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총 2208㎡ 면적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콘셉트카와 전기차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디젤 엔진 및 다운사이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주요 신차에 고연비 친환경 엔진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온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오는 6월 개봉하는 헐리우드의 SF 신작 트랜스포머 4 주인공 '범블비' 콘셉트카가 부산에 출현한다. 쉐보레는 21일,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트랜스포머4에 범블비로 출연하는 카마로 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범블비 콘셉트카는 현행 판매 모델인 5세대 카마로에 영화가 소개하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이 20일(현지시간) 추가적인 리콜을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만 29번째인 이번 리콜은 뷰익 엔 클레이브와 쉐보레 트레버스, 섀턴 아웃룩, GMC 아카디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해당 모델들은 안전벨트 케이블이 빠르게 노후화되는 결함으로 충돌시 분리가 돼 승객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004년부터 2008년 사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총 300만대에 이르는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에는 쉐보레 말리부와 콜벳, 캐딜락 CTS 등이 포함됐다.리콜 이유도 5개나 된다. 쉐보레 말리부와 말리부 맥스,폰티악 G6 등은 차량 부식으로 미세한 진동에도 모듈용 배선에 이상이 생기면서 제동등이 멋대로 켜지거나 꺼지는 등의 결함이 발생하
신형 제네시스처럼 우여곡절을 겪은 차도 드물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난 해 11월 출시되면서 불거진 초고장력강판 논란.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에 60kg/mm 이상의 고장력 강판을 51.5%나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3.8배나 높은 강성을 달성했고 구조용 접착제로 바디 결합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지만 이에 대한 반론이 거셌다.포스코 제품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현
점화장치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한데 이어 이 같은 사실을 은폐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해당 결함에 대한 테스트 영상을 공개하고 특단(?)의 조치를 내 놨다.테스트 결과 시동이 꺼지는 현상을 직접 확인하고 사상 최대의 리콜 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점화장치 결함에 대한 임시 조치로 무거운 열쇠를 사용하지 말도록 또
2011년 3월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를 론칭한지 3년이 지났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국내 자동차 시장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경기 부진으로 내수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기 시작했고 EU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각각 2011년, 2012년 연이어 발효되면서 수입차의 공세도 거세지기 시작됐다.2010년 연간 146만대에 달했던 내수 시장은 201
[베이징] 쉐보레 크루즈 신형 모델이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가 됐다. 지난 18일 개막한 뉴욕오토쇼에서 먼저 공개된 신형 크루즈는 쉐보레 말리부와 임팔라 등 GM 세단 라인업과 패밀리룩을 갖췄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상하로 분리됐고 헤드라이트는 깊게 보닛을 향해 치고 올라갔다. 신형 크루즈는 당초 국내에서 생산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됐지만 생산과 판매 모두 무산
말리부가 독일産 브랜드의 디젤 모델들을 위협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디젤 모델의 가능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지난 3월 말리부는 총 1378대가 팔렸다. 한국지엠이 정확한 통계를 내 놓지 않았지만 이 가운데 약 210여대가 2.0 디젤모델이다.전체 말리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를 넘어 선 것. 수입 디젤 모델인 BMW 520d가 70
중고차 시장의 전통적인 성수기 4월 시황이 기대답게 오름세로 시작이 됐다.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현재 중고차 시세는 경소형차부터 중대형차까지 전반적으로 오르거나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따라서 이달 그동안 차를 팔려고 하거나 사려고 했던 많은 대기 수요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할 것으로 보인다. 차를 파는 입장에서는 차 값을 높게 받을 수 있고 파는
지난 3월 자동차 시장 내수판매량은 12만2497대로, 전월 대비 13.5% 늘어났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은 "성수기에 접어든 자동차시장에 신차 출시가 잇따르면서 내수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현대기아차는 시장 점유율 80%대가 무너지는 씁쓸함을 맛봤다. 지난 2월 80.7%의 점유율을 보이던 현대기아자동차는 3월 현대차 47.
자동차 내수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1분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는 내수 33만 6651대. 수출 189만 4830대를 기록해 총 223만 1481대로 집계됐다.모델별로는 현대차 그랜저가 1분기 내수 최다 판매 모델로 등극을 했고 반면 기아차 K시리즈는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1분기 대비 내수 판매는 4.6%, 수출은
한국지엠이 올해 1분기 내수판매를 총 3만4335대로 마감, 전년 동기 3만2972대 대비 4.1% 증가세를 보이며, 2004년 이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내수판매를 기록했다.한국지엠의 3월 내수판매는 총 1만3161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하며 최근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신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올해 하반기 생산 및 판매가
프런트 엔드를 획기적으로 변경한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의 실물이 카메라에 잡혔다.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따르면 신형 쉐보레 크루즈는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을 최대화하는 한편 인테이크 홀의 크기를 줄여 더욱 대담해진 디자인을 하고 있다.헤드라이트는 더욱 와이드한 형상으로 변경됐고 안개등은 수직형에서 수평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후면은 말리부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연구소(IIHS)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를 받았다.IIHS의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는 정면, 측면, 루프강도와 헤드레스트 등에 대한 평가로 이뤄지며 말리부가 받은 TOP SAFETY PICK+는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이다.쉐보레 말리부는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에서 운전석
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쉐보레 3번째 생일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맞아 실시중인 ‘쉐보레 3rd Anniversary 빅 러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한국지엠이 독일 2.0 터보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프리미엄 유러피언 세단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출시를 기념해, 기존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명차 BMW 320d 및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과 비교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비교시승은 인터넷 참여를 통해 선정된 총 18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말리부
[강릉]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의 말리부 디젤은 '역사적 사명'을 갖고 데뷔했다. 올 한해 쉐보레가 내 놓는 유일한 신차이고 각 사의 자존심을 건 중형세단이자 스파크의 의존도를 낮춰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일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그런 만큼 한국지엠 관계자들이 최근 연 미디어 시승회에서 보여 준 자신감은 대단했다. 특히 폭스바겐의 중형세단 파사트와 비교해
쉐보레 말리부가 강원도 홍천에서 한계령, 강릉까지 이어지는 총 130km의 구간에서 디젤 세단의 강력한 성능을 과시했다. 한국지엠은 19일, 말리부 디젤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고 독일산 2.0 디젤 엔진과 아이신 프리미엄 6단 자동변속기의 파워와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말리부 디젤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생산
한국지엠가 말리부 디젤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정우를 말리부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3월초부터 방영되고 있는 말리부 광고는 안전성과 탁월한 주행능력, 독일 정통엔진의 강력한 파워가 내유외강형 배우인 정우의 이미지와 부합하면서 큰 인기를 불러오고 있다.말리부 광고는 고풍스런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샌프란시스코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