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리미티드 에디션 크루즈 e-바이크 프로토닉 다크 실버를 출시했다. 단 300대만 한정 생산되는 크루즈 e-바이크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BMW i8 프로토닉 다크 실버 에디션과 동일한 컬러로 구성됐다.
밝은 일렉트릭 블루의 바퀴 테두리는 자전거의 운동 특성을 강조하며,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덕분에 독특한 승차감을 즐길수 있다.
전기모드로 최고 25kmh(16mph)의 속도를 내며 ECO(+50%)~TURBO(+275%) 모드로 달릴때 400-wh 배터리의 지원을 받아 퍼포먼스 드라이브가 가능하다.
가파른 경사를 오를때나 평평한 지형에서 역동적으로 달릴때 10-기어 시스템으로 수월하게 주행할 수 있다.
크루즈 e-바이크 프로토닉 다크 실버는 각각의 인증서와 특별한 배지가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300유로(한화 약 436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