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8번째 글로벌 생산시설인 ‘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 세워질 신공장은 총 8억 달러가 투자돼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연산 1100만 개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생산설비를 갖추고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지역에 제품을 공급한다. 테네시 공장이 준공되면 한국타이어의 연간
한국닛산이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가 지난 9월 15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지 3주만에 300대 예약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캐시카이는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의 밀리언셀러이자 한국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캐시카이는 올 해 안에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특히, 사전 예약 공식 발표 후 매주
쌍용차가 전 세계 65개국 130여 명의 해외대리점들을 프랑스 파리에 초청해 '2014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리점 대회는 유럽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파리모터쇼 일정에 맞춰 10월 1일 콘퍼런스 및 우수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2일 파리모터쇼 ‘X100
현대차가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i20를 공개함으로써 오랜 침체기를 지나 회복세에 접어든 유럽의 주력 시장인 B세그먼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하는 한편, i30 CNG 바이
기아차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4 파리 모터쇼'에 참가해 ‘올 뉴 쏘렌토’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 전략 차종 벤가와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 프라이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공개하는 등 유럽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종들을 선보였다.이날 기아차가 유럽 최초로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마세라티가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기블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기블리 제냐 에디션은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와의 디자인
쌍용차가 차세대 전략 모델로 개발해 온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인 ‘XIV-Air’와 ‘XIV-Adventure’를 ‘2014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선보이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일 밝혔다.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 행
쌍용차가 지난 9월 내수 5094대, 수출 5323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만417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전월에 이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0.2% 감소한 것이나, 누계로는 내수 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2.1% 증가한 실적이다.내수판매는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스포츠’가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밀리언셀러 캐시카이(Qashqai)가 한국 상륙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닛산은 15일,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캐시카이는 디젤 모델의 시장 지배력이 큰 유럽에서 SUV 판매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2007년 유럽시장에서 첫 출시됐고 국내 버
추석 연휴 기간 인도 및 터키 현지 생산 기지 점검에 나선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철저한 현지화로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라"고 주문했다.정 회장은 현지화된 소형차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최고의 경쟁력은 철저한 현지화에서 비롯된다”며 “각 시장별 고객들의 성향과 특성을 철저히 분석해 자동차를 개발하고 판매해야 치열한
쌍용차가 지난 8월 내수 5158대, 수출 4609대(ckd 포함) 를 포함 총 9767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조업일수 축소 및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로는 15.9% 감소한 것이나, 누계로는 지속되고 있는 내수 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2.4% 증가한 실적이다. 조업일수 축소 영향에도 내수판
넥센타이어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유럽축구 4대 빅리그로 불리우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축구 리그의 구장 광고를 진행 한다.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4개팀에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2개팀,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의 나폴리, 라치오 2개를 포함해 5개팀 구장에 추가로 LED 광
영국 전기자전거 A2B가 엑스트라에너지(ExtraEnergy) 선정 올해의 전기자전거 폴딩-컴펙트(Folding Compact)부문에서 자사의 쿠오플러스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A2B쿠오플러스는 프레임이 절반으로 접히는 접이식 전기자전거다. 쿠오플러스는 2014년 테스트 노미네이트된 16점의 전기자전거 경쟁작 중 14개를 물리치고 준우승 수상의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8월 한달 간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조이 파리지엥 캠핑(Enjoy the parisien Campin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인조이 파리지엥 캠핑’ 프로모션은 최근 캠핑 열풍으로 레저용 차량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가족들과 캠핑 등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추
쌍용차가 지난 7월 내수 6027대, 수출 5801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1828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6000대 수준을 회복하는 등 견조했던 반면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 실적을 기록했다.수출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러시아 시장의 영향으로 전
기아차 쏘렌토 후속 모델 UM(프로젝트명)의 렌더링이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월드넷을 통해 공개된 쏘렌토 후속 모델의 렌더링은 수직으로 곧게 뻗은 앞 범퍼와 그릴, 뒤로 젖혀진 형태의 헤드라이트를 장착했고 두 개의 배기구와 함께 스포일러가 탑재됐다.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루프라인과 이전 모델보다 볼륨감을 강조한 차체도 특징이다. 기아월드넷은 3세대 신형 쏘렌토
현대차 터키공장이 현지시간으로 14일, 누적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날 생산된 100만번째 차량은 독일로 수출 예정인 i10이다.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터키공장은 1997년 설립된 현대차 해외 생산공장으로 현재 유럽형 전략 차종 i10과 i20를 생산하고 있다. 터키공장은 6만대 규모였던 생산량을 2007년 10만대로 늘린데 이어
이는 원화절상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하락, 동유럽 및 중남미 일부국가의 시장침체, 쉐보레의 서유럽시장 철수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단 상반기 완성차 수출액은 전년동기비 4.1% 증가한 255.3억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자동차 산업 전망이 우울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전년동월대비 생산이 4.5%나 줄었고 수출까지
폭스바겐이 일부 유럽 지역과 북미 지역 판매 감소에도 사상 처음 상반기 300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상반기(1월~6월) 글로벌 판매량은 307만대(전년도 295만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 또한 6월 한달 판매량은 51만 4900대(전년도 50만9200대)로 1.1%증가했다.크리스티안 크링글러 폭스바겐 그룹 영업ㆍ
포르쉐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8만 7803대를 기록했다. 전년도 상반기(8만 1565대)와 비교하면 8% 증가한 기록이다. 6월 한달 판매량은 1만 6325대(전년도 14304대)로 14% 증가했다.뉴 파나메라 그란투리스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 1만 3500대로 28%나 판매가 증가했다. 베른하르트 마이어(Bernhard Maier)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