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선정돼 차량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공공기관 용도차량 공급을 통해 신뢰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 104대를 한국도로공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을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상황 발생 시 구난
쉐보레 올 뉴 크루즈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7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하며 세대를 이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올해 3월 판매 개시한 신형 크루즈는 강화된 여성운전자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는 한편, 뒷좌석에도 시트밸트 프리텐셔너를 적용해 성인 및 어린이 탑승자의 안전까지 배려한 결과, 충돌안전성 분야에
쌍용차 G4 렉스턴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7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의 대형 SUV G4 렉스턴은 2017년 KNCAP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충돌안전성 부문에서 별 다섯 개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G4 렉스턴에는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이
미국 고속도로로보험안전협회(IIHS)가 실시한 픽업 트럭 충돌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는 단 한대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픽업 트럭은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종으로 덩치에 비해 충돌안전성이 약하고 첨단 안전장치도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IIHS가 발표한 충돌안전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8개 모델 가운데
폭스바겐이 북미 전용 모델로 개발한 7인승 SUV 아틀라스가 충돌안전성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 (TOP SAFETY PICK+)를 받는데는 실패했다.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아틀라스는 전면 충돌 및 스몰 오버랩, 루프 강성, 헤드레스트, 측면 충돌 5개 항목 테스트에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6개의 대형 세단 충돌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3개의 모델이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다. 나머지 3개 모델은 헤드 라이트 평가 점수가 낮아 제외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링컨 컨티넨탈,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 토요타 아발론은 전면 스몰 오버랩, 전면 및 측
혼다코리아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더해 완벽하게 새로워진 10세대 올 뉴 시빅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된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2,000만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6월 중 출시 예정인 10세대 올 뉴 시빅은
쌍용차 G4 렉스턴이 보험 개발원 RCAR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유지비의 경제성을 과시했다. RCAR 테스트는 저속 전ㆍ후면 충돌시험을 통해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고 1~26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결과에 따라 해당 모델의 자차보험료 할인∙할증 등급이 결정된다.G4 렉스턴은 이번 테스트에서 국내 중ㆍ대형 SUV 가
쌍용차가 ‘2017 SUV 기술 포럼’을 개최하고 포스코와 협력을 통한 연구 및 개발성과를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쌍용차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참여,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정통 SUV의 본질적 가치와 진화’를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세부주제 발표는 구동 방식에 따른 차량 운동 특성 및 성능 비교, 차
포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머스탱의 유럽 스펙이 최근 있었던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악의 점수를 받았다. 머스탱은 유로 NCAP이 볼보 S90과 V90과 함께 2017년 처음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성인과 유아 탑승자 보호 항목이 각각 27.7점, 15.8점을 받는데 그쳤다. 보행자 보호 항목은 27점, 그리고 안전보조장치는 단 2점을 받았다. 함께 충
자동차나 비행기, 건담 로봇 등과 같은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것처럼 접착제를 사용해 실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정답은 ‘예’입니다. 최근 자동차의 제조과정 또는 사고차 수리과정에서 구조용 접착제가 사용됨은 물론, 적용범위 또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기아자동차가 공개한 올 뉴 모닝의 경우 초고장력 강판(AHSS) 적용비율을 44%로 확
크라이슬러 200이 미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안전성 테스트에서 5-스타를 획득했다. 5스타는 NHTSA 충돌테스트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안전 등급이다. 크라이슬러 200은 앞서 실시된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를 받았다.크라이슬러 200은 차체의
혼다코리아가 쿠페의 감성에 RV의 실용을 더한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HR-V는 높은 전방 시인성과 다이나믹한 디자인 등의 쿠페의 감성과 ‘매직시트’가 선사하는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 및 여유로운 레그룸 등의 RV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HR-V는 3,1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멋진 볼륨의 근육질 차체를 가진 ‘머슬카’가 스피드와 파워를 자랑할 뿐 충돌안전성은 보통의 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힘 좋은 머슬카의 높은 충돌 가능성을 고려하면 오히려 철저하고 탄탄한 안전장치가 요구된다.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시험에서 주요 머슬카의 충돌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IIHS는 보통 소비 시장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선정을 위한 실차 테스트를 18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개최했다.협회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이날, 올해 출시된 신차 87종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직접 테스트 주행을 하고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퍼포먼스, 혁신성과 가성비 등 총 20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 현대차 아슬란이 97.3점으로 최 우수상, 인피니티 Q50(92.1점)과 쌍용차 티볼리(91.9점)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가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12차종(국산차 6, 수입차 6
혼다가 완전변경 모델인 10세대 시빅 라인업에 쿠페를 추가했다. 혼다는 2015 LA 오토쇼에서 최신 라인업인 시빅 쿠페를 공개하고 내년 3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빅 쿠페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신형 샤시,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과 정숙성, 그리고 동급 최고의 연비와 충돌안전성을 달성했으며 탄탄한 외관과 감성을 제공한다. 2016 시빅 쿠페는 대담한 프
혼다코리아 올 뉴 파일럿이 21일 출시됐다. 올 뉴 파일럿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에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내, 외부 디자인을 모두 바꿔 이전과 전혀 다른 모델로 변신했다.디자인은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정제된, 그리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진 전장과 65mm 낮아진 전고, 그리고 공기역학적
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와 준중형 SUV 투싼 2016년형 모델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안전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IHS 최고안전차량은 다섯개 항목 안전도 테스트에서 A등급(Acceptable) 이상을 받고 전면 충돌 방지를 위한 안전사양이 적용된 차량에만 부여된다.투
쉐보레가 최근 본격 판매를 시작한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가 최근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 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우수한 손상성/수리성을 인정받아 수입차 국내 평균 보험 등급인 5등급 (40개 차량 브랜드/모델 평균) 대비 대폭 개선된 12등급에 선정, 수입 동급 모델 중 최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됐다.세련되고 매력적인 디자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