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지구의 날' 전국 전시장 1시간 소등

  • 입력 2013.04.22 10:15
  • 기자명 김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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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도요타와 렉서스 전시장에서 이날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Earth Hour’ 소등행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4월22일은 ‘지구의 날’로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민간에서 제정된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Earth Hour’ 소등행사는 탄소배출량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최대의 민간자연보호 단체인 세계자연보호 기금(WWF)의 주도로 시작됐다.

지금까지 6년간 152개국 7000여개의 도시가 소등행사에 참여하면서 그 수가 늘고 있으며 대표적인 건물로는 프랑스 에펠탑, 뉴욕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태국 왕국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 N타워, 코엑스,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토요타, 렉서스는 이날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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