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SBS에서 런칭하는 '더 랠리스트' 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오디션의 신세계로 세계 최초 시도되는 랠리 드라이버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심장 쫄깃! 스릴 만점! 모터스포츠계의 꽃! ‘랠리’는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미 국제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형성한 인기 스포츠다.정해진 경주장이 아닌 일반도로와 비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F1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S클래스를 통해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샵을 열었다. 26일,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 8홀에서 열린 이날 워크샵에는 다임러 AG 이사회 멤버 및 메르세데스-벤츠 카 그룹 마케팅 & 세일즈 총괄인 올라 칼레니우스가 방한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지난 129년간 수많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해
넥센타이어가 26일 프랑스 르노와 독일 다임러 스마트에 신차용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은 르노의 ‘트윙고’와 다임러 스마트의 ‘포포’ 2개 차종으로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을 통해 출시했으며,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나란히 전시가 됐었다.두 차종은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의 르노 공장에서 생산되며,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프리미엄’이
한국타이어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회이자, 유일하게 도심에서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동일 차종과 동일 사양을 갖춘 레이싱카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5’ 4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가 각각 1,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주말인 15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다(현지 시각 기준). 시트로엥 팀 에이스 호세 마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CAM(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 자동차 혁신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또 지난 10년 동안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다임러 그룹은 '얼터너티브 드라이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그룹'으로 선정됐
수입차 시장을 먹여 살리고 있는 디젤차를 가장 먼저 갖고 들어 온 브랜드가 푸조다. 푸조를 공식 수입하는 한불모터스가 2005년 3월, 407HDi를 들여 온 것이 수입 디젤 승용의 시작이다.이듬 해인 2006년 11월에는 307SW HDi가 디젤 수입차 판매 1위 모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 한 번 주유로 1000km를 달릴 수 있다는 푸조의 버스 광고
자동차 주요 부품 가운데 하나인 변속기 전문 제조사로 잘 알려진 독일 ZF사가 미국 TRW오토모티브 인수를 완료했다.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은 독일 현지시간으로 15일, 독점 금지법에 대한 정부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TRW를 자회사로 통합하는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TRW는 ZF의 “Active & Passive Safety Technology”(능동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링컨 MKZ와 포드 포커스 등 2개 모델이며,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선인자동차와 부산은행 계열 캐피탈사인 BNK 캐피탈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링컨 MKZ는 2015년식 101A 모델에 한해 프로모션 기간 내 구입 시 72개월 장기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신형 7시리즈의 실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BMW 마니아들을 위한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비머투데이(BimmerToday)가 스파이샷으로 공개한 신형 7시리즈는 위장막이 제거된 측면 이미지다. 비머는 독일인들이 BMW를 부르는 애칭이다.사진 속 신형 7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조등과 함께 측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와 루이스 해밀턴이 10일(현지 시간) 열린 F1 2015 시즌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스페인 그랑프리 결선에서 4.655km의 서킷 66바퀴(총 307.104km)를 1시간 41분 12초 555에 통과하며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루이스 해밀턴도 17
보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실시한 독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8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아우 토모토 운트 스포트‘ 지의 독자들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베스트 카' 독자 투표에서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부문에 걸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별했다.보쉬는 배터리, 전구, 브레이크/브레이크 패드,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워크샵
폭스바겐그룹이 지난 29일 열린 제 10회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상'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자동차 메이커 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폭스바겐그룹은 본상 수상과 함께 특별상인 '지난 10년간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메이커 상' 을 동시 수상했으며, '네트
한국타이어의 2015년 전속 레이싱 모델 4인방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을 계기로 2015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한국타이어는 ‘CJ슈퍼레이스’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 ‘아우디 TT컵’, ‘월드랠리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 선정되어 국내외 드라이빙
한국타이어가 5월 2일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를 예정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5년 연속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의 자존심 대결로 유명한 DTM에 2011년 시즌부터 DTM 공식 타이어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활약하고 있다.특히 계약
다임러그룹의 1분기 매출이 세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의 놀라운 성장율을 기록했다. 신차를 연이어 투입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동차 판매가 급증한 덕이다.다임러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1분기 경영 실적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총 31억 9000만 달러(3조 4184억원)를 기록했다.디터 제체 다임러 회장이 프리미엄 시장 경쟁자인 BMW와
도심에서 주로 운행되는 상용차의 타이어를 고성능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면 최대 7%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3등급(EU 기준 C등급) 이상의 고효율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 대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상당량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성능 합성고무 전문 제조사인 랑세스가 독일 쾰른 지역 에너지 공급자인 라인에너지사와 공동
천하의 도요타가 만들었어도 프리우스는 데뷔 초기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카라는 의미 말고는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했다. 1997년 출시 당시만 해도 기름값 걱정없이 자동차를 몰고 다닐 수 있었던 사람들이 전기와 내연기관을 같이 사용하고 그래서 연비가 좋다는 이 차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 게다가 보통의 차보다 비싼 가격은 걸림돌이 됐고 1세대 프리우스는
창업주 손자로 세계 2위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을 지난 31년간 이끌어 온 페르니난티 피에히 이사회 회장이 최근 마르틴 빈터콘 CEO와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나 회사를 떠나게 됐다.피에히는 히틀러의 지시로 독일 국민차 '비틀'을 개발한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손자로 최고 경영자(CEO) 9년, 그리고 이사회 회장으로 22년간 폭스바겐을 좌지우지 해 온 인물이
BMW가 5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3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5 개발을 공식 발표했다. 유럽 매체들을 중심으로 지난 4월 흘러나오기 시작한 i5개발 소문을 BMW가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MW 대변인은 오는 2018년부터 i5의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소형 해치백인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디드 슈퍼 스포츠카인 i8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