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2017년이 밝았다. 작년 후반부터 연말연시가 피부로 못 느낄 정도로 어수선하고 주변 분위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나라가 어수선하다보니 더욱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무언가 머리 속이 깨끗하지 못한 느낌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작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연 올해는 성공적으로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인지 기대하는 바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미국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후보자가 당선되면서 모든 분야에 비상이 걸리고 있다. 예상치도 못한 결과이고 특히 트럼프 진영에 대한 지한파가 없는 상황이고 구체적인 전략도 파악이 안된 상황에서 향후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핵심 동력인 자동차 수출에 큰 지장이 되는 것 아니냐는 고민이 나타나고 있다. 트럼프 후보
한국타이어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에서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6 DJSI 월드’ 편입을 수상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였다.이번 ‘2016 DJSI 국제 컨퍼런스’는 지난달 9일 발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에 대한 시상식으로 한국타
현대자동차가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6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현대차의 메시지를 투명하게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돼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했다.작년부터 현대자동차는 가독성 향상과 정보의 선명한 전달을 위해
르노삼성차 전기차 SM3 Z.E.가 제주포럼 공식의전 차량으로 사용된다. ‘아시아의 새로운 질서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제주포럼은 세계 지도자들과 정부인사, 국제기구 대표, 학자, 기업인 등 60여개국, 5000여 명이 참석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행사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제주포럼은 외교·안보, 경제·경영, 기후변화·환경, 여성
전기차의 위세가 심상치가 않다. 내연기관차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된 전기차가 본격 재등장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으나 주변에서는 아직 주류이기보다는 지나가는 미풍이라고 평가 절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부분의 모터쇼에서 전기차는 모든 메이커의 마스코트가 되고 있고 컨셉트카가 아닌 실제 양산차로 등장하고 있기
기아차가 작년 한해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16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기아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에서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다.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기아차의 성과는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는
현대자동차그룹이 22일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새로 시작되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은 기존 자동차 중심에서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로 개편됐으며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과 그룹 특성 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현대차가 지난 달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였다. 작년 말부터 현대차의 브랜드별 차별화가 본격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신형 에쿠스 후속부터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EQ900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6개 차종을 프리미엄 브랜드로 하여 독립적인 브랜드군을 형성하고 이제 시작한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올해 6월
매년 연말이 되면 그해에 대한 정리를 하여 마무리를 하는 것이 관례가 되고 있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자동차 분야의 변화가 큰 한해인 만큼 제대로 된 정리를 통하여 내년을 기약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자동차에 대한 개념이 일상적인 단순 이동수단에서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확대되는 본격적인 한 해가 된 듯하다.이미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에 대
BMW 그룹의 친환경차 서브 브랜드 BMW i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유엔 주관의 ‘모멘텀 포 체인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BMW i가 미국 최대 전기차 충전소 회사인 차지포인트와 함께 출시한 DC 고속 충전 상용화 계획인 ‘Express charging corridors’에 주어진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전기
한국타이어가 2년 연속 ‘2015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선정됐다. 2012년과 2013년에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국타이어는 2015년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선정됨으로써 투명하고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실천하는 지속가능 성장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신뢰받
한국타이어가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퍼시픽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3년 연속 선정되어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뛰어난 지속가능
기아차가 29일 소하리ㆍ화성 공장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공인하는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기아차는 28일 화성공장, 29일 소하리공장에서 기아차 임직원 및 로이드 인증원 유상근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로써 기아차는 2012년 광주공장에 이어 소하리ㆍ화성 공장이 ‘에너
한국타이어가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에 3년 연속 편입하며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되며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뛰어
한국타이어가 이상 기후 변화에 맞춰 개발한 컨셉 타이어 3종이 ‘201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2년 연속 석권했다.컨셉 타이어 3종은 독일 포츠하임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가 제주 본사에서 창립 행사를 갖고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국내 최초의 민간유료충전사업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자는 전기차보급의 최대 걸림돌인 충전 기반 시설을 전국에 충분히 확산하기 위해서는 정부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하에 민간 서비스 시장창출을 통해 보강하고자 설립했다.신설법인은 우선 전기차가 활성화
현대차가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5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13번째 발간된 보고서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가 꿈꾸는 자동차는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삶의 동반자’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이라며, “현대자동차의 경영활동은 이 같은 인식
르노삼성차가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가 올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의 공식차량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열리는 COP21에 무공해 전기차 20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르노삼성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
아우디 코리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난해 말 이산화탄소 상쇄금 2억원을 전달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기부금 중 일부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기간 동안 탄소 저감을 위한 물품 후원에 사용한다.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