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오는 2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Q5를 공개한다. 아우디는 실차 공개에 앞서 지난 20일 신형 Q5의 20초짜리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회사가 공개한 자료에는 새롭게 디자인 된 리어램프와 기어 노브 디자인이 눈에 띈다. 또한 차량 열쇠 고리에 연결된 안드로이드 캐릭터를 통해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안
분위기를 일신한 쉐보레 더 뉴 아베오가 오는 27일부터 본격 판매된다. 더 뉴 아베오는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했다. 쉐보레는 더 뉴 아베오의 압도적인 상품성을 내 세워 소형차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에 서겠다는 계획이다.더 뉴 아베오의 가장 큰변화는 디자인이다. 전면부는 프론트 그릴에 쉐보레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
현대차의 전륜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이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세이프티 언락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9.9km
BMW가 1999년에 단종된 8시리즈를 17년만에 다시 부활시킨다. 앞서 BMW 8시리즈는 GT 컨셉 6시리즈를 대체하는 모델로 개발됐으나 저조한 판매 실적 탓에 단종된 바 있다. BMW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쿠페와 경쟁하기 위해 8시리즈 부활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번 부활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쿠페 시장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폭스바겐이 디젤 엔진(EA189)의 배출가스저감장치를 임의로 조작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작된 디젤 게이트가 최근 1년을 맞았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폭스바겐 그룹이 폭스바겐을 포함한 산하 브랜드의 디젤차 배기가스를 조작했다”고 발표한 때는 지난해 9월 18일이다.디젤게이트가 시작된 이후 미국에서는 해당 차량을 소유한 소비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직영 정비사업소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과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수도권지역 만트럭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본사 이전 및 직영 정비사업소 설립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
올해 들어 하이브리드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국산, 외산 가릴 것 없이 기록적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올해 8월 기준 국산 하이브리드카의 누적 판매 대수는 3만9717대다.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2만9101대를 이미 뛰어넘었다.외산 하이브리드카 판매도 다르지 않다. 8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8955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5%나 증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다섯 번째 공연을 오는 9월 2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클럽 앤서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은 ‘재즈의 신’으로 불리는 블루노트 레이블 소속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가 아우디 라운지의 오랜 파트너인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될 예정
혼다코리아가 다카르 랠리를 평정한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출시하고 27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19일부터 26일 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공식 딜러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아프리카 트윈 전용 탑박스 세트 및 패니어 케이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혼다 아프리카 트윈은 다카르 랠리를 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 ‘밀워키에이트(Milwaukee-Eight)’를 장착한 2017년식 투어링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전 예약판매는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특별히 기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고객에게 새롭게 바뀐 밀워키에이트를 우선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예약판매 되는 201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프 체로키의 유로6 디젤 모델과 업그레이드된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유로6 디젤 엔진은 리미티드 2.2 4WD, 론지튜드 2.2 AWD에 탑재되고 가솔린 엔진은 론지튜드 하이 2.4 AWD 모델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프 체로키 제품 라인업은 기존 론지튜드 2.4 AWD를 포함해 총 4개 트림이 됐다.유로6 2.2L 터보 디
쉐보레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과 제휴해 더 뉴 아베오의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 쉐보레의 온라인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초 사전계약을 시작한 더 뉴 아베오의 1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쉬 500만원을 경품으로 제공받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옥션 아베오 구입은 26일 개설되는 사이트를 통해
국내 연간 중고차 거래규모는 약 340만대다. 신차 시장이 약 180만대이니 거의 두배에 이르는 선진 매머드 시장이지만 실질적인 소비자 시장만을 보면 약 250만대 정도다.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다른 분야는 모두 선진형으로 도약하고 있으나 중고차 시장만큼은 아직 후진적인 개념이 많이 남아있어 그 만큼 발전의 가능성이 있고 비즈니스 모델이 남아있다고 할 수
폭스바겐 배출 가스 조작 사건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사인 독일 보쉬로 번졌다. 미국 검찰은 최근 폭스바겐에 배출 가스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한 보쉬의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보쉬의 저감장치 개발과 생산 등에 협력하고 있는 독일 자동차 엔지니어링 업체인 IAV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폭스바겐 디젤게이트가 주요 부품 공급사 및 협력사로 확대되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IV-2는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양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국내 브랜드 – 쌍용차 Y400·현대차 i10·기아차 프라이드 등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BMW는 주행거리를 늘린 순수 전기차 i3의 신형 모델, 신형 X2 컨셉트카,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을 새롭게
쉐보레 볼트EV가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 인증을 받았다. 올 하반기 판매가 시작될 볼트 EV는 현지시각 13일, 미국 환경청(EPA)으로부터 238마일(38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이날 쉐보레가 밝혔다.현대차 아이오닉 EV가 1회 충전시 191km를 달릴 수 있고 닛산 리프 132km, BMW i3가 183km 남짓한 것과 비교
현대차가 오는 24일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해치백 i30 출시를 기념하는 ‘핫 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현대차 보유자뿐 아니라 해치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i30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로 시작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는 행사장에 마련된
재규어는 XE의 생산 기지가 자리를 옮긴다. 세단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쏠리헐(Solihull) 공장이 캐슬브롬위치(Castle Bromwich)로 이전하고 있다.스핏파이어(Spitfire) 전투기가 결집되던 곳으로 알려진 캐슬브롬 공장은 현재 F-타입(F-Type)을 제외하고 XF와 XJ가 함께 생산되고 있다. 공장에는 현재 2000명 직원이 상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