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비즈니스용 모터사이클 ‘슈퍼커브’의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주요 카드사와 판매 제휴를 맺어 슈퍼커브 구매 시 무이자 10개월 할부의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혜택은 10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KB국민, 현대, 삼성, 롯데 등 4대 카드사 카드로 슈퍼커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된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13년간 수행해 온 소비자 조사 결과와 실제 판매점유율 추이를 바탕으로 한 예측에서 3년 후인 2016년에는 수입차의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20%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수입차 판매점유율 예측은 지금까지의 추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지난 11년간 수입차 판매점유율 변화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10년
혼다코리아는 12일 차세대 대형 스쿠터 포르자를 출시했다. 포르자는 2000년 최초 출시 이후 변화를 거듭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혼다의 스테디셀링 모델이다.디자인, 퍼포먼스, 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대형 스쿠터로 수랭식 SOHC 4밸브 단기통 엔진은 리터당 35.3km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포르자는 엔진의 진동 및 지면과의 충격을 감소시키기
혼다코리아는 창사 11주년을 맞아 ‘11주년 고객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작해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사 딜러와 서비스 대행점, 소형 판매점에서 무상점검과 무료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대형 및 소형에 구분 없이 혼다코리아를 통해 수입, 판매된 모터사이클을 구입한 경우에는 누구나 무상점검의 혜택을 받을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15일, 혼다의 혼(魂)이 깃든 '슈퍼커브'를 통해 국내 바이크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이날 슈퍼커브의 국내 출시 및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슈퍼커브는 혼다의 역사"라며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성을 갖춘 새로운 이동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만큼, 국내 소형 바이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할
혼다코리아가 창사 11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혼다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딜러 및 소형판매점을 방문해 소형 또는 대형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 5만 원권을 제공한다.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명에게 30만원 상
지난 3월 내수 판매는 11만8217대, 작년 같은 달을 기준으로 보면 1.6%가 줄었다. 내수감소세는 지난 해 연말부터 계속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들은 사석과 공석을 가리지 않고 내수 부진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는데 따른 위기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하지만 매월 발표되고 있는 완성차 업체 실적 자료에는 판매 감소에 따른 위기감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없다.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도(Mileage Warranty)를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도는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 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 주는 제도다.대상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 시티벤처 프리미엄 등 프리미엄 제품 외 기본형과 SUV용 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가 오는 3월 28일 시작한다. 올해 서울모터쇼는 전시 면적이 예년의 2배로 커졌고 13개국 331개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올해 방문객은 120만명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모터쇼에는 가족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삼아 모터쇼를 구경하러 오는 가족방문객들이 많다. 이런 가족방문객들은 서울모터쇼를 방문하기 전 드라
폭설이 잦았던 겨울 시즌이 지나고 봄나들이 여행객이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타이어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타이어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많은 운전자들이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안전에 위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작 어느 정도의 마모 수준이 위험한 상태인지에 대해서
"차량에 임시번호판은 못 달아 줍니다. 다른 곳에 가셔도 마찬가지입니다."자영업자 성모 씨(49)는 BMW 520d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의 한 전시장을 찾았다가 이해하기 힘든 말을 들었다. 이 씨는 차량을 계약하면서 임시운행허가번호판(이하 임판) 등록을 요구했지만, 딜러가 이를 거부한 것. 성 씨는 "자동차를 인도받고 차량 성능이나 외관상 문제
업계 최초로 작년 11월, 소비자중심 경영(CCM) 기업 인증을 받은 기아차가 내수 불황을 타개할 묘책으로 '착한기업'을 선택했다. 마케팅과 가격, 서비스 등 판매 전 분야에서 소비자 중심의 그리고 소비자를 위주로 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기업'의 이미지를 살려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기아차가 과거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