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가 차량 성능을 저해하지 않고 미래의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48V 차량 솔루션을 공개했다. 델파이는 현재 2개의 글로벌 차량 제조사와 협업 중이며 18개월 이내에 양산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델파이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투자자 설명회에서 혼다 시빅 1.6리터 디젤차차량에 ‘인텔리전트’ 한 48V 마일드
SK주식회사 엔카가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오토시티에서 열린 ‘제5회 SK엔카직영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서 스마트 포투 쿠페(가솔린, 2013년식)의 실주행 연비가 공인연비 대비 153.8% 상승해 가장 높은 연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총 17개 브랜드, 73개 모델이 참가해 다양한 차의 실주행 연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모델이 될 G80이 오는 25일 개막하는 북경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기존 제네시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G80은 오는 7월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G80은 3.3 GDi, 3.8 GDi, 2.2 디젤, 2.0 터보, 3.3 트윈터보 등 총 5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성능과 디자인, 인테리어의
폭스바겐이 늦어도 2018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형 투아렉 소식을 내 놨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 예정인 3세대 투아렉의 하이라이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V6 가솔린 엔진과 280kW급 배터리로 구동되는 투아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로 최대 50km를 달릴 수 있고 3리터의 연료로 100km를 주행하는
현대차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아반떼를 비롯해 엑센트, 벨로스터, i30 등 엔트리급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춘을 달리다’ 1박2일 고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SK주식회사 엔카가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의 두 번째 모델로 기아차 니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신차에서 중고차가 되는 ‘한 바퀴’를 강조해 중고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는 SK엔카직영의 이벤트다. 지난 3월에 현대차 아이오닉을 판매한 것에 이어 2차에서는 기아차 니로를 판매한다.기아차 니로는 국내
렉서스가 전세계에서의 하이브리드 차 누계 판매 대수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2005년 4월에 첫 하이브리드 차 RX400h를 출시한 이래, 약 11년만에 도달한 것이 된다. 2016년 3월말 시점에서,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00만600대가 됐다.RX400h의 출시 이후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라인 업을 착실하게 확대해, 현재는 최고급
포드가 최근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자율주행 연구 차량이 헤드라이트 없이 어두운 사막 도로를 주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포드 아리조나 주행 테스트장에서 시행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포드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자율 주행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자율주행 차량을 선보인다는 제공한다는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이번 테스트
포르쉐가 4월 17일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2016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 6월에 열리는 르망 24시는 챔피언십 시리즈 세 번째 레이스로 시즌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혁신적 파워트레인 컨셉에 2리터 V4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 두 개의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효율성이 크게 개
전기차의 위세가 심상치가 않다. 내연기관차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된 전기차가 본격 재등장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으나 주변에서는 아직 주류이기보다는 지나가는 미풍이라고 평가 절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부분의 모터쇼에서 전기차는 모든 메이커의 마스코트가 되고 있고 컨셉트카가 아닌 실제 양산차로 등장하고 있기
리터당 1200원대까지 떨어졌던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이 1300원대로 다시 올랐다.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 조절에 따른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어 국내 유가는 당분간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유가반등으로 자동차 시장 판세에 변화가 생겼다. 1분기 자동차 판매 현황을 보면 디젤차의 인기는 시들해졌고 이 틈새를 하이브리드카가 메꿔 나가고 있는
국산 하이브리드카의 역사는 2009년 현대차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로 시작했다. 이후 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가 나왔고 K5, K7 그리고 현대차 쏘나타와 그랜저로 영역을 넓혔다.기아차 니로는 현대차 아이오닉과 함께 친환경 전용 모델로 개발됐다. 기존 모델을 베이스로 한 이전의 것과 다르게 디자인, 구동계까지 전혀 다르게 설계됐고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현대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연계해 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무료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시승해볼 수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무료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현대차는 지난해 투싼과 아반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주요 고객인 2030세대 젊은 고객들이 아이
렉서스가 2016 뉴 제너레이션 RX450h가 지난 3월 30일부로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2016 뉴 제너레이션 RX450h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 공영 주차장
토요타가 4세대 프리우스와 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가 지난 3월 30일부로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4세대 프리우스와 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53.7% 증가한 2만4094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2280대 보다 8.1% 증가했으며 2016년 1분기 누적 5만5999대는 전년 1분기 누적 5만8969대 보다 5.0% 감소한 수치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162대, BMW 4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소프트웨어 조작 의혹 등으로 독일 디젤차가 주춤하는 사이 하이브리드 차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런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국내 준중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과 토요타 프리우스가 정면으로 맞붙었다.토요타는 급이 다르다며 아이오닉의 도전을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현대차는 프리우스를 잡겠다며 도발을 서슴지 않고 있
지난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16서울모터사이클쇼’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Ride on Life 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터사이클쇼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는 점과 함께 2006년 대구국제모터사이클쇼 이후 10년만의 단독 모터사이클쇼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2016 서울모터사이
렉서스가 강원지역 내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연면적 1247m²,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다.‘하이브리드 종가’답게 렉서스 원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