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용 국산 1호,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사전 예약 대수는 950대, 지난 1월 공식 판매 대수는 493대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는 일본 국내에서 한 달 만에 10만 대를 팔았다. 2015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쏘나타가 세운 10만8000대와 맞먹고 아이오닉의 100배가 되는 기록이다. 시장 규모와 성향이 달
렉서스가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일본에서는 LC500와 함께 2017년 봄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LC500h는 2016 북미 오토쇼에서 선보인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LC5
BMW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새로운 BMW 모델들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최상의 안락함과 매혹적인 성능이 결합된 BMW 뉴 M760Li xDrive 모델과 함께 BMW 740e iPerformance, BMW 740Le iPerformance, BMW 740Le xDriv
디젤 스캔들로 기업 역사상 가장 힘든 때를 보내고 있는 폭스바겐이 의외의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 폭스바겐이 자동차와 맞먹는 숫자를 팔아 의외의 성과를 낸 것은 소시지다. 주력 사업 부문인 자동차와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폭스바겐 소시지는 2015년 한 해 720만 개가 팔렸다.2014년 대비 100만 개 이상이 더 팔려 같은 기간 2% 판매가 감소한 자
영국의 복스홀이 미래 지향적인 스포츠카로 주목받고 있는 GT 콘셉트카의 실내를 살짝 공개했다.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될 GT는 지난 달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실내는 이번이 처음이다. GT 콘셉트의 실내는 음성과 중앙 터치 패드로 차량의 모든 메뉴를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시스템이 적용됐다.따라서 GT
애스턴 마틴이 지난해 개봉한 최신작 007 제임스 본드 영화 스펙터를 위해 특별 제작한 애스턴 마틴 DB10이 18일(현지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243만4500파운드(한화 약 43억354만원)에 낙찰됐다. DB10은 영화 ‘007 스펙터’ 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를 위해 단 10대가 한정 제작된 모델이다.DB10은 V8벤티지 차량을 기반으로 4.7리
벤틀리 플라잉 스퍼 V8 S 세단이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플라잉 스퍼 V8 S는 이전보다 향상된 파워와 토크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초대형 프리미엄 세단이다. 플라잉 스퍼 V8과 플래그십 W12 사이에 자리하게 될, 플라잉 스퍼 V8 S는 강력해진 힘과 함께 서스펜션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튜닝이 이뤄졌다.벤틀리는 이를 통해 플라잉
기아차 중형 세단 K5의 왜건 버전이 17일(현지 시각) 유럽에서 먼저 공개됐다. K5 왜건(수출명 옵티마 스포츠 왜건)은 지난 2015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스페이스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왜건 수요가 많은 유럽 시장의 특성에 맞춰 공간 활용성을 최대화시켰다. 트렁크의 기본 용량은 553ℓ로 세단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시스센터(GBC)의 개발계획안과 주요 건물 디자인이 공개됐다. GBC는 7만9342㎡ 부지에 지상 및 지하를 합쳐 총 연면적 92만8887㎡ 규모로 조성되고, 그룹 통합사옥으로 사용될 105층 타워를 비롯해 시민과 소통을 위한 시설인 공연장, 전시시설, 컨벤션, 호텔/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부지 내 건물들은 한국 옛 전통 도시의
쌍용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차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1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XLV)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SIV-2는 지난 2
현대차는 2016 제네시스와 싼타페 그리고 싼타페 스포츠가 컨슈머가이드 '2016 베스트 바이(Best Buy)'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는 대형차 부문, 싼타페와 싼타페 스포츠는 중형 크로스오버 및 SUV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컨슈머가이드 오토모티브는 지난 50년간 신차 및 중고차에 대한 리뷰를 통해 미국 지역 최고의 신뢰를 얻고 있다
벤틀리 EXP10 Speed6 컨셉트카가 독일 디자인 어워드 운송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적인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심사위원들은 벤틀리 EXP10 Speed6 콘셉트카에 대해 시간을 초월한 상징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재료와 심미적 역동성, 그리고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렉서스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럭셔리 쿠페 올 뉴 LC 하이브리드 버전 LC500h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LC 500h는 지난 북미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차세대 LC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LC500h는 렉서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세한 제원은 모터쇼 일정에 맞춰 공개된다. 한편 2012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5-2016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4라운드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회에서 DS 버진 레이싱팀이 포뮬러 E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4라운드는 지난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포뮬러 E 부에노스아이레스 이프리 서킷에서 펼쳐졌다. DS 레이싱 팀
국산 첫 친환경 전용차 현대차 아이오닉은 강력한 경쟁차가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다. 감히 넘기 힘든 벽이다. 그래서인지 국내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6 시카고 오토쇼로 데뷔한 기아차 니로(Niro)는 디자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스포티지R과 투싼을 버무려 놨다는 얘기부터 싼타페, 쏘울, 심지어 아우디 Q3와 쏘나타를 닮았다는 소리도 들린다.현대
어린이를 유아용 카시트에 태우고 안전벨트를 채울 때 패딩, 파카, 코트 등 부피가 크고 두꺼운 자켓을 입히면 사고가 났을 때 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벨트가 상대적으로 느슨하게 착용돼 가벼운 충격에도 좌석을 이탈, 2차 부상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미국 NBC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단체인 키즈엔드카스의 지적
인피니티가 3.0 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4기통 2.0리터 터보로 각각 300마력과 4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Q50의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피니티가 2.0t, 3.0t 및 Q50 Red Sport 400 등 새로운 3개 모델을 시카고오토쇼에 동시에 출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형화와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한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알바생 1380명을 대상으로 ‘알바 근무 중 아까운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월급과 용돈 사용 현황을 물었다.알바생들은 한 달 평균 79만3283원의 월급을 받고 있었으며 월급의 절반 수준인 39만3250원을 용돈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 알바 근무를 하며 하루 평균
닛산이 11일(현지시간) 개막한 2016 시카고 오토쇼에 괴물 같은 차들을 등장시켜 주목을 끌었다. 눈이 많이 내리는 북미 지역의 특성을 겨냥해 기존 SUV 모델에 타이어 스노우모빌형 무한궤도를 장착, 전천후 주행 능력을 갖게 한 모델들이다.닛산 패스파인더와 무라노 X트레일을 기반으로 특별하게 제작된 이 콘셉트카들은 ‘워리어’라는 이름으로 미국의 가장 극단
기아차가 국산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 SUV 니로를 공개했다. 니로는 소형 스포티지를 닯은 듯한 다자인에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변속기와 초고장력 강판 53%, 알루미늄 소재 사용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집약된 모델이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개막한 미국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니로는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아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