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31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이정무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조직위 위원장과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현대·기아차가 이번 포럼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K9, 제네시스, K7, 그랜저, 모하비, 싼타페 , K5, 쏘나타, 스타렉스 등 10개 차종 총 211대로, 행사 기간 동안 각국
기아차가 한 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거진 형태의 2015년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지속가능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해 그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전세계 250위권 대기업의 93%가 발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승용차요일제’에 가입하면 서울시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연계 1057곳 점포에서 주유요금, 세차비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5일 중 시민 스스로 쉬는 날을 정하고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를 차량에 부착한 후 해당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실천방식이다.2003년 ‘승용차 자율요일제’란 명칭으로
한국타이어가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형 컨셉타이어 3종을 선보였다.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격년마다 진행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는 세계 유명 디자인대학과의 공동연구로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과 문제해결 방법을 타이어를 통해 제시하는 한국타이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다.올해는 ‘거대한 변화를 이겨낼 위대한 도전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4 CDP’ 선택소비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에 선정됐다.CDP는 세계 1위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기후변화 관련 지속가능경영 평가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관리, 위험과 기회, 배출량 등을 요청, 분석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번 수상은 CDP한국위원회가 올해 250개 주요
닛산자동차는 비영리 환경단체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14 글로벌 500대 기업 기후 변화 리포트'에서 탄소정보공개 리더십지수(CDLI) 최고 점수 100점과 탄소성과 리더십지수(CPLI)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닛산의 환경 성과를 위한 친환경적 기업 정책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인정받은 결과다. 닛산은
현대모비스가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글로벌 상위 10% 기업을 의미하는DJSI World에 4년 연속으로 편입됐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가치를 나타내는 글로벌 지표로 다우존스와 스위스의 투자기관 로베코샘이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종합
스웨덴 볼보그룹은 울로프 페르손 그룹 회장이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교통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을 도출하고 자문하는 UN 산하 고위자문그룹의 공동의장직에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울로프 페르손 회장이 자문그룹의 공동 의장직을 맡으며, 볼보그룹은 전세계 건설기계, 트럭, 버스 등 교통 및 물류 분야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십을 인
앞으로 서울시내 도로에 발생하는 포트홀이 좀 더 신속하게 보수돼 차량 운행의 안전이 높아질 전망이다.서울시는 포트홀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 10일 한국스마트카드(T-money),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MOU를 체결하고, ‘포트홀 신고시스템’이 개발되는 5월 말부터 ‘차도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기후변화 등으로 포트홀이 점
현대차는 어린이를 위한 브랜드 ‘키즈현대’를 출범하고 공식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오픈했다.‘키즈현대’는 현대차가 진행하는 어린이 사회공헌활동 및 유관기관과 진행하는 각종 대회에 대한 참여 정보와 더불어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활용 가능한 안전·환경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안전분야 학습자료는 아동복지법에서 지정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현상, 그리고 환경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한 기업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해졌다. EU집행위는 2009년 4월부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기 위해 승용차 제조업체에 배출목표 준수를 강제하는 조치를 도입했다.美 캘리포니아 주는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을 규정하는 등 지구 환경을
한국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Asia Pacific)’에 편입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에 관련 글로벌 지수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한국지엠이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3년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을 선도, 국가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 주최한 ‘기후변화 인사이드 행사’에서 기후변화에 관심있는 국내외 산업계 인사 15
폭스바겐코리아가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4주간,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3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 24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폭스바겐의 대 고객 서비스로 노후 된 차량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마힌드라 파이낸스는 지난 4월 19일, 20일 양 이틀간 필리핀 마르코 폴로 다바오에서 열린 2013 글로벌 CSR 서밋 어워드(Global CSR Summit Award)에서 ‘우수 비즈니스’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2013글로벌 CSR서밋 어워드는 아시아 전역의 500여명의 기업 대표
한국도요타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도요타와 렉서스 전시장에서 이날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Earth Hour’ 소등행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4월22일은 ‘지구의 날’로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민간에서 제정된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Earth Hour’ 소등행사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최근 피부로 느끼는 변화 중의 하나는 기후가 예전과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다. 여름철 찌는 듯한 더위와 폭우는 물론이고 겨울철 10도 이하의 반복된 추운 날씨와 폭설은 일상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되고 있다.특히 이번 겨울철은 더욱 이러한 기후변화가 뚜렷하여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수단 방법을 어렵게 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
한국타이어가 저탄소 녹색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환경부의 ‘그린카드’ 사업에 동참하기로 하고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지난해 출시한 ‘그린카드’는 국민의 녹색생활과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연계한 카드로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에코머니 포인트, 신용카드 혜택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특히 환경마크나 탄소라벨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1월 2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공무원, 자동차제작사 및 물류회사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부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시연회와 교통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관리시스템은 교통부문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체계적인 관리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0일, 전기자동차 표준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능형전력망협회는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통한 법정 기관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정책에 맞추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조사통계, 인력양성, 정책 산업별 의견수렴 등 스마트그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