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한국과 인도간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인도 ‘공화국 선포의 날(Republic Day)’ 65주년 기념행사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공화국 선포의 날은 인도 3대 국경일 중 하나로 1950년 1월 26일 헌법 공포를 통해 독립국가의 지위를 획득한 것을 기념해 매년 개회식, 군사 퍼레이드, 문화행사 등 성대한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설날맞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
쌍용자동차가 차기 동계올림픽 유치지인 평창에서 다양한 겨울 레저활동과 함께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특별한 캠핑을 개최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 솔섬오토캠핑장에서 80개 팀, 총 320여 명(4인 가족 기준)을 초청해 'Ssangyong Adventu
인도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 그룹이 쌍용자동차의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향후 4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외국투자기업 간담회 연장선상에서 17일 마힌드라 그룹 마힌드라 회장을 접견하고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면서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인수해 회생시킨
쌍용자동차가 아시아 지역 톱 모델들이 함께하는 ‘2014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모델 관련 축제인 ‘2014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 '뉴 코란도 C'를 제공하는 등 후원에 나선다. 서울올림픽공원의 올림픽홀에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패션쇼, 콘테스트, 시상식 등 국내외
국토교통부가 2013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40만864대로 2012년말 대비 2.8% 증가했으며, 이로써 2015년 상반기 중에는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2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이러한 자동차 증가세는 국산차의 신규 모델 출시와 수입차의 인기 상승에 따른 신차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14년 서비스 네트워크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15일과 18, 19일 세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서비스담당 임직원, 법인정비사업소
쌍용차가 올해 내수 판매목표를 6만 9000대로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2014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유일 대표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우수 지역본부 및 대리점, 오토매니저 등에 대한 지난해 실적 포상과
환경법을 위반한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 수입차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수 십억원의 과징금과 과태료가 부과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에는 정부 또는 환경관련 기관 및 단체로부터 환경인증을 받은 곳들도 상당수 포함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환경부에 따르면 배출가스 관련 부품 무상보증의무 미이행·결함시정현황 및 부품결함현황 미보고 등 환경법을 위반한 자동차 제작사와
쌍용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제품 개별 브랜드 페이스북인 ‘렉스턴 W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해 나간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렉스턴W' 페이스북(www.facebook.com/rextonw)은 기존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렉스턴 W'에 관심이 있는 모든 고객과 함께 직접적인 소통의 장으로
쌍용차가 풍성한 선물과 명절 시승단 모집으로 갑오년 새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뉴 스타트-업 페스티벌(New Start-up Festival)’은 2014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한편 다가
쌍용차가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대표적 겨울축제인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산천어축제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한 쌍용차는 축제 기간 이벤트 경품으로 뉴 코란도 C를 제공하고 전시공간을 마련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2014 산천어 축제는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최근 7년 연속 참가객
쌍용자동차가 3일 평택공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14년 새로운 도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떼었다.특히 시무식에서는 2016년 30만대 달성을 위한 Promise 2016 등 새롭게 수립한 중장기 발전 전략에 대한 선포식을 갖는 등 쌍용자동차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임직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이날 시무식에서 이유일 대표이사는 “지난해
쌍용자동차가 갑오년 청말띠해를 맞이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등록세 지원 및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은 물론 스키 시즌권&숙박권 등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 보면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없이 5.
지난 해 우리나라 자동차 판매가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내수 시장의 부진은 더욱 심화됐으며 수출 호조소세가 전체 판매의 증가세를 유지하는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2013년 총 자동차 판매대수는 86만 2015대를 기록했다. 이는 2012년 819만 6878
쌍용차가 2013년 한 해 동안 내수 6만 3970대, 수출 8만 1679대(CKD 포함) 등을 포함 총 14만 564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년간 최대 판매실적이다.2009년 이후 4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쌍용차는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고 내수판매에서도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쌍용차와 BMW가 변속레버 및 자동문 잠금장치 결함 등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26일,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2만 9813대의 변속레버가 조립불량으로 문제점이 드러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들은 P단(주차)에서 작은 힘으로도 변속레버가 움직여 주차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고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
올해 출시된 신차는 국산차 17종, 수입차 36종을 합쳐 53종이나 된다. 다른 해보다 신차의 수는 줄었지만 다양성에서는 어느 때보다 풍부한 한 해였다. SUV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때를 잘 맞춘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인기를 끌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프의 그랜드체로키 같은 수입 SUV도 줄지어 출시가 됐다.해치백,
쌍용자동차가 생산현장 독려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쌍용자동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조 개선활동 프리젠테이션, 우수분임조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평택공장 생
올 한 해 최고의 차는 어떤 모델이었을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6일, '2014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Korea 2014)'의 후보 차량 1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후보 차량은 기아차 쏘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렉서스 IS250, 르노삼성 SM5 TCE, 마세라티 기블리, 벤츠 S클래스, 볼보 V40, 폭스바겐 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