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10월 한달 동안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와 컴팩트 SUV NX300h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한국 런칭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10월 중 ES300h와 NX300h를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금융 프로그램과 서비스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특별금융 프로그램은 유예기간 중 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10일 수원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150개 협력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산업혁신운동 및 스마트공장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스마트공장 추진 계획을 발표한 후, 협력사 품질경쟁력 확보 방안 및
9월 28일 이후 김영란법 시행 이후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더욱 심각하여 가장 중요한 행사인 신차 행사를 당겨서 28일 이전으로 진행하는 무리수를 감행하였다. 26일 볼보행사가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모든 것이 중지된 상황이다. 몸을 도사리고 본보기가 되고 싶지 않은 심정이 모두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필자가 예전에 언급한 대로 국내외
현대자동차그룹이 7일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중국지원사업부장 김시평 전무를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로, 북경현대 총경리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
한국닛산이 Q50 유로 6의 국내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국내 인증을 위해 제출된 문서에서 일부 데이터 명칭 표기가 부정확한 것을 발견한 데 따른 조치다.Q50 유로 5와 닛산 캐시카이 유로 6 차종에서도 유사한 사안이 발견됐지만 두 차종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한국닛산은 7일, 환경부에 Q50 유로6 모델 판매 중단 사실을 전달했으며 독립적인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노리고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7인승 SUV의 모델명이 ‘아틀라스(Atlas)’로 정해졌다는 소식이다. 사진은 새 SUV의 실물과 흡사한 콘셉트카 크로스블루의 이미지다.폭스바겐의 신형 SUV는 투아렉과 티구안의 첫 글자 ‘T’를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에 따라 테라몬트(Teramont)가 유력한 모델명으로 거론됐다. 미국 환경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5.3% 증가한 1만677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9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381대 보다 17.7% 감소했으며 2016년 9월까지 누적 16만5189대는 전년 누적 17만9120대 보다 7.8% 감소했다.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087대, BMW 3031대,
파인뷰가 홈쇼핑 전문 쇼핑몰 쇼핑엔T에서 T30 나이트비전 블랙박스 역대급 최저가 방송을 진행한다. 10월 7일 밤 10시 37분 부터 판매가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파인뷰 블랙박스에 소비자들이 보내준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T30 나이트비전 블랙박스는 전방 풀 HD, 후방 HD 화질을 지원하며 5Mega pixe
BMW가 리미티드 에디션 크루즈 e-바이크 프로토닉 다크 실버를 출시했다. 단 300대만 한정 생산되는 크루즈 e-바이크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BMW i8 프로토닉 다크 실버 에디션과 동일한 컬러로 구성됐다.밝은 일렉트릭 블루의 바퀴 테두리는 자전거의 운동 특성을 강조하며,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덕분에 독특한 승차감을 즐길수 있다.
르노삼성차가 SM6가 누적판매 대수 4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중형차 시장의 새 판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지난 9월까지 총 4만503대가 판매됐다. 이는 7.6분에 한 대씩 쉼 없이 팔려나간 셈이다.SM6 전장 4850mm를 고려할 때 4만대를 일렬로 세우면 총 연장 194km로 서울-속초간 거리에 이른다. 또 한 대씩 차곡
쌍용차가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쌍용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은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
쉐보레가 이달 5일과 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를 대상으로 ‘제 5회 쉐보레 제품 워크숍’을 개최, 마케팅 및 판매 전략 재정비를 통해 하반기 내수판매 확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올해 쉐보레 제품 워크숍은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과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 쉐
마세라티가 플래그쉽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더 뉴 콰트로포르테는 2013년에 선보인 6세대 콰트로포르테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마세라티의 디자인 철학인 ‘럭셔리와 스포츠의 완벽화 조화’를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대거 반영됐다.마세라티 고유의 삼지창 로고가 새겨진 프런트 그릴에는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
마힌드라 그룹 내 SUV 기업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올 9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4만2848 대 대비 8% 성장한 4만6130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2017 회계연도 6개월간 전년 동기대비 11% 성장률을 기록했다.올해 9월 승용차부문에서는 지난해 동월 판매량 1만9564대에 비해 5% 증가한 2만537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125억 달러(약 13조 9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4계단 상승하며 35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이로 인해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에서 2년 연속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주요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시에,
한국닛산이 10월 한달 간, 대표 모델 올 뉴 알티마, 올 뉴 무라노 등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및 SNS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2.5 스마트 모델의 첫 프로모션이 눈에 띈다. 올 뉴 알티마 2.5 스마트 구매 고객에게는 24개월 초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2.5 스마트는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 최초로 2천만원대에
쌍용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티볼리 경매 이벤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슈퍼 프라이데이 옥션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 모델로 경매는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매시작가는 정가의 50%로 책정되며, 매주 금요일에 마감하고 낙
9월 자동차 국내 판매가 큰 폭(-13.2%)으로 줄어든 가운데 시장 판세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현대 기아차는 시장 점유율 60%대 벽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고 베스트셀링카 톱10에는 역대 가장 많은 비주류 모델이 이름을 올렸다.9월 완성차 업체의 국내 판매는 총 11만1159대, 이 가운데 7만9848대를 현대차와 기아차가 팔았고 나머지 3만311대는 한
미국 자동차 월간 판매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소비 시장이 위축된 것은 아니지만, 현지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계속해서 정점을 찍었던 성장 추세가 숨 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9월 미국 자동차 총 판매는 143만4483대로 지난해 같은 달 144만4195대와 비교해 0.7% 줄었다. 볼륨이 큰 제너럴모터스(GM) 이 24만9795대로 지난해 같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