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롱버스코리아가 국내 전시 컨벤션 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사 모델인 두에고EX 2대를 킨텍스에 기증했다. 킨텍스는 이날 기증된 버스를 셔틀버스와 전용버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25인승 모델인 ‘두에고 EX’는 선롱버스의 대표 모델로 독일 ZF사 트랜스 미션과 미국 커민스 엔진 및 터보차저를 탑재했다.선롱버스코리아 관계자는 “킨텍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한국닛산이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스폰서 활동을 기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3월 31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권과 2박 숙박권 및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 UEFA 챔피언스리그
현대차 투싼이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됐다. 17일 양재동 더 케이(The-K) 호텔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 올 뉴 투싼은 2009년에 이은 3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 TL로 개발에 착수, 44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모델이다.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가혹한 테스트를 거치며 우수한 주행 성능 확보에 주력한 올 뉴 투싼은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또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1만 1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파워프라자가 다음달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전기차 예쁘자나 시리즈의 로드스터 버전인 예쁘자나R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하는 예쁘자나R은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적목해 새롭게 탄생됐다.프론트는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했고, 리어는 곡선의 불륨감을 최대한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타이어 산업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특히
국내 시장은 이제 완전한 글로벌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약 130만대 시장으로 약 15% 이상을 넘는 수입차 시장이 함께 열렸기 때문이다. 특히 고가 브랜드의 비용을 따로 산정하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수입차라고 할 수 있다. 웬만한 수입 브랜드는 국내 시장이 세계 시장에서 10위권에 대부분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그나마 몇몇 수입되지 않은 수입
포르쉐가 테슬라를 위협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전기차를 개발하면서 생산 시점과 차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마티아스 뮬러 포르쉐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독일 스투트가르투에서 가진 연례 기자회견에서 "클린 차량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 것이며 우리도 여기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테슬
한화그룹의 사업구조 재편에 가속도가 붙었다. 한화L&C, 드림파마 등 일부 제조부문 회사들을 매각하고, 삼성그룹의 방산, 화학 계열사 인수를 결정했던 한화그룹이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을 인수하기로 했다.한화그룹에 따르면, 소재전문 기업인 한화첨단소재가 독일 자동차부품 성형업체인 하이코스틱스를 인수한다.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는 지난 12일 독일 바이에른주 디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마렉 야노프스키’에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베를린방송교향악단을 이끌고 4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렉 야노프스키’는 푸조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뉴 푸조 508’을 이번 내한 기간 동안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
제주 롯데 호텔을 출발, 운전자가 교대하는 1차 집결지인 본태박물관까지 가면서 우리는 시승차를 ‘가솔린’ 모델로 알고 있었다. 조용해서다. 시동을 걸고 신호를 기다리고 빠르게 달리고 천천히 달릴 때도 ‘가솔린이라 차가 참 조용하다’고 입을 모았다.본태박물관에 차를 세우고 나서 ‘대단한 착각’임을 깨달았다. Q70의 앞 쪽 펜더에 ‘3.0d’ 로고가 박혀있다
현대차 노사가 12일 오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3차 본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외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지난 1, 2월 실시한 유럽 및 일본의 선진임금체계 벤치마킹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현대차 노사 실무
한국타이어가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3년 연속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올해 9090억 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4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한 수상이며, 자동차 분야에서는 한국타이어와 함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가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메
독일 뮌헨 서쪽에서 진입하는 A96 아우토반에 들어서자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속도에 대한 갈증을 풀어보겠다며 새벽부터 벼른 작심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 상황이다. 전날 BMW의 글로벌 시승센터에서 인수한 220i 액티브 투어러도 신중해지기 시작했다. 겨울용 타이어를 꼈지만 눈발은 점점 더 사납고 굵어졌기 때문이다.그러나 영상을 넘는 기온 탓에 내린
한국타이어 앙프랑 에코와 벤투스 S1 에보2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에서 주관하는 ‘2015 그린스타-이노스타 인증’ 승용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됐다.그린스타로 인증된 앙프랑 에코는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연비 효율을 인정 받은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친환경 프리미엄 타이어다. 또한 초고성능 타이어(UHPT) 5개 규격 포함 총 22개 규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일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자사 송파 전시장에서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모바일키즈 드림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갤러리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활동인 모바일키즈의 아이들이 ‘나의 꿈‘을 주제로 그린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그림들이 전시된다. 또한, 아이들의 그림을 재구성해 디자인 패턴 요소로 활용해 외관을 랩핑한 메
현대차의 내수 부진이 2월에도 이어졌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8.8%나 판매가 줄었다. 결정적인 원인은 SUV 라인업의 부진이다.같은 기간 승용 모델은 2.6%가 감소했지만 싼타페와 투싼ix, 맥스크루즈와 베라크루즈 등 SUV 모델 판매는 29.3%나 줄었다.이 때문에 현대차는 이 달 중순 공식 출시가 예정된 투싼ix 후속 모델인 '올 뉴
중국 갑부를 위한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자동차에 벗 꽃이라니. 롤스로이스가 괴기한 차를 내 놨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Serenity)는 가벼운 진주 빛이 감도는 외장 컬러, 그리고 실내 꽃 장식으로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실크와 자수로 장식된 실내 분위기는 다분히 동양적이다. 롤스로이스는 일본 왕실 의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BMW 코리아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3월 말까지 BMW와 BMW 모토라드의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BMW는 3시리즈와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예금 0%의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기준으로 통합취득세를 포함해, 320d의 경우 선납금 650만원과 월 129만원을 납입하면 되고, 520d는 선납금 없이 월 189만원
현대차가 4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올 뉴 투싼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에서부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다.현대차는 올 뉴 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