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와 엑센트, 투싼ix가 美 카북 2012 최우수 추천 차종(The Car Book's 2012 'BEST BETS') 에 나란히 선정됐다.ㆍ1981년부터 발행된 ‘카북’은 대표적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자동차 안전센터(the Center for Auto Safety)’와 함께 충돌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품질만족도, 연비, 전복위험성, 유지비,
"자동차를 만들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거요. 다른 회사는 몰라도 한국지엠, 아니 GM은 운전자의 안전입니다. 소비자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매력적인 기술도 안전에 영향을 준다면 GM이 과감하게 배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손동연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은 최근 만난 자리에서 GM과 한국지엠이 자동차를 만들면서 가장 고민하고 우선하는 분야로 '안전
한국지엠은 25일,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을 내년 1월 중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캡티바 2.0디젤은 40.8 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2.0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을 탑재, 전 구간에서 고른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14.1km/ℓ의 연비(6단 자동변속기 기준)로 우수한 경제성을 실현했다.유로5 배기가스 규제 만족으
국산차의 충돌안전성이 수입차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부는 21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용모델 11개의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 종합 등급을 발표했다.올해의 안전한 차에는 현대차 엑센트와 그랜저, 한국지엠 알페온과 올란도, 아베오와 함께 아우디 A4 6개 모델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국지엠 알페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