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3일, 디젤세단 SM5 D를 공식 출시했다. SM5 D는 지난 달 23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약 1500대 이상의 사전 계약 실적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르노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 16.5km/L 연비를 실현했고 가격은 SM5 D 2580만원, SM5 D 스페셜 2695만
닷지가 가장 강력한 머슬카 올 뉴 2015 닷지 챌린저 SRT 헬캣을 공개했다. 올 뉴 2015 닷지 챌린저 SRT는 슈퍼차저 6.2 리터 HEMI 헬캣(Hellcat) 엔진을 장착해 707마력과 650 lb.-ft 토크를 출력하는 가장 강력한 챌린저다.챌린저의 새로운 6.2 리터 수퍼차저 헬캣 엔진은 닷지와 SRT의 V-8 슈퍼차저 기술의 첫 번째 응용
페라리가 V8 터보 엔진 기술로 탄생시킨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를 국내에 출시했다.터보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모델은 1984년에 출시된 GTO와 1987년에 출시된 F40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캘리포니아T'는 페라리의 최신 F1 기술이 적용된 모델인 동시에 페라리만의 아이덴티티와 우아함, 스포츠카의 유전자를 보존하고 있으며
기아차가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갖춘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선보인다.기아차가 내·외관의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5년형 스포티지R’을 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2015년형 스포티지R’을 시판하면서 도어 벨트라인(유리창과 도어의 접합부분)을 고급감이 묻어나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마감 처리해 한 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쌍용차가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하고 신규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높인 ‘2015 코란도 스포츠’와 ‘체어맨 W’ 리무진 4-Tronic 모델을 함께 선보이고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2015 코란도 스포츠’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키 시스템을 비롯해 고급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내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고
기아차는 1일,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새로운 투톤 루프 색상이 추가 된 ‘2015 쏘울’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2015 쏘울은 USB 충전기와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를 기본 적용하고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기존에 운영되던 투톤 루프 색상에 레드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투톤 루프 2종을 추가하고 모든 트림에서 투톤
한불모터스가 푸조의 새로운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 시장에 30일 공식 출시했다.New 푸조 308은 지난 2008년 국내 출시했던 308의 풀 체인지 모델로, 유럽 시장에는 지난 해 말 출시됐다. New 푸조 308은 지난 3월 세계 3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올해의 차’에 선정돼 크게
역대 재규어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프로젝트 7’이 현지시간 26일, ‘2014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은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이 선보이는 첫 번째 고성능 차량으로 250대 미만으로 한정 생산되고 모두 수제로 제작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볼보자동차가 고성능 패키지 모델인 S60과 V60 폴스타를 투스란다 공장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 투스란다 공장은 1964년에 아마존 모델과 이번에 생산을 시작한 새로운 S60 및 V60 폴스타에 이르기까지 총 680만대 이상을 만들어낸 역사적인 장소로 최근 설립 50주년을 맞이했다.S60 및 V60 폴스타 모델은 올해 총 750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캐나다,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쿠페의 양산 모델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스투트가르트에서 S클래스 쿠페 양산 모델을 발표했다.벤츠 최고급 쿠페 CL 클래스의 후속 모델로 개발된 S 클래스 쿠페는 지난해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세계 최초 공개됐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양산 타입에 가깝게 댜듬어져 처음 공개된 이
국내 최초 준대형급 디젤 세단 ‘2015년형 그랜저’가 23일 공식 출시돼 전국 판매에 돌입했다. 2015년형 그랜저 디젤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에 적용돼 뛰어난 완성도와 내구성을 검증 받은 2.2리터 R엔진을 개선,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대응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최고출력은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m의 강
골드윙 시리즈의 완성작이자 머슬 크루저로 탄생한 모터사이클의 제왕 ‘골드윙 F6C’가 23일 새롭게 선을 보였다.골드윙 F6C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의 DNA를 계승, 고유의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저중량, 저중심 설계를 통해 경쾌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머슬 크루저로 다시 탄생한 골드윙
하이브리드 차량과 맞먹는 16.5km/L로 동급 최고의 연비 성능을 갖춘 디젤 세단이 등장을 예고하면서 치열한 판매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르노삼성차는 23일, 오는 7월 출시를 앞둔 디젤세단 SM5 D의 사전계약을 23일부터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SM5 D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 DCT를 조합해 하이브리드
차량 성능을 중력 가속도 값을 활용해 표기하는 다이내믹 뱃지가 첫 적용된 고성능 디젤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가 23일 공식 출시됐다.55 TDI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봤을 때, 차량의 가속 성능이 55에 달하는 고성능 TDI 디젤 엔진 모델을 의미한다.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는 디젤 엔진 중 가장 조용한 V6 3000cc 엔
포드가 바캉스 시즌을 노린 2015 익스플로러 XLT 패키지를 출시했다. 익스플로러 XLT 패키지는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그린 포켓, 블랙 클래딩과 루프 렉 레일, 그리고 다이아몬드 커팅 알루미늄 휠로 구성됐다.또한 마그네틱 그린 그릴, 미러 캡 및 리프트게이트 아플리케, 익스플로러 후드 배지와 바디 컬러와 동일한 도어 핸들도 포함됐다.인테리어는 미코 스
쌍용차가 안전성과 편의성, 품격을 높인 ‘대한민국 CEO’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2015’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체어맨 W 2015는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를 전 트림에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인테리어 컬러를 비롯한 내외관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세이프티 전방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
쉐보레가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하고 16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유러피언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하는 아베오 세단에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아베오 스포츠 패키지는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이 적용됐다.차량 전면과 사이드 스커트, 후면을 감싸는 고강도 스포츠 바디 킷과 대구경 크롬 팁 머플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으로 있는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UM)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카리포터(Car Reporter)가 포착한 신형 쏘렌토는 전체적인 윤곽과 라디에이터 그릴, 램프, 휠, 아웃사이드 미러 이외에는 모두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다.그러나 공개된 스파이샷에는 부분 이미지가 상세하게 노출되면서 기존 모델과의 디자인 변화를 어느 정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S 600 롱(The New S 600 Long)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8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3년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클래스는 5월 현재 2649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가
재규어 코리아가 가장 재규어다운 재규어 스포츠카 ‘F-TYPE 쿠페(F-TYPE Coupé)’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코리아 대표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재규어 F-TYPE 쿠페는 역대 양산된 재규어 모델 중 가장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매혹적인 스포츠카”라며 “F-TYPE 쿠페의 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