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빅 유로는 해치백 강세지역인 유럽 시장의 특성에 맞춰 개발됐으며 따라서 시빅 전 라인업의 이미지를 업그레드 시키는 리딩카 역할을 할 것이다"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15일, 서울 용산 혼다 KCC모터스 강북전시장에서 진행된 시빅 유로 론칭 행사에서 "국내에서 해치백 수요가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시빅 유로는 정통 해치백의 특성에 첨단 사양을 앞세워
혼다(Honda)는 혼다 소이치로 창업자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브랜드이다. 혼다 소이치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유명하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잠을 자지 못했다는 혼다 소이치로는 모터사이클로 월드GP 시리즈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가 하면, 자동차 생산 2년 만에 F1 우승을 하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갔다.이와 같이 끝없는 도전으로 현재까지도 혼다 만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강력한 무기로 삼고 있다. 혼다의 경영 철학은 이른바 ‘혼다이즘’으로 정의되어 지금까지 경영학뿐만 아니라 이공계, 제조업계의 신화로 여겨지
2012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1위와 2위를 픽업이 차지하며 픽업 트럭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미국 시장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오른 모델을 살펴보면 1위는 64만5316대가 판매된 포드의 F 시리즈, 2위는 41만8312대의 쉐보레 실버라도가 차지했다.3위는 40만4886대가 판매된 도요타 캠리가 차지했다.
혼다 CR-V가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캘리블루북(Kelley Blue Book) 웹사이트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검색 건수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웹사이트 방문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모델의 검색건수를 집계해 발표하는 순위에서 혼다 CR-V는 상위 20개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캘리블루북이 발표한 TOP 20에는 혼다 CR-V에 이
미국 소비자 전문 사이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모델 '톱10'에 일본 브랜드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인기 모델 톱 10은 컨슈머리포트의 홈 페이지에서 검색 빈도를 통해 신차와 중고차 각 10개 모델이 선정됐다.최근 발표된 인기 신차 톱 10에는 스바루 포레스터가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하이랜더와 RAV4,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5(수출명 옵티마)가 미국에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되며 '2013 톱 안전 피크(2013 TOP SAFETY PICK)'상을 수상했다.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 최고 안전 차량에 따르면 K5는 닷지 어벤저와 혼다 어코드 등과 함께 수상 모델로 이름을 올렸다.IIHS 최고 안전 차량은 정면 충돌과 옵셋
美 신차 및 중고차 구매 및 판매 정보 사이트인 카즈닷컴이 17일(현지시간) 2013년 베스트 카 최종 후보에 오른 6개의 모델을 발표했다.카즈닷컴은 매년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신차를 대상으로 최고의 모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0여개의 신차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Best Of 2013' 후보에는 BMW3시리즈, 혼다 어코드와 CR-
[경주]= 배기량 2000cc급 이쪽저쪽의 중형 세단 판매 경쟁이 볼만해졌다. 가격과 성능, 여기에다 수입차라는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는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현대차 쏘나타를 위시해 그랜저와 쉐보레 말리부 등 국산 모델들이 중형 세그먼트 시장을 아직은 견고하게 지키고 있지만 최근 봇물을 이루고 있는 수입 신차의 출시는 꽤 이례적일 정도로 공
혼다코리아가 지난 13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중계한 신차 론칭 프로그램이 대박을 쳤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CJ 홈쇼핑을 통해 황금시간대에 방영된 신형 어코드와 크로스투어, 오딧세이, 파일럿 등 최근 출시된 신차 소개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판매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상품 소개 프로그램이 홈쇼핑 채널을 통해
"1976년 출시돼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코드는 혼다 코리아의 사활을 건 야심작이다".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어코드와 크로스투어 출시 행사에서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사활', '야심작' 등 시종일관 강한 표현을 써가며 과거 어느 때보다 비장한 모습을 보여줬다.한 때 수입차 시장에서 수위를 달리기도 했던 혼다
혼다코리아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사의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 ‘All New 어코드’의 출시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9세대 신형 어코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혼다의 대표 세단으로 High-quality, Advanced, Wise의 세가지 컨셉을 기초로 개발됐다.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한층 강화된 프리미엄 세단의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포드가 자사 라인업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높은 소형 세단 '퓨전'을 10일 출시했다. 이날 포드코리아는 2013년형 올 뉴 퓨전이 유럽형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고효율 에코부스터 엔진을 탑재, 다운사이징을 통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모델로 소개했다.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퓨전이 미국에서 경쟁하는 캠리, 알티마, 어코
혼다코리아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12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12동절기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혼다코리아는 동절기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기본적인 차량점검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차량 배터리 교환 시 공임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복권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도 증
혼다의 미국 오하이오 매리스빌 공장에서 생산된 100만번째 '어코드'가 국내로 들어오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고 오고 있다. 혼다는 7일(현지시간) 1987년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매리스빌 공장에서 100만번째 어코드 출고 기념식을 갖고 이 차량이 미국산 어코드를 처음 수입하는 한국으로 가게됐다고 밝혔다.매리스빌 공장은 1987년부터 미국에서 혼다의 주요 차
혼다코리아가 30일 의미있는 모델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날 서울 그랜드 힐튼 호델에서 출시된 파일럿과 오딧세이는 지난 2008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부진했던 한국 시장에서의 반전을 노린 야심작이다.혼다코리아가 선택한 반전 전략은 최근 국내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아웃도어' 트렌드다. 대형 SUV인 파일럿과 미니밴 오딧세이를 한 꺼번에 출시한 이
현대차 싼타페와 그랜저, 아반떼가 美 ALG 잔존가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 아반떼는 준중형차 부문에서 사상 처음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고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는 출시 1년 만에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닛산 맥시마를 제쳤다.브랜드 평가에서도 현대차는 혼다에 이어 2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GM과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메이커를 꿈꾸는 폭스바겐은 특정한 세그먼트 또는 타입에 관계없이 전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골프와 비틀 같은 컴팩트 세그먼트로 시작해 플래그십 대형 세단 페이튼, 그리고 걸출한 SUV 투아렉은 물론 가솔린과 디젤, 해치백과 세단, 시로코R 라인으로 대표되는 스포츠카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
혼다코리아가 2013년 형 신형 어코드와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의 제원을 공개하고 11월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어코드는 2004년 한국 첫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2008년에는 베스트셀링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어코드와 함께 출시 예정인 혼다 크로스투어는 2010년 출시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브랜드의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지난 10월, 76.6%에 달했다. 지난 해 1월에서 10월까지의 75.4%였던 누적 점유율이 올해 같은 기간 75.1%로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한 강세다.반전을 노리는 일본 업체들은 최근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타입 차량을 대거 투입하고 있고 혼다는 올해 남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