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 IIHS가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IIHS가 총 37개의 소형세단을 대상을 실시한 이번 충돌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인 플러스를 부여 받은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를 비롯해 혼다 시빅 2도어와 4도어, 닷지 다트, 포드 포커스 4도어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등록보다 16.9% 증가한 1만4953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7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8.9%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8만9440대는 2012년 누적 7만3007대 보다 22.5% 증가한 수치다.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3023대, 폭스바겐 2696대, 메르세데스-벤츠 2567대,
현대차 싼타페가 2000년 9월, 미국에 출시된지 13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현지시간)밝혔다.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법인 사장은 "2001년 출시된 싼타페는 현대차의 첫 SUV였다"며 "도요타 라브4와 혼다 CR-V가 뒤이어 출시됐다"고 말했다.현대차는 싼타페 출시를 계기로 저렴한 소형 자동차를 생산하는 브랜드에서 독특
혼다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간 휴가 비용을 지원하는 ‘휴가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코드 3.5 모델을 구매하면 200만원의 휴가 보너스 비용이 지원된다.크로스투어는 200만원의 휴가 지원비와 5년 10만km 무상 점검 서비스 쿠폰, 혼다차량 재구매시 크로스투어를 사면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
우연치고는 이런 우연이 없을 것 같다. 오는 11월 거의 같은 시기에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모터쇼가 열리기 때문이다. 모두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소비국, 그리고 이 분야 강국으로 꼽히는 나라다.이 세 곳에서 열리는 모터쇼는 모두 11월 22일 개막을 한다. 앞서 열리는 프레스 데이의 일정도 모두 겹친다.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광저우모터쇼는 같은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망하는 브랜드 아우디가 제이디파워(J.D.POWER) 2013 고객 서비스 만족도(CSI, 2013 China Customer Service Index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제이디파워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구입 후 1년 이상 2년 미만 차량을 보유하고 최근 6개월 이내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국내 자동차 산업과 기술수준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왔다. 이미 해외에서는 점차 점유율을 높일 정도로 완성차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고 대중차의 이미지 구축은 물론 프리미엄 차종으로서의 품질상승에 노력하고 있다.단순히 양적인 세계 5위가 아닌 기술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는 3만개 이상의 부품이 조합된
혼다가 25일(현지시간), 아큐라 NSX 프로토타입 슈퍼카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큐라 NSX 프로토타입은 오하이오주 렉싱턴에 위치한 오하이오 스포츠카 코스 혼다 인디 200인디카 시리즈 레이스에서 사전 공개됐다.아큐라 NSX 프로토 타입은 오는 8월 4일 레이스에 앞서 사전에 도로 코스를 돌며 코스에 적응할 예정이다. 레이스는 NBC 스포츠 네트워크로 생중
제이디파워(J.D.POWER) '2013 상품성 종합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독일산 프리미엄 브랜드가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일본 브랜드의 중심인 도요타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포르쉐가 종합점수 884점을 받으며 일반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33개 업체 가운데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고 아우디(857점), BMW(854점), 랜
현대ㆍ기아차는 24일(현지시간), 美 제이디파워(J.D.Power) 가 발표한 ‘2013 상품성 만족도(APEAL)’ 조사에서 일반브랜드 부문 21개 브랜드 중 기아차가 5위, 현대차가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한 순위로, 혼다(7위), 닛산(9위), 도요타(16위) 등 경쟁 브랜드를 모두 제쳤다.특히, 기아차 쏘
폭스바겐 그룹이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 '2013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APEAL)'에서 전체 33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모델을 최고의 차로 등극시켰다.24일(현지시간)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APEAL 결과에 따르면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브랜드 파사트(중형차급)와 GTI(소형 스포츠카), 아우디 브랜드의 올로드(소형 프리
혼다코리아가 어드벤처 스타일의 모터사이클 ‘CB500X’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CB500X는 혼다의 ‘뉴 펀더멘탈’ 콘셉트에 의해 개발된 대중적 엔트리 클래스 모델 중 하나로,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에 최적화된 라이딩 포지션, 맞춤형 설계 및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포지션이 높고 핸들바가 넓어 일상 주행은 물론 장거리 주행 시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인 어큐라(Acura)가 중국 현지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혼다와 광저우자동차가 오는 2016년부터 아큐라의 현지 생산을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광저우와 혼다는 지난 1998년부터 합작기업 광저우혼다를 설립하고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두 회사는 최근 중국내 럭셔리 자동차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새로운 브랜
혼다는 어코드 쿠페 V6의 성능을 높이고 독특한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는 한정판 팩토리 퍼포먼스 패키지(HFP Honda Factory Performance)가 1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012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마쇼에서 처음 선보인 어코드 쿠페의 HFP 패키지는 다양한 옵션과 높은 완성미로 당시 주목을 받았다.HFP 패키지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오토모티브 뉴스가 유투브에 공개된 자동차 관련 동영상을 대상으로 한 주간 가장 빠르게 널리 퍼지고 있는(viral video) 순위를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9일 현재까지 실시된 순위 투표에서 1위는 혼다의 '손(Hand)'이 차지를 하고 있다. 혼다가 제작한 동영상 손은 조그마한 너트를 시작으로 사람의 손 끝에서 바이크와 자동차
코트라가 중국 동펑자동차그룹과 공동으로 7월10일 중국 우한 동펑자동차그룹 R&D센터에서 한-중 자동차업체간 부품교류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국내에서는 LS그룹, 만도, 동양피스톤 등 15개사가 참가하며 동펑자동차그룹에서는 동펑혼다, 동펑피스톤& 베어링 등 합작회사와 계열사가 다수 참여한다.동펑자동차그룹에서는 류웨이동 부총경리가 직접 행사를 주관하며 코
현대차 제네시스 후속 컨셉트카 HCD-14가 최고급 수퍼카인 페라리를 연상시킨다는 극찬을 받으며 미국 자동차 저널리스트 그룹이 선정한 '2013 올해의 컨셉트카(Concept Car of the Year Awards)'상을 수상했다.올해의 컨셉트카는 상반기 북미 지역에서 열린 각종 모터쇼에 출품된 23대의 컨셉트카를 대상으로 24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013년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등록보다 4.6% 감소한 1만2792대로 집계됐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6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20.9% 증가했으며 2013년 상반기 누적 7만4487대는 2012년 누적 6만2239대 보다 19.7% 증가한 수치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589대, 메르세데스-벤츠 1874대,
하이브리드카와 소형 터보 자동차의 실제 연비가 제조사들이 제공한 수치보다 대부분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미국 최대의 소비자기관인 컨슈머리포트지는 최근 315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EPA(미국 환경보호청) 인증 수치와 실제 연비를 측정한 결과,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들을 보여줬다고 밝혔다.대부분의 테스트 연비가 차량에 표시된 것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일부 하이
SK엔카가 지난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성인남녀 402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내 마음에 쏙 드는 차량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르노삼성 SM5 TCE, 수입은 BMW M6 쿠페가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최악의 신차 부문에서는 현대 아반떼 쿠페, 혼다 시빅 유로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올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