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폭스바겐 해운대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 11층 규모의 연면적 3917.22㎡에 달하는 해운대 전시장은 건물 외관 전체를 통 유리로 마감하는 글라스 커튼월 방식의 디자인으로 지역 랜드마크 효과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총 11층 중 2층까지 운영되는 전시장에는 13대의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2015년 새해 첫 날인 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는 30일, 새해 해맞이 고속도로 교통량이 총 425만대로 지난해 395만대보다 8%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동해안 해맞이 차량이 몰리는 영동고속도로의 혼잡이 특히 심하고 스키장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지난 주와 비슷한
한국도요타는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5년 최우수등급(TSP+, Top Safety Pick+) 및 우수등급(TSP, Top Safety Pick) 차량에 가장 많은 모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고 등급인 TSP+를 수상한 모델은 렉서스 NX, CT 200h, RC, 도요타 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시에나, 하이랜더다. 국
휘발유 및 가스 자동차 등의 미세먼지 배출 허용 기준이 강화되고 제작사의 배출가스 보증 기간이 크게 연장된다.환경부는 29일, 2016년부터 적용되는 배출허용기준과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을 30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개정 시행규칙은 휘발유 및 가스 자동차의 제작 배출허용기준을 현행 4단계에서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알뜰)의 12월 평균 유가가 전국 주유소 평균보다 57.0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석유공사에서 공개하는 전국 휘발유 가격을 분석(12.1월~22알)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4개월간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유류 판매량도 전년 대비 18.5%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와 일반주유
새롭게 선보인 혼다 CR-V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2015년형 CR-V는 최근 각종 충돌테스트를 통해 최고 안전등급 차량을 선정하는 미국 IIHS의 ‘2015 탑 세이프티 픽 &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어워드’에서 소형 SUV부문 중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한국도요타가 ‘제3회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도요타는 2004년부터 매년 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 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대회인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Toyota Dream Car Art Contest)’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한국에서 본 대회의 예선을 겸한 ‘도요타 드림 카 아트 컨테스트’를
현대엠엔소프트가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8인치 (20.32cm) 대화면 내비게이션에서 그대로 직접 조작해 사용할 수 있는 미러링 전용 차량용 내비게이션 신제품 ‘폰터스 P680M’을 출시했다.미러링 내비게이션이란 스마트폰의 모바일 메신저, 게임, 음악, 전화,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대화면과 무선으로 연동해 별도의 사용료 없이도 자유
kt금호렌터카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담직원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kt금호렌터카의 ‘전담직원 실명제’는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을 전담하는 계약 담당자 및 책임 정비사를 두어 고객의 의문사항과 정비문제를 빠르게 처리하는 일대일 고객관리제도다.kt금호렌터카는 고객의 계약 완료 및 차량 인수시
내년부터 달라지는 교통 및 자동차 관련 제도는 우울한 것들이 많다. 오르는 것이 많고 강화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자동차세가 인상된다. 내년 50%, 2016년 75%, 2017년에는 현재 수준보다 100%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단 15인승 이하의 생계형 승합차는 제외가 됐다. 2011년 간소화됐던 운전 면허 취득 시험이 다시 강화된다. 아직 확정
생산이 중단됐던 테슬라의 2인승 로드스터가 배터리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출시된다.테슬라는 최근 "새로 부활하는 로드스터 3.0은 한 번 충전에 최대 400마일(643km) 이상을 속도를 즐기면서 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금까지 나온 전기차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다.2015년 초 샌프란시스코 LA에서
현대차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풍선에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행사를 비롯해 유명가수 공연과 카운트다운 세레모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1년 이래 4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새해맞이 행사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삶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 141명, 기아차 60명, 계열사 232명 등 총 433명 규모의 2015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7명, 전무 44명, 상무 76명, 이사 133명, 이사대우 160명, 연구위원 3명이다.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역량 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구전시장이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로 확장 이전하는 동시에 황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구 전시장 및 황금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904m2, 대지면적 1868m2,, 지상 6층 규모로 70여대 동시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다.1층과 2층의 전시공간에서는 14대의 차량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 는 연면적 932.1㎡, 지상 4층 규모로 워크베이 총 6개를 설치, 하루 최대 5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논현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강남지역 고객들의
2015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올해보다 3.9% 증가한 8710만대로 전망됐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선진 시장의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겠지만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신흥 시장 중 중국은 올해 1913만대에서 내년 8.6% 증가한 2078만대로 전망됐다. 성장세는 높지만 경기 둔화와 신차효과 약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운전석에만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를 전 좌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국토부는 25일, 현대 20% 수준에 머물고 있는 뒷 좌석 안전띠 착용율을 높이기 위해 국제기구에 전 좌적에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국토부가 제안한 이 방안은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유럽
교통사고가 났을 때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장착하는 블랙박스가 정작 필요한 때 작동이 되지 않거나 영상이 사라지는 일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372 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차량용 블랙박스 상담 건수가 3175건이나 됐다고 밝혔다.연맹은 올해 접수된 블랙박스 미작동 피해 건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 2921건
도로교통공단이 국정과제와 연계한 ‘교통체계 선진화’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상습정체·사고다발 교차로를 개선했다.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80개소의 교차로를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속도는 14.3% 향상됐고, 지체시간은 17.1% 감소됐다고 밝혔다. 본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 점검을 수행
마세라티가 올해 브랜드 창립 100주년 및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특별 선물로 마세라티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배기음으로 제작한 휴대폰 벨소리 음원을 전격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단 이틀간 공개되는 이번 마세라티 배기음 벨소리는 마세라티의 여러 모델 중에서도 마세라티 배기음 고유의 음색을 가장 잘 표현해내기 위해 여전히 자연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