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모터쇼에서 중소형 카고트럭 ‘아시아 프리미어 뉴 MAN TGL’을 공개했다.뉴 MAN TGL 3.5톤 트럭은 대형급 수준의 캡 사이즈와 국내 최고 수준의 내부 인테리어를 적용해 동급 차량과 차별화되는 거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엔진 및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한다.여기에 국내 중소형 트럭 최초로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민감한 화물까
[부산] 쉐보레 SUV 이쿼녹스가 7일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공개됐다. 가격은 LS 2987만원, LT 3451만원, 프리미어 3892만원.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가 결합된 전자식AWD 시스템은 200만원이 추가된다.이쿼녹스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시기인 춘분과 추분을 의미한다. 이날 공개된 이쿼녹스는 쉐보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린 머스큘러리티’를 기반으로 했다. 전면부에는 쉐보레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을 대변하는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사용됐다.연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 세대에
[부산]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그러나 수입 브랜드가 대거 빠지고 국내 완성차 업체인 쌍용차도 불참해 국제 모터쇼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다.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15개의 완성차 업체를 포함 183개의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전시된 차량은 국내차 96대, 해외차 98대, 기타 출품차량 9대를 포함, 총 203대로 이 가운데 36대의 신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차,
1958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160개국에서 누적판매 1억대를 기록하며 혼다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한 '슈퍼 커브'가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 등을 개선하고 한국 맞춤형 사양을 대거 탑재해 출시된다. 5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혼다 슈퍼 커브는 전세계 모터사이클의 개발 콘셉트와 디자인,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시작이 되는 상징적 모델로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 내구성을 인정받으며 사랑을 받아온 모
노조가 발끈하고 나섰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자동차 조립공장에 현대차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히자 노조는 "2018년 임투와 연계해 총력 반대 투쟁에 나서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광주시의 완성차 공장은 메이커의 주문에 맞춰 자동차를 위탁 생산하고 공급하는, 말 그대로 '자동차 공장'이다. 주문이 있으면 현대차는 물론 쌍용차 또는 글로벌 업체의 자동차도 생산해 공급할 수 있다.고임금 구조에 수익성이 악화하고 임금협상과 단체협상으로 고질적인 생산 차질이 매년 발생하는 완성차의 입장에서 공장이 멈추지 않고
국내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7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국내 7개 브랜드, 해외 11개 브랜드 등 18개 완성차가 참가해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국내 업체로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등이 참가하고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드 역시 부스를 차린다. 수입차 브랜드에선 BMW, 미니,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쉐보레의 새로운 중형SUV 이쿼녹스가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갖추고 이달 본격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이쿼녹스는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29만대 연간 판매고를 기록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이쿼녹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한 안전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전 세대 이쿼녹스는 2011년부터 6년연속 IIHS 선정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지난해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3세대 이쿼녹스는 인장강도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가 쉐보레 제품의 내수 판매증진을 위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한국지엠은 경영 정상화의 발판이 될 내수 판매 증대를 위해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협력업체들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4개 권역(인천, 경기, 대구 및 경북, 부산 및 경남)으로 나누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해당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공동 판촉 활동의 첫 번째 행보로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30일 경기과학기술대학에서 조
쉐보레가 다음달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이쿼녹스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판매 개시한다.각종 인증 및 출시 준비를 마친 이쿼녹스는 모터쇼에서 새로운 쉐보레 SUV를 기대해 온 고객을 만나고 전통 있는 SUV의 명가 쉐보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확대를 이끌 예정이다.107년 역사의 쉐보레 브랜드는 SUV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후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이자 SUV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서 전세계적인 SUV 시장 확대에 따라 경쟁력 있는 제품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 일반화된 SU
현대모비스가 북미 최대 완성차 업체인 GM으로부터 ‘올해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의 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보수적인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현대모비스가 GM과 수년간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무결점의 제품경쟁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래차 부문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전장부품에서 맺은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GM은 섀시·파워트레인·인테리어ㆍ전장 등 총 10개 부문에서 3000여 개의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ㆍ개발 능력ㆍ혁신성 등을 종
쉐보레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쉐보레 새로운 출발,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STEM 교육을 지원해 한국의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스파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 제공과 더불어 방문 고객 일 인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8월 18일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돼 수도권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한국지엠 쉐보레가 경차 '스파크'의 부분변경모델을 시작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시동에 돌입한다. 23일 오전 쉐보레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퓨전 카페 어반소스에서 부분변경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더 뉴 스파크는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GM 글로벌 경차로 신규 쉐보레 디자인 정체성을 적용해 더욱 날렵한 스타일과 보다 완벽한 안전사양 그리고 다양한 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했다. 실제 판매는 다음달 중에 내수 및 수출 시장에 순차 투입된다.신차 디자인은 '린 머스큘러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내달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아시아 프리미어 중소형 카고 트럭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역대 모터쇼 부스 중 최대 규모를 준비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2018년식 MAN TG 뉴 시리즈 트럭 3대와 버스 1대를 전시한다.아시아 프리미어로 선 보이는 모델은 뉴 MAN TGL 3.5톤 중소형 카고트럭으로, 첨단 안전 사양 및 대형급 수준의 캡이 적용되어 동급 차량과 차별화되는 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또한 대형급에 준하는 사양과 3축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한국GM과 GM코리아 모델이 뒤늦게 리콜한다. 2016년 다카타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이후 무려 2년 여만에 내려진 조치다.다카타 에어백은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돼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수 천만 대가 리콜했다.국내에서도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주요 수입 브랜드의 리콜이 시행되고 있지만 한국GM은 자사 차량의 위험성이 밝혀지지 않았고 피해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회피해 왔다.그러나 미국에서만 17명이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쉐보레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5월부터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진행한다.쉐보레는 그 동안 회사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과정을 통해 한국에 미래 신제품 및 대규모 장기 투자 계획을 확정지은 만큼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쉐보레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해 신뢰받는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14일
14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 대강당에서 예정된 경영 정상화 기자 간담회가 한국지엠 부평비정규직지회 노조원 일부의 기자 회견장에 진입으로 돌연 취소됐다. 이 들은 비정규직 문제와 부평2조립 1교대 전환 결사 반대 등을 주장하며 기자 회견장에서 피켓 시위를 펼쳤으며 기자 회견 참관을 요구했다. 오전 10시로 예정된 기자 회견은 이들 노조원 15명이 기자 회견장으로 9시 50분께 진입하며 처음에는 다소 지연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한국지엠은 2019년 흑자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경영 정상화 계획을 발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
한국지엠이 SUV와 CUV 신차에 총 28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의 경영 정상화 방안 통해 2019년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경영 정상화 방안이 2 종의 글로벌 신차 개발 생산을 뒷받침할 총 28억 달러의 신규 투자 확보와 함께 주요 이해당사자 및 임직원,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수립됐다고 밝혔다.산업은행과 GM은, 한국지엠의 사업 수익성과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한 법적 구속력을 갖춘 재무 지원 협약을 마무리지음으로써 경영 정상화 계획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한국지엠이 보유한 약 28억 달
SK엔카닷컴이 5월 자동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세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차종 시세다.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5월은 각종 행사 및 휴일로 3,4월에 비해 중고차 수요가 줄어들며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했다.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4%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모델은 쉐보레 크루즈로 전월 대비 최저가 기준 8%(59만원) 하락한 746~1326만원을 기록했다. 말
한국지엠 쉐보레가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향후 5년간 15개 신차 및 상품성 강화 모델을 출시하고 고객 중심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겠다는게 주요 골자다.11일 한국지엠은 내수시장 입지 강화를 위해 고객과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춘 프로모션 캠페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과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하는 열정이 회사 내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를 더욱 견고히 해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의 밝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쉐보레 제품
GM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ATS 세단이 결국 단종된다. ATS의 단종은 지난해 7월부터 예고됐으며 이런 얘기가 소문으로 나돌자 요한 드 나이슨 캐딜락 CEO가 직접 2019년 이후 생산 종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교통정리에 나서기도 했다.캐딜락은 현지시각으로 10일 "ATS 세단은 2018년형 출시를 끝으로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며 "단 ATS 쿠페의 생산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단 라인업 축소에 따른 빈자리는 올가을 출시를 앞둔 콤팩트 SUV XT4 이후 2021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투입될 신차가 대신한다.ATS의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