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동조합이 인도 저소득층 소녀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후원하는 난히 칼리 프로젝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은 쌍용차 노동조합이 마힌드라&마힌드라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적 약속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수 차례 논의를 거쳐 이뤄졌다.지난 9일 인도 뭄바이 월리 지역 산티나가르 국립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노조 문제형 수석부위원장, M&M 나지
쌍용차가 중국에 이어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뉴 코란도 C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독일 비스바덴에서 지난 3일(현지 시각) 개최된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 출시 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전문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뉴 코란도 C는 이날 출시행사에 이어 올 가을부터는 전 세계 1300여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4432대, 수출 6004대를 포함 총 1만43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뉴 코란도 C'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 추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누계 대비로는 21.4%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 역시 조업 일수 축소 영향으로 전월
쌍용자동차가 10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출고 기념품 제공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280만원 상당의 4Tronic(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60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작년 한 해 동안 피해 구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민원이 가장 많았던 브랜드는 수입차인 '크라이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국회 성완종 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2012년 자동차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판매대수 1만대 당 소비자 피해 발생 비율이 58.21건으로 가장 많았다.크라이슬러는 작년에 판 4123
쌍용차 노조가 조합원 가족 200여 명을 초청해 백제문화단지를 탐방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문화기행’ 행사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협력적이고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노사관계 증진 도모 및 조합원 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조합원 가족들은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과 백제 초기의 궁성인 위
쌍용자동차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뉴 코란도 C'를 출시하고 새롭게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는 대규모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신차발표회는 27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경원 예술중심(Jingyuan Art Center)에서 이유
추석 연휴에 ‘고향 갈 때 타고 싶은 차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SUV와 승합차가 1위를 차지했다. SK엔카가 지난 8월 성인남녀 4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SUV/승합차는 37.9%로 1위를 차지했다.대형차와 중형차는 각각 30.8%, 21.8%로 뒤를 이었다. SUV와 승합차 응답자들은 4인 이상 가족이 많은 짐을 싣고 가기에 가
쌍용차가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 '뉴 코란도 C' 등을 귀성 차량으로 제공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Thru-Pass)’ 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으며,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장거리 주
쌍용자동차가 지난 14일 ‘제 2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14일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2명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 38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학생들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쌍용자동차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오후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열린 ‘2013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차 인력ㆍ관리본부 노무담당 이상원 상무, 노동조합 문제형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차 노
지난 6일, 쌍용차는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와 렉스턴이 서킷을 주행하는 무모한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했다.태백 레이싱 파크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공인을 받은 서킷이다. 서킷의 총길이가 2.5km, 직선길이는 900m로 경주용 차가 한계치의 속력으로 시케인을 통과하는 국제 규모의 자동차 경주장이다.이 때문에
쌍용자동차가 '뉴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태백에 가족 고객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주행 체험으로 구성된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쌍용 어드벤처(Ssangyong Adventure): 익사이팅 RPM(exciting RPM )‘2013 익사이팅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태백
"통상임금 걱정에 머리카락이 다 빠질 지경이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지난 6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Exciting Driving School'에서 최근 진행되고 있는 통상임금 소송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 답변이다.이 사장은 이날 제주에서 열린 해외 대리점 대회를
올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전국 예상 이동 인원은 작년보다 많은 3000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로 이동하는 인구는 이 중 80%다. 올 추석 연휴 기간은 다행스럽게 주말이 겹쳐있어 예년보다 주요 도로의 정체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연휴 기간 주요 도시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별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벌써부터 좀 더 빠르고 덜 막
쌍용차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간 일정으로 전 세계 47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제주도로 초청 '2013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쌍용차는 해외 대리점간 사업비전 및 201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자동차 내수 시장이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8월 마감된 5개 완성차 업체의 실적은 총 11만 338대, 작년 같은 달 보다 29%가 증가했다.하지만 속내는 그렇지가 않다. 8월 증가세는 작년 같은 달 완성차 업체들이 노사분규로 생산차질을 빚었던 만큼 별 의미가 없는 착시다.사정은 오히려 더 악화됐다. 12만 4963대를 팔았던 7월과 비교하면 11.7%나
쌍용차가 8월 한 달 동안 내수 5158대, 수출 6452대를 포함 총 1만 161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27.1%, 누계 대비 23.9%가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뉴 코란도 C가 가세하면서
올해 수입차 점유율이 12%대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각종 결함 논란으로 침울한 국산차 업계 분위기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특히 수입 디젤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화에서 지난달 수입 디젤차의 점유율은 62.3%로 사상 처음 60% 고지를 넘어섰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5개 중 4개가 디젤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