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의 포뮬러E 레이싱팀 ‘DS 테치타(DS Techeetah)’가 2018/19 시즌에서 드라이버와 팀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더블 챔피언에 등극했다. DS 테치타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포뮬러E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인 13라운드에서 팀 종합성적 222점으로 팀 부문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장 에릭 베르뉴는 종합성적 136점을 기록,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 챔피언에 오르며 포뮬러 E 최초 2연승 드라이버로 기록됐다. 장 에릭 베르뉴와 함께 DS 테치타 드라이버로 출전한 앙드레 로테레르는 이번 시즌
마힌드라 레이싱이 이탈리아 디자인 대표기업인 피닌파리나 및 테크 마힌드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마힌드라 레이싱은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전문성과 테크 마힌드라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피닌파리나는 2015년 12월 테크 마힌드라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됐다. 80년 이상의 디자인 역사를 가진 피닌파리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준 높은 디자인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명품제조사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피닌파리나는 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 E팀의 스폰서로
자율주행으로 경기를 하는 모터 스포츠의 등장이 멀지 않아 보인다. 수백억원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수퍼 레이서 대신 인공지능(AI)과 여러 개의 센서와 라이다, 카메라 등을 이용해 시속 수 백 km의 속력으로 질주하는 로봇카가 주역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는 이미 자율주행차 레이싱 시리즈를 승인했고 경기에 출전할 머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가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홍콩에서 열린 포뮬러 E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3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자사의 레이싱 팀 소속 선수 닉 헤이필드는 10위로 출발해 첫 번째 랩을 도는 동안 5위에 진입했고, 레이싱 카 M3Electro의 빠르고 원활한 주행으로 경기 후반부에는 3위에 진입해 레이싱을 마무리 지었다.스위스 출신 펠릭스 로젠퀴스트 선수는 6위로
르노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더욱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전기차 조에, 유럽형 프리미어 SUV 신형 콜레오스와 꼴레오스 이니셜 파리, 전기차 GT 모델 Z32를 공개했다.르노 조에는 100% 전기자동차로 Z.E 40 배터리를 장착해 NEDC 사이클 기준 주행 거리 400km를 자랑한다. 조에는 유럽 내에서 판매량이 최대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영국 도닝턴 파크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E 챔피언십 세번째 시즌 첫 공개연습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자사의 전기차 레이싱 팀 포뮬러 E의 선수인 펠릭스 로젠퀴스트와 닉 헤이필드 선수는 사흘 동안 열린 공개연습에서 빠른 스피드를 선보이며 경주에 임했다.이번 공개연습은 마힌드라가 자사의 레이싱카 M3Electr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가 18일 개막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카본프리 아일랜드&스마트 그린시티'를 주제로 열린 세계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에는 24개국 145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참가업체들은 완성차 전시와 함께 배터리, 충전 인프라, 전장품 등 전기차와 관련된 시스템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한다. 완성차 업체 중 현대차는 아이오닉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01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성공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145개 업체 전시 참여, 24개국의 기업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기술이
제주도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국제화의 원년을 선포한 이번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최신 전기차 트렌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를 개최하여 엑스포의 양적 규모와 질적 수준을 향상
인도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 그룹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및 차체 제조사 피닌파리나를 인수한다.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이기도 한 마힌드라는 14일(현지시간), 1억6800만 유로(2180억원)에 피닌파리나를 매입한다고 밝혔다.마힌드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디자인 감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고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피닌파리나가
마힌드라 그룹의 전기차 레이싱 팀인 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 E 팀이 지난 4월 4일 미국 롱비치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한 포뮬러E 챔피언십에 참가해, 자사 참가 선수인 브루노 세나(브라질)가 5위를 기록,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마힌드라 레이싱 소속 카룬 찬드혹은 12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브루노 세나는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지난 13일에 중국 북경에서 열린 포뮬러 E 챔피언십(Formula E Championship) 개막전에 유일한 인도 출신 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에서 대표 선수인 카룬 찬드혹이 5위를 차지 했으며 스페인 출신의 브루노 세나 선수는 차량의 써스펜션과 배터리 이상으로 기권했다.올해 9월, 첫 선을 보인 세계 최초의
인도 최초이자 유일의 모터 그랑프리 참가 팀인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이싱이 올 9월 열리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차 경주인 포뮬러 E 챔피언십의 대표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이미 2006년 포뮬러 아시아V6 챔피언 우승과 수 년간의 레이싱 경력을 가진 인도 출신의 카룬 찬드혹(30) 선수와 스페인의 포뮬러 1 팀인 HRT 팀 선수로 잘 알려진 브라질 출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앞장선다.KARA는 제주에서 지난 15일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모터스포츠를 활용한 전기차의 우수성 입증 캠페인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KARA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홍보와 연관 모터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및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추진하는
마힌드라 그룹의 레이싱팀인 마힌드라 레이싱은 최고시속 225kmph의 인도 최초 순수 전기 경주용 자동차를 2월5일부터 일주일간 인도 델리에서 열리는 제12회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공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MotoGP 세계 챔피언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MGP30도 함께 선보였다.이번에 소개된 전기 경주용 자동차는 최고 출력 200kw로 가솔린 엔진 27
벤츄리자동차가 9일(현지시간), 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2014년 9월 시작되는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차 레이싱 시리즈, FIA 포뮬러E 챔피언십 팀을 공동 창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모나코에 본사를 둔 새로운 벤츄리 그랑프리 포뮬러E 팀은 디카프리오와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벤츄리 자동차의 창립자인 길도 팔랑카 패스터(Gildo P
국제자동차연맹(FIA)이 2014년 9월에 개막하는 세계 최초의 전기자동차 경주인 '포뮬러 E(FE)'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발표했다.포뮬러 E는 내년 9월 13일, 중국 베이징 경주를 시작으로 2015년 6월 27일 영국 런던 대회까지 4대륙에서 총 10개 라운드로 펼쳐질 예정이며 FIA는 이날 201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