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2기 지원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H옴부즈맨’은 제품이나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현대자동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실시되는 이번 H옴부즈맨 2기는 ‘고객과 함께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분
현대차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꾸며질 현대 메가페어는 현대차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를 출시한다.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 구매 후 3년/10만 km (선도래 기준) 이내에 ‘통합 서비스 패키지’로 제공되는 서비스 중 보증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0000km (선도래 기준)에서 5년/140000km (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이다.구매 고객들은 이로써 최대 추
현대차가 아이유와 유인나를 신형 i30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20일부터 온 에어 될 i30의 새로운 광고 ‘아이유인나 디스커버리즈’ 티저 영상이 15일 전격 공개됐다.현대차의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15일 처음 공개 된 총 8편의 티저 영상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 차 안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한국닛산이 4월 3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 '닛산 그립즈 컨셉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도전과 혁신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닛산 그립즈 컨셉트 팝업 부스'에는 2017 서울모터쇼 메인 모델이었던 그립즈를 도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마련된다. 그립즈
840마력의 2018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을 압도하는 또 다른 고성능 머슬카가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의 1000마력짜리 트랜스 앰 455 슈퍼 듀티가 그 주인공이다. 455 슈퍼 듀티는 단 50대만 한정 제작 될 예정이며, 판매는 5월 1일 시작된다. 이전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는 5세대 쉐보레 카마로와 GM Zeta 섀
자동차 OBD-II 포트와 연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진단과 연비, 운전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보쉬의 드라이브로그 커넥터 덩글의 보안 취약성이 발견돼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보쉬는 14일(현지시각), 자동차 사이버 보안 업체이자 협력사인 아르고스 사이버 시큐리티가 보쉬의 드라이브로그 커넥터 덩글을 해킹, 블루투스 범위내에서 엔진을 멈춰 세우거나 정
캠시스가 ‘2017 서울모터쇼’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해, 미래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상하이 모터쇼’는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의 양대 모터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내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들의
페라리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와 함께 사무용 의자 ‘콕핏’을 선 보였다. 1980년대부터 페라리의 가죽 시트를 제작하고 있는 ‘폴트로나 프라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페라리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콕핏’은, 페라리가 가진 자동차 기술 노하우를 생활 문화에 접목한 현대적 감각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경주용 자동차의 운전석을 의미하는
중국의 자동차 시장 성장 둔화와 미국 시장의 감소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지난 3월 전세계에 55만7400대의 자동차를 인도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2.5% 판매가 늘었다. 중부 및 동유럽이 전년 대비 17.3% 상승했고 남미에서도 19.1%의 기록적인 상승세를 달성했다.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중국에서도 신형 티구안 L
포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야 되겠다. 미국 자동차 정보 사이트 아이씨카즈닷컴이 1981년 이후 거래된 중고차 1300만대를 분석한 결과, 포드 익스페디션은 조사 대상 모델 가운데 20만 마일(32만1868km) 이상 주행 거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포드 익스페디션은 거래된 중고차의 5.7%가 20만 마일 이상 주행거리를 갖고 있었으며 2위는
폭스바겐이 오는 19일 시작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 혁신적인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새로운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로 4도어 쿠페와 SUV를 결합시킨 CUV 전기차다.CUV 전기 콘셉트카는 I.D. (2016 파리모터쇼), I.D. 버즈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이어 세 번째 I.D. 패밀리 모델로 합류한다. I.D.
포드가 꽤 유용한 기술을 개발했다. 탑승자의 신체 조건을 스캔해 자동으로 시트 포지션을 설정하는 장치다. 2열 또는 3열에 적용되는 이 장치는 탑승자의 상반신과 하반신 크기를 파악해 자동으로 탑승전 미리 시트 간격을 조절한다.1열의 경우 운전자가 시트를 최적의 상태로 고정하고 있는 반면, 2열 또는 3열은 다른 신체 조건의 승객이 탑승할 확률이 높고 따라서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90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 66대, 메르세데스-벤츠 68대, 볼보트럭 166대, 스카니아 82대, 이베코 8대다. 이는 전월대비 20.7% 증가한 수치다.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79대로 가장 많았고 카고와 밴을 포함한 특장차가 155대로 뒤를 이었다.
현대모비스가 설립 10주년을 맞은 인도연구소를 멀티미디어ㆍDASㆍ자율주행 등 미래 자동차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전문연구소로 육성한다고 13일 밝혔다.차량용 소프트웨어 검증을 목적으로 하이데라바드에 설립된 현대모비스 인도연구소는 주요 전장부품 ISO 26262 인증을 비롯해 인도 최초로 전국에서 청취가 가능한 디지털라디오방송 수신기 개발을 이끌었다.인도연구소
페라리의 두 번째 테마파크 ‘페라리 랜드’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남쪽에 위치한 포르투아벤투라 월드 파크 앤 리조트에 문을 열었다.지난 4월 6일 진행된 페라리 랜드 개장 행사에서 스페인의 유명 테마파크 리조트 포르투아벤투라의 아르투로 마스 살다 회장은, “페라리 랜드는 포르투아벤투라의 역사상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페라리의
쌍용차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사전 계약이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14일 시작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3300~4500만원대로 발표됐다. 트림별로는 STD 3335~3375만원, DLX1 3590~3630만원, DLX2 3950~3990만원, H/DLX 4480~4520만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트림명은 출시에 맞춰 변경될 예정이다.G4 렉스턴에는
GM이 올해 말까지 총 10주간 북미 지역 공장 가동 중단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현지 업계에 따르면 GM은 최근 9년간 최대치로 증가한 재고 물량을 줄이고 새로운 픽업 트럭의 생산 라인 설치 및 점검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GM은 지난 4월1일 기준 97일간의 재고를 갖고 있으며 이는 연초 71일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경쟁사인 포드는 80일, FCA
재규어 프리미엄 SUV F 페이스가 2017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로 선정됐다. F 페이스는 디자인 부문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WCOTY는 12일 열린 2017 뉴욕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발표됐다. 아우디 Q5, 폭스바겐 티구안과 WCOTY 최종 후보에 오른 F 페이스는 재규어 특유의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온오
BMW 그룹이 올해 3월과 1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12일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BMW 그룹 전체의 3월 판매는 25만4862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9% 증가한 실적이다.브랜드별로는 BMW가 21만2093대로 5.3%, 미니는 4만2447대로 8.3%, 롤스로이스는 30.9% 각각 증가했다.1분기 누적 판매는 5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