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가격 올린 2015년형 쏘울 출시

  • 입력 2014.07.01 11:23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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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1일,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새로운 투톤 루프 색상이 추가 된 ‘2015 쏘울’을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5 쏘울은 USB 충전기와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를 기본 적용하고 가솔린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투톤 루프 색상에 레드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투톤 루프 2종을 추가하고 모든 트림에서 투톤 루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디젤에는 크롬 사이드스커트, 크롬 프론트스커트, 18인치 전용 알로이휠, 크롬 안개등 가니쉬 등이 적용됐고 SUV 느낌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인 ‘액티브존’을 신규 운영한다.

주력 트림인 가솔린 프레스티지는 운전석 통풍시트, USB충전기,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 등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15만원이 올랐다.

세부 가격은 1.6 가솔린 1600만원~2030만원, 1.6 디젤 1985만원~2110만원, 레드존 패키지는 2025만원, 액티브존 패키지는 2195만원이다. 이 가운데 수요가 많은 가솔린 1.6 모델 최저 트림의 가격은 기존 1445만원에서 150만원 오른 1600만원, 디젤 모델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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