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2016 혼다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가족단위의 캠핑 및 레저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 뉴 파일럿’과 ‘오딧세이’는 모두 8인승으로 넉넉한 탑승공간과 적재공간을 갖춰 가족단위의 캠핑 및 레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4를 8년 만에 완전변경해 출시했다. ‘뉴 아우디 A4’는 경량 소재 혼합공법과 경량 설계를 적용해 최대 100kg을 감량했으며 차체는 기존 대비 길이 25mm, 폭 16mm, 실내길이 17mm가 늘어났다.아우디코리아는 뉴 A4를 출시하면서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A4 45 TFSI는 기본, 프리미엄, 스포트의 3가지 라인으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9일까지 소형 SUV 니로와 동급 차종을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자동차는 서울·경기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지하철역 근처의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니로를 각각 1대씩 총 50대를 운영해 니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에게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팝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을 오는 22일 열리는 2016 빌보드 뮤직 어워드 ‘Kia’s One to Watch’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공식 파트너인 기아차는 ‘Kia’s One to Watch’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계에 떠오르는 뮤지션들을 선정, 이
[360VR] 영상은 PC에서는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보거나 모바일에서는 유튜브 앱을 통해 보시면 전후좌우 모든 방향을 볼 수 있습니다.현대자동차는 중국 시장에 어떤 차를 내놨을까요. 그리고 그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토헤럴드가 360도 VR 영상을 통해 전해드립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열린 ‘2016 오토차이나(베이징모터쇼)’에 총 17대의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자사의 경량화 설계 기술을 혼다의 최신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셀’의 리어 범퍼 빔에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 혼다 클래리티 퓨얼셀 리어 범퍼 빔은 플라스틱을 적용해 금속 부품 대비 무게가 50% 수준에 불과하며, 한 번의 공정으로 완성 부품을 만들 수 있어 제조비용이 절감된 것이 특징이다.혼다 클래리티 퓨얼셀 리어 범퍼
자동차 부품의 재고 걱정이 없는 시대가 코앞까지 다가왔다. 3시간~4시간씩 걸리던 모형의 출력 시간을 불과 6분 내외로 줄인 기술이 개발됐다.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는 소량생산 부품의 제작 등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는 오랜 기간 보유해야하는 재고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9일 외신에 따르면 3D 프린터 기술이
연간 27만 대를 만들어 내던 자동차 회사가 어느 날 공장 생산량을 절반 수준인 13만대로 줄일 수 밖에 없는 위기의 순간에 닥치면 어떤 선택을 할까.생산 설비를 대폭 줄이고 여기에서 일하는 직원의 대량 해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이 그랬다. 2010년 27만5000대까지 도달했던 생산량이 2013년 12만9000대로 절반 이상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개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고급차 브랜드들이 미래 친환경차 및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 전략이다.오토모티브뉴스 등 미국 현지 주요 매체에 따르면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수소연료전
제로백 3.2초, 최고속도 372km/h, 11초만에 400m 주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슈퍼카를 고치는 데 20년 전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슈퍼카 생산업체 맥라렌은 최근 자사의 유명한 슈퍼카 F1을 유지, 보수, 수리하는 데 20년 된 노트북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맥라렌 F1은 1992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으로 9년 연속 DTM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 이어가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9일, 오는 2019년까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가 참여하는 DTM에 2011년부터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서킷 전용 슬릭 타이어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9일, 중국 스타이펑 장쑤성장을 면담했다. 장쑤성은 연간 89만대 생산 규모의 기아차 옌칭 공장이 있는 곳이다.한국과의 경제무역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스타이펑장성은 이날 현대차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장쑤성을 대표하는 자동차기업인 기아차는 옌칭시는 물론 장쑤성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기아차가 중
현대차가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시설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외관을 공개했다. 오는 2017년 초 개관 예정인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자동차 체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3년 착공했다.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이 완공되면 현대차는 2014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시작으로 2015년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이
하이브리드의 돌풍이 거세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에 이어 기아자동차의 니로까지 출시하면서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조합한 하이브리드가 대중화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여기에 이름을 물어보지 않아도 알만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토요타의 ‘프리우스’ 역시 신 모델을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9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베스트셀링
쌍용차가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수출을 포함한 전체 판매 실적이 매월 상승하고 지난 분기에는 흑자를 실현했다. 올해 차곡차곡 쌓인 누적 판매 대수는 벌써 4만7000여 대나 된다. 전체로 보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 국내 판매는 8.6%로 업계 평균 증가치를 크게 웃돈다.외환위기로 중국 상하이기차에 회사가 매각되고 다시 인도 마힌드라
지난 달 수입차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젤 게이트 이후에도 판매가 늘었던 폭스바겐도 감소세를 피해가지 못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발표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전월보다 25.9% 감소한 1만7845대로 집계됐다.4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8202대 보다 2.0%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2016년 누적 7만3844대는 전년 누적
일본 에어백 제조업체 타카타의 에어백 결함과 관련, 혼다자동차가 선제조치로 문제가 된 타카타 에어백 인플레이터 2000만 개 이상을 리콜할 계획이라고 일본 닛케이 신문이 지난 8일 밝혔다. 앞서 미국 NHTSA는 지난주 치명적 결함이 있는 타카타 에어백 4000만 개를 추가로 리콜을 명령한 바 있다.에어백 결함의 원인은 에어백을 부풀리는 인플레이터 이상으로
이탈리아 경찰이 괴물 같은 자동차를 경찰차로 구입했다. 제로백 3.9초에 최고출력 510마력(ps)의 알파로메오 쥴리아 QV다.이탈리아 경찰은 지난달 28일 자국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의 고성능 세단 쥴리아 QV를 관용차로 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납품받을 수량은 800대이며 이외에도 FCA 그룹으로부터 지프 레니게이드와 피아트 판다 등도 구입할 예정이다.알파로메오 쥴리아 QV는 페라리가 제작한 2.9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자동차로 현재는 수동 변속기 모델만 있다. 2891cc의 배기량으로 최고출력 510
오는 7월부터 그 동안 문제가 심각했던 공무원 순환근무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인사혁신처의 최근 발표가 있었다.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어 관련법 입안 등 시간을 요하는 각종 정책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심각한 문제가 계속 적체되어 왔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국가 공무원의 약 68%가 채 2년도 안돼 다른 자리로 옮기는 추세이다. 실제로
새로운 혼다 시빅 해치백의 양산 버전이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하는 장면이 영국에서 포착됐다.이번에 공개된 시빅 해치백의 위장막 사진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와 뉴욕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던 프로토 타입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프런트 범퍼의 에어 덕트는 콘셉트 버전과 동일하지만 그릴과 안개등의 테두리는 약간의 변화된 모습이 드러난다.콘셉트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