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전문업체인 그린카를 운영하는 그린포인트가 첫 이용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그린카 타Go 크리스마스 선물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그린포인트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그린카 첫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그린카 회원가입 후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오는
우리나라 자동차가 국내생산 8000만대, 해외생산 2000만대로 누적생산 1억대를 돌파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관련 산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13 자동차 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김재홍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중국 자동차 전문지 기자들이 주관한 '2013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S-클래스는 총 53대의 후보 가운데 최종 결선에 오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포드 몬데오와 경합을 벌인 끝에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배심원들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이외에 다른 선택이 없었다"며 "경쟁사 모델의 기준이 될 뿐 아니라 현재의
kt금호렌터카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그린카드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자동차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환경부 그린카드 사업은 제조사와 유통회사, 서비스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해 친환경 소비 및 생활에 동참하는 소비자에게 에코머니(ECOMONEY)를 지급하는 친환경 모델이다. kt금호렌터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와 함께 소비자의 친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공유경제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공유경제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의 사업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그린카를 운영하는 그린포인트가 사업 진출 2년 만에 누적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11년 10월, 국내 최초 카셰어링 상용화 시스템을 선보인 그린카는 서울시의 나눔카 사업참여를 비롯해 수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영섭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세계경기의 둔화, 내수시장의 위축, 노사환경의 변화 등 대내외의 악재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
오는 11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발표될 '2014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 5개 모델이 확정됐다.LA오토쇼 조직위와 그린카저널이 주관하는 올해의 그린카는 자동차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이 상은 지난 2005년부터 LA오토쇼의 가장 중요한 행사
한국자동차산업학회와 산업연구원이 30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국내 자동차산업 관련 학계, 산업계, 부품업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와 한국 자동차산업의 진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0년 동안 품질 향상을 바탕으로 급성장한 한국 자동차산업이 최근 기술 융복합과 창조형 생태계 조성 등을 핵심으로
국토교통부가 2013년도 교통물류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에너지 134만톤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배출 전망치 대비 4.2% 정도 감축할 계획이다.또한, 우리나라의 교통체계를 대중교통·그린카·자전거·보행과 같은 환경친화적 에너지 절감형 교통체계 중심으로 개편해 2020년까지 교통부문의 온실가스를 34.3% 감축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국토교통부가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13년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를 5월24일부터 25일 양 일간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28개 대학에서 50개 팀(외국팀 3개팀)이 참가하며, 친환경 자동차인
카쉐어링 서비스 기업 그린카가 지난 11일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방송인 정가은과 함께 ‘그린카 숲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린카와 고객이 함께 이산화탄소 정화 및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취지로 행사를 개최했다.그린카는 카쉐어링으로 CO₂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과 같은 의미로 지난해부터 한강변에 나무심기행사를 해왔으며 금년에도 여
오하이오 주립 대학이 벤츄리와 힘을 합쳐 다시 한 번 전기차 최고 속도에 도전한다. 이들의 무모한 도전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으며 VBB-3로도 알려진 세번째 벅아이 불렛으로 기록에 도전한다.오하이오 주립 대학은 3000마력의 벤츄리 자마이스 콘텐테(불어로 "절대 만족하지 않는")로 로저 슈로어가 유타의 본네빌 소금사막의 트랙에서 시속 600km를 기
금호타이어가 2013년 10월부터 2018년까지 르노삼성의 전기자동차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금호타이어는 약 2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르노 삼성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에 단독으로 공급하게 됐으며, 규격은 205/55R16이다.SM3 Z.E는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가는 준중형급 전기차로 운행시 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3개 부문에 대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를 최종 선정 발표하고 지난 3일 시상식을 가졌다.그린카 부문의 베스트카로 선정된 BMW의 ‘i8’은 전기 모터와 고성능 3기통 내연 엔진이 결합해 354마력의 출력과 무려 37km/l의 연비(유럽 기준)를 동시에 실현하는 플러그인 하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3개 부문에 대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를 최종 선정해 3일 발표했다.승용차 부문에서는 르노삼성의 ‘QM3’ 가 선정됐으며, 그린카 부문에는 BMW의 ‘i8’가 콘셉트카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됐다.3월 28일 프레스데이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모터
2013서울모터쇼가 29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4월 7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3서울모터쇼는 킨텍스 제 1,2 전시장을 모두 사용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총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여한다.서울모터쇼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9대, 아시아 프리미어 19대, 한국 프리미어 17대 등 총 45대의 차가
폭스바겐 골프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2013 월드카오브더이어(WCOTY, World Car of the Year)'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월드카어워드(WCA World Car Awards) WCOTY는 전 세계 23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 60명으로 구성된 패널들의 심사로 결정됐다.골프는 지난 2009년 이후 4번, 지난 해에 이어 2년
사상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3서울모터쇼가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13서울모터쇼는 한국, 독일, 미국 등 총 14개국의 384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으로 전시 면적이 예년의 두 배(102,431㎡)로 크게 확장됐다.이번 2013서울
2013 서울모터쇼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을 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서울모터쇼는 이날 재규어 랜드로버를 선두로 월드프리미어 9대, 아시아 프리미어 19대, 그리고 국내 시장에 처음 선을 보이는 17대의 신차가 소개됐다.올해로 9회째 열린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9개, 해외 20개의 완성차 업체, 이 밖에도 342개
변덕스런 봄, 날씨 걱정 없고 볼거리 즐길 거리로 하루 종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나들이 코스가 있다. 바로 오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리는 2013서울모터쇼다.물론 모터쇼를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들과 아직 세상에 선보이지 않은 자동차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들의 화려한 자태에 나른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