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전기차 벅아이, 시속 700km 도전

  • 입력 2013.05.01 06:09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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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립 대학이 벤츄리와 힘을 합쳐 다시 한 번 전기차 최고 속도에 도전한다. 이들의 무모한 도전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으며 VBB-3로도 알려진 세번째 벅아이 불렛으로 기록에 도전한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은 3000마력의 벤츄리 자마이스 콘텐테(불어로 "절대 만족하지 않는")로 로저 슈로어가 유타의 본네빌 소금사막의 트랙에서 시속 600km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시속 700km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벤츄리는 벅아이와 같은 전기차와 같이 재미있는 그린카를 소개해왔으며 지난 2010 파리모터쇼에서는 완전전기차 듄 버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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