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새로운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오는 9일 오후 3시에 오픈하고, 첫 번째 온라인 한정 모델인 ‘MINI JCW GP 인스파이어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MINI 샵 온라인'은 희소성과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미니의 한정판 모델을 전국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온라인 차량 판매 채널로 차량 공개부터 계약, 구매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미니 코리아는 앞으로 기존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던 다양한 한정판 모델들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선보일 예정
부분변경 제네시스 더 뉴 G70는 엔진과 변속기를 스스로 제어해 최적화해주는 스포츠+ 모드, 가변 배기 머플러와 다이나믹 AWD 시스템,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하이테크 분위기를 살리고 안전 사양을 보강하는 다양한 패키지로 무장했다. 역대급 사양을 단순한 패키지로 구성하고 기본 사양을 비교적 잘 갖춘 것도 이번 부분변경 더 뉴 G70 특징.이 가운데 가장 주의해서 살펴 볼 사양은 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이다. 요즘 자동차는 차종이나 차급을 가리지 않고 차박은 물로 캠핑을 할 때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때 오디오 시스템
하만 렉시콘(Lexicon) 브랜드와 레벨(Revel) 브랜드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한 제네시스 G70이 미국 J.D파워 최고의 멀티미디어로 선정됐다. J.D파워가 지난 10일(현지시각) 발표한 ‘2020 미국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에서 하만은 제네시스 G70의 렉시콘 시스템과 링컨 내비게이터의 레벨 시스템이 스피커 부문 1위를 차지했다.소형 프리미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제네시스 G70에는 하만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J.D파워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90일 이상 차량을
BMW 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과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데이토나 바이올렛 에디션’, 그리고 ‘M340i xDrive 투어링 BMW 코리아 25주년 드라비트 그레이 에디션’ 등 3종으로 구성됐다.먼저 총 25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218d 그란쿠페 BMW 코리아 25주년 M 스포트 에디션은 2021년식부터 출시 예정인 218d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라인 한정판 모델로
BMW 코리아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뉴 X3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뉴 X4의 고성능 모델들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먼저 초고성능 모델인 ‘뉴 X3 M 컴페티션’ 및 ‘뉴 X4 M 컴페티션 카본 패키지’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두 모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는 3ℓ 직렬 6기통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정지상태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1초에 불과하다.폭발적인 가속능력에 맞춰 주행성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8월 XC90 · XC60 T8 R-Design 에디션 판매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XC90 · 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차별화 된 R-Design 패키지를 적용하면서도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Design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디자인 룩과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인간중심 철학을 통해
MINI 브랜드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하고 소프트톱 및 스트라이프로 독특한 개성을 살린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MINI Convertible Sidewalk Edition)’이 출시됐다. 총 50대 한정 판매되는 MINI 컨버터블 사이드워크 에디션은 2007년 사이드워크 에디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외관은 MINI 최초로 ‘딥 라구나 메탈릭(Deep Laguna Metallic)’ 컬러를 적용했고 유럽 보도블록을 형상화한 소프트톱 및 스트라이프로 에디션 모델만의 독특한 개성을 극대화했
기아자동차의 4세대 신형 카니발이 최근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며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신형 카니발은 이달 중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판매는 이달 말에서 늦어도 다음달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7일 신형 카니발의 환경부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막바지 신차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우선 인증이 완료된 파워트레인은 3.5 GDI, 2.2 디젤 등 2종으로 이들을 우선 출시하고 향후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추가될 전망이다.카니발에 탑재된 2.2 디젤의 경우 앞서 쏘렌토를 통해 선보인 것과
최대 40km를 전기모드로 주행 가능하고 최고출력 292마력을 발휘해 스포티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BMW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330e'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8일 BMW코리아는 우수한 효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뉴 3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3시리즈 세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330e는 가까운 거리는 완벽한 전기차처럼, 스포츠 드라이빙이나 장거리 주행 시에는 가솔린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차량처럼 주행할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다
BMW 코리아가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전 세대 대비 차체 길이는 76mm, 폭은 16mm가 증가해 보다 날렵한 비율을 자랑하며, 휠베이스 역시 41mm나 늘어나 한층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ℓ이며,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ℓ까지 확장된다. 특히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전
BMW코리아가 오는 25일 오후 2시 5분, 온라인 한정판 모델인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지난 2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5월에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인데 이어 3번째 온라인 판매 모델이다.이번 출시되는 M340i BMW 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BMW그룹코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첫번째 인디비주얼 에디션 모델로 M 퍼포먼스 모델이 지닌 강력한 주행성능과 한정판 모델 특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온라인 판
역병(코로나 19) 창궐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순항 중이다. 1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 누적은 62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하는데 그쳤다. 미국, 중국, 유럽 등 거대 시장의 판매 감소율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선전을 하고 있다.시장 반응이 좋은 신차 효과가 컸다. 제네시스 GV80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올해 신차는 기아차 신형 쏘렌토, 제네시스 G80,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차 XM3로 이어지면서 사전계약 신기록, 월간 최다 판매 등 나오는 족족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출시된
국산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는 기아자동차 '카니발'과 현대자동차 '스타렉스'가 기존 미니밴과 승합차 콘셉트를 탈피하고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의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은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올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먼저 개발코드명 'KA4'로 국내외 도로에서 본격적인 실도로 주행 테스트가 진행 중인 신형 카니발은 지난 2017년 6월 출시된 3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완전변경되는 4세대 모델
기아자동차의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올 4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시장에서 동급 경쟁모델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토요타 시에나 등을 압도하는 상품성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2일 카스쿱스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카니발은 전면부에서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이 탑재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램프를 하나로 묶은 디자인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차체가 더욱 증대되면서 측면은 보다 날렵한 캐릭터 라인이 추가되고 A필러와 C필러 등에
340대만 제작된 M340i 퍼스트 에디션이 국내에도 출시됐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 4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로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춘 모델이며 이 중 스페셜 에디션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은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했고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 파이프 피니셔 등 BMW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
BMW 코리아가 5시리즈의 가솔린 엔트리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520i M 스포츠 패키지’를 공식 출시한다. BMW 5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BMW 코리아는 기존 럭셔리 라인만 제공하던 5시리즈의 가솔린 엔트리 라인업에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M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선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출시된 520i M 스포츠 패키지는 대형 공기 흡입구가 있는 전면부, 사이드
정지해 있을 때 스티어링 휠을 잡은 손 끝으로 미세한 진동이 전달될 뿐, 제네시스 GV80은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휘발유 엔진을 탑재한 대형 세단과 다르지 않은 놀라운 정숙성을 보여준다. 그 정숙한 실내에서 완벽한 서라운드로 즐겼던 음악은 그래서 더 강렬한 기억으로 남는다. 비결은 렉시콘과 하만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과 음향 기술의 결합이다. 제네시스의 첫번째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에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음향 기술이 적용됐다. 18개의 스피커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해 최고의 음향을 선사하는 렉시콘
인도 최대의 자동차 제조사 타타(TATA)가 저가의 순수 전기차 '넥슨 EV(Nexon EV)'을 이달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타의 차세대 전기 파워트레인 'Ziptron'이 탑재된 넥슨 EV는 SUV 구조에 완충시 최대 300km 주행이 가능하다.넥슨 EV는 30.2kWh 용량의 배터리와 영구자석형 AC 모터로 최고 출력 129마력, 최대 토크 25.0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급속 충전은 1시간(완속 8시간) 이내에 이뤄진다. 배터리 팩을 차체 하부에 배치하는 스케이드 보드 타입으로 설계돼 실내
전기차(BEV)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차종 특성에 맞는 솔루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하만 인터내셔널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친환경 오디오 기술 솔루션 EV 플러스(EV Plus+)가 대표적인 것이다. EV 플러스는 EV가 가진 고유의 단점을 극복하고 완벽한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사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하만의 EV 플러스는 충전 불편, 주행거리 등에 대한 우려와 불안으로 오디오와 엔터테인먼트 등 전력 소비가 필요한 기능의 사용을 꺼리게 하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
BMW그룹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2020 미니 쿠퍼 SE'가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내년 3월로 예정된 해당 모델은 이미 1만5000건의 사전 주문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1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미니 브랜드는 '2020 미니 쿠퍼 SE'의 미국 내 주문을 실시했으며 현재 사전 계약은 1만5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 보조금 및 친환경차에 제공되는 각종 세제 해택을 제외하고 엔트리 레벨 쿠퍼 SE 시그니처 기준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