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이 2012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 전기차체험존에서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실제 운전하고 있다. 오른쪽은 SM3 Z.E.에 대해해 설명 중인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한국지엠은 25일, 부산모터쇼 전시장을 오픈했다.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한 한국지엠 쉐보레 전시장은 친환경 성장전략 ‘에코로직(Ecologic)’과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링크(MyLink)’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쉐보레 부스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찾아 성황을 이뤘다.
크라이슬러 300C와 Jeep 그랜드 체로키가 美 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인 오토퍼시픽 ‘2012 소비자 만족도 조사 (2012 Vehicle Satisfaction Awards)’에서 대형 자동차 부문과 프리미엄 중형 SUV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Jeep 그랜드 체로키의 수상은 지난 2011년에 두 번째다. 오토퍼시픽 자동차 만족도 조사는
[부산 기자수첩]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개최된 부산모터쇼에는 각 참가업체들의 CEO와 주요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사 모델을 홍보했다. 그러나 프레스데이에서 보여준 이들의 열정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경직되고 권위적이며 다소 형식적인 경향이 강한 한국인 CEO들과 달리 외국인 CEO들은 과장된 몸짓에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스피치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오토퍼시픽사의 ‘2012년 고객 만족도 조사(VSA)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부문’ 고객 만족상을 수상했다고 현대차가 25일 밝혔다.오토퍼시픽은 미국 내 신차 보유자 7만5000여명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성능, 품질, 안전성, 상품성 및 편의성 등 총 48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품질 만족도를 평가
닛산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올 뉴 인피니티 JX를 아시아 시장 가운데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피니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법인 부사장인 사이먼 스프라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 법인 부사장은 부산모터쇼에서 올 뉴 인피니티 JX를 공개한 다음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따로 열고 중국, 홍콩, 일본 등에 앞서 한국 시장에
중형버스 시장을 독점해왔던 현대차의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대우버스가 그동안 국내유일의 중형버스로 시장을 독점해왔던 현대차 중형버스 카운티에 필적할 만한 새로운 모델 '레스터'의 개발을 완료하고 부산모터쇼를 통해 선 보였기 때문이다.중형버스의 시장 규모는 연간 2500여대로 주로 마을버스와 학원용으로 판매돼왔으며 이 시장은 그동안 현대차 카운티가 독점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가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한 컨셉트카 유스(Youth.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젊은층의 기호를 철저하게 반영한 디자인과 독특한 사양으로 무장한 유스는 고객이 주도하는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쉐보레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컨셉트카다.부산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쉐보레 유스 콘셉트카는 ‘코드(Code) 130
인피니티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를 지난 24일 부산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인피니티 JX는 2005년 인피니티 브랜드의 ‘프리미어 시리즈’ 가운데 5번째 모델이다.인피니티가 중국과 홍콩 등 시장 비중이 높은 지역보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소비자들에 대한 인피니티의 남다른 관심과 존중을 보여준 것으로
아우디코리아는 24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 뉴Q3와 전세계에 단 333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뉴 R8 G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뉴Q3는 다양한 활용성이 돋 보이는 모델로 지난 21일 앞서 공식 출시됐다. 외관은 전형적인 아우디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쿠페형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 장인 정신이 깃든 실내의 세심함과 기본 460
BMW그룹코리아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9개의 신차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MW브랜드와 MINI브랜드 전시관에는 BMW 10대, MINI 7대 등 총 17대가 전시될 예정이며 각각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Innovative Driving Pleasure), MINI 이볼루션(Evolution)을 테마로 전시관을 끄몄다.BMW는 이날 뉴 6시리즈
신형 싼타페를 기반으로 차체 크기를 키운 싼타페 롱바디가 24일 개막한 2012 부산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었다.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싼타페 롱바디는 양산형이 컨셉트카다. 차체는 전장 4,905㎜, 전폭 1,885㎜, 전고 1,690㎜로 기존 싼타페보다 전장 215㎜, 전폭 5㎜, 전고 10㎜ 늘어나면서 대형 SUV의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다.외관은 전면 범퍼
코트라가 5월24일~25일 이틀간 태국 파타야에서 GM과 공동으로 `Korea Autoparts Plaz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GM의 신흥시장 글로벌공장에서 한국산 자동차부품 조달확대 추세에 따라 기획됐으며 개막식에는 코트라 윤희로 아시아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쟈니 살다나 GMIO 부사장, 마틴 아펠 GM 타일랜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5월24일 오후부
현대차는 24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 상용차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개념 중형버스 ‘뉴카운티’를 비롯한 다양한 신차종 버스 및 트럭, 친환경 신기술 등을 선보였다. 뉴카운티는 좌우측 휠이 하나의 축에 연결되던 기존 일체형 서스펜션 대신 좌우측 휠이 각각에 축에 연결되는 독립현가 서스펜션을 신규 적용해 승용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내•외장에 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The new M-Clas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1997년 M-Class를 처음 선보이며 모던 프리미엄 SU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낸 메르세데스-벤츠 M-Class는 지금까지 총 120 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최고의 성공적인 SUV로 자리매김하고 있다.The new M-Cl
GM코리아는 24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 세단 ‘캐딜락 ATS’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캐딜락 ATS는 종전 캐딜락 라인업에선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세그먼트인 소형 모델로 올해 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BMW 3 시리즈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설계 단계부터 그램(g)까지 고려한 철저한 경량화 개발 과정
100년 전통의 이탈리안 명차 마세라티가 부산국제모터쇼에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어워즈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MC,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등 기념비적인 모델 4종을 선 보였다.올해로 창립 99주년을 맞는 마세라티가 국내 모터쇼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식수입업체 FMK는 국내에서 고성능 프리미엄 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부산•경
한국지엠은 24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모터쇼에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글로벌 히트작 크루즈의 새 모델, ‘2013 더 퍼펙트 크루즈’와 ‘유스(Youth)’ 콘셉트카 2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 쉐보레는 브랜드 출범 2주년을 맞아 친환경 성장전략 ‘에
GM이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를 모델링 스튜디오와 품평장, 디자인 스튜디오 시설을 포함, 기존의 두 배 이상의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부평 디자인센터를 확장, 내년 말 새롭게 문을 열게 될 디자인센터는 최신 디자인 설비와 업무 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글로벌 GM 차량개발 업무를 수행할 200여명의 임직원을 새로 맞을 예정이다. 새 시설은GM의 친
르노삼성차는 부산모터쇼를 통해 전기차 등을 전시하고 전기차 사업 선도업체 이미지와 성장가능성을 집중 홍보했다.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 일반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 (Mobile in Vehicle), P2C (Phone to Car)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한 르노삼성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