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차량 긴급 관리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은 차량 운행 중 갑작스럽게 차량 결함이 발생할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견인 및 입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사후 서비스다. 한불모터스는 기존의 견인 서비스 프로그램에 ‘출동
BMW 코리아는 지난 1일 수원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전국 8개 공식딜러사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축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올해로 9년째 열린 이날 축구 체육대회는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팀과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 코오롱(서울/지역), 한
현대차가 쏘나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를 출시했다.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기존 1.6 터보 모델에 사양 및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오는 4일 부터 300대 선착순 한정 판매에 들어가는 와일드 버건디는 터보 전용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를 강조한 전면부와 30주년 엠블럼과 전용 18인치 휠 등을 장착한 측면부, 듀얼
[도쿄=일본] 이륜차보다 작고 낮은 1인승 전기차들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가끔 보이는 승용차에서는 운전자가 게임에 몰두해 있거나 동승자와 장난을 친다. 자율주행차다. 도로에서 순수 내연기관차는 찾아보기 힘들다.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또는 하이브리드 계열 자동차들이 대부분이다.자동차는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제공 받는다. 목적지를 설정해 놓으면 가장
아우디 코리아가 2016년 2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핀란드 무오니오 지역에서 진행되는 ‘2016 아우디 아이스 익스피리언스 핀란드’의 참가자를 10월 30일부터 모집한다.북극 한계선을 200km 지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진 핀란드 무오니오 지역에서 진행되는 ‘2016 아우디 아이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핀란드’에서는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S5 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지난 10월 2일 PSA 푸조 시트로엥이 자사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해 프랑스 실제 고속도로를 주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PSA 푸조 시트로엥은 제 22회 ITS 세계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10월 2일 파리부터 대회 개최지인 보르도까지 약 580km 거리의 고속도로를 자사 자율주행 차량으로 주행했다.이번 주행은
[도쿄=일본]닛산이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 세대를 위한 최초의 차 테아트로 포 데이즈(Teatro for Dayz) 콘셉트를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테아트로 포 데이즈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자신의 정보와 일상을 공유한 소비자들을 위한 모델로 전통적인 자동차의 모습과 기능들을 거부한다. 테아트리 포 데이즈는 자동차로 생각하기 어려
[일본 도쿄]배출가스 조작으로 디젤 게이트 파문을 불러온 폭스바겐이 2015 도쿄모터쇼에서 고개를 숙였다. 폭스바겐 승용부문 CEO 헤르베르트 디스는 지난 28일, 도쿄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 나와 자신들이 저지른 배기가스 조작 파문과 관련해 사과했다.일본 부사장인 스벤 슈타인도 전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디젤 게이트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 폭스바겐의 주
MINI가 '2015 도쿄 모터쇼'에서 MINI 특유의 경쾌한 디자인과 함께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오픈탑 모델인 MINI 컨버터블의 신 모델, 뉴 MINI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뉴 MINI 컨버터블은 전통적인 컨버터블 디자인 특성과 함께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엔진, 18초 만에 오픈이 가능한 전자동
BMW가 제44회 2015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뉴 7시리즈와 BMW 뉴 X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를 적용한 BMW 330e와 BMW 225x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BMW M4 GTS(세계 최초 공개)=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GmbH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쿠페의 성능을
[일본=도쿄] 2015 도쿄모터쇼에 등장한 자동차들은 첨단, 그리고 이를 통한 미래 이동 수단의 새로운 변화를 얘기하고 있다. 글로벌 메이커의 참여도는 소극적이었던 반면, 일본 자국 메이커들은 당장 투입해 현재의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신차와 함께 미래를 이끌기 위한 첨단, 친환경 콘셉트카와 퍼스널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개인 이동수단을 선보였다.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는 공식딜러인 리엔케이모터스가 전라남도 순천시에 푸조 순천전시장을 오픈하고, 전남 남부권역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기존 광주전시장에 이어 최근 꾸준한 수입차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전남지역의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전남지역 두 번째 푸조 전시장인 순천전시장 신규 오픈을 결정했다.특히 순천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경기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시즌 챔피언이 결정되는 이번 최종 라운드는 200여대의 승용 및 RV / SUV 차량이 참여해 마지막까지 불꽃 튀는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상위권의 점수차가 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전 경기에서 입
렉서스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의 12일 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하는 제44회 2015 도쿄 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수소연료전지 컨셉트카 렉서스 LF-FC를 28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렉서스 LF-FC는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고 전륜에 인 휠 모터를 배치, 친환경과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했다. 외관은 미래 렉서스 플래그십을 시사하는 스터
[도쿄(일본)] 혼다가 28일 개막한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새로운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클래러티 연료전지(Clarity Fuel Cell)를 최초 공개했다.혼다 클래러티 연료 전지는 보닛 아래 드라이브트레인 시스템과 연료 전지 스택을 수용하도록 세계 최초로 생산 개발된 모델이다. 연료 전지 스택과 동력 발전 시스템의 사이즈는 이전 수소 FCV인 FCX
닛산이 28일 개막한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자율 운전과 무공해 전기 자동차, 미래 닛산의 비전을 상징하는 IDS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닛산 사장 겸 CEO 카를로스 곤은 "닛산의 향후 기술이 자동차와 드라이버 및 미래 모빌리티의 사이 관계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닛산 IDS 컨셉트 그릴의 고드름 패턴은 EV에 대한 완벽하고
[도쿄(일본)] 다이하츠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새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한 다이하츠의 콘셉트카는 모두 4개다.다이하츠는 우리 말로 타고 내리기라는 의미의 노리오리(NORI ORI)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교통약자들의 승하차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또 푸드 트럭용
[도쿄(일본)]도요타의 차세대 프리우스가 28일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에서 공개됐다. 7년 만에 선 보이는 프리우스의 풀 체인지로 오는 연말 공식 출시를 앞 두고 있는 신형 프리우스는 프런트 마스크에 날렵해진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주간전조등 그리고 각 필러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존 모델과 확연하게 다른 느낌이 나도록 했다.도요타는 도쿄모터쇼에 차
쌍용차가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시연 행사 등 차세대 e-모빌리티 테크 쇼(Mobility Tech Show)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e-모빌리티 테크 쇼행사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원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MINI 수원 전시장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MINI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036㎡(313평)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27.29㎡(613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18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50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