 추가하면서도 가격을 내린 신형을 출시했다. 26일 출시된 더 뉴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범퍼, 리어램프,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디자인을 변경해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후면에도 투톤 타입의 리어 범퍼와 스키드플레이트, 기본 장착된 벌프타입 리어콤비 램프 신규 그래픽 적용으로 부렸고 측면부에는 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년 만에 소형 해치백 V40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볼보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풀 LED 헤드램프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서울 강남신사전시장에서 부분변경 모델인 V40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V40은 폭스바겐의 골프, 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 BMW의 1시리즈와 경쟁하는
출시 20여 년이 지나도 맥라렌의 F1은 여전히 빠른 속도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슈퍼카 중 하나다. F1이 더욱 강력해지고 고급스러워진 GT카로 부활한다. 20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맥라렌이 F1을 오마주한 한정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코드명은 비스포크 프로젝트2로, 신차에는 운전석이 중앙에 위치하고 양쪽에 두 개의 좌석이 마련된
시트로엥의 소형 SUV ‘C4 칵투스’의 공인연비가 8월 말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1.6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한 C4 칵투스 1.6 BlueHDi의 공인연비는 복합기준 리터당 17.5km/l로 1등급을 받았다.20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비는 동급 디젤 모델과 비교할 때 우수한 수준이다. 국산차 가운데는 르노삼성자동차의 QM
르노삼성차는 오늘 국내 유일의 전기 패밀리 세단인 SM3 Z.E.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국내 유일의 패밀리 세단형 전기자동차인 SM3 Z.E는 2017년형으로 거듭나면서 고급 편의사양을 보강하는 한편 외형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되었다.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2017년형 SM3 Z.E.의 가격을 기존보다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페인트워크 에디션은 새로운 외장컬러와 M Performance Part 를 한정된 수량에 적용한 에디션으로, 외장 컬러 외에도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다양한 카본 내외장 파트가 장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극대화한 것이
르노삼성차가 올 여름을 겨냥해 선보인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에 이어, 18일 스포티함에 시크한 멋을 더한 ‘QM3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팩’을 100대 한정 판매, 나만의 특별한 삶을 추구하는 남성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QM3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팩은 미쉐린 타이어와 실버 스키드, 브러시드 실버 사이드 미러 캡, 스트라이프 데칼의 총 4가지로 구성된
캐딜락은 1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CT6의 8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신차 공개행사를 개최했다.신소재 적용과 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탄생한 CT6는 고강도 경량 차체와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6기통 3.6리터 엔진을 기반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CT6는 ‘퍼스트 클래스’ 세
고급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아우디의 새로운 기함 Q8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Q8은 내년 말 첫 공개된 후, 오는 2018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Q8은 아우디 Q7과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되지만, 덩치는 조금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신차는 더욱 쿠페 형태의 바디 스타일을 띠며, 리어 오버행(차량 후면부터 뒷바
닛산 자동차가 자율 주행 기술 ‘프로파일럿’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오는 8월,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닛산의 5도어 미니밴 ‘세레나’에 탑재된다.닛산의 신형 세레나는 기존에 이미 탑재하고 있는 비상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보,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의 안전 기술 뿐만 아니라 자동 주차 기능을 새롭게 채용했다. 또한 혼잡한 교통 정체 구간이나 장거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