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모터쇼] EVS와 자율 주행, 닛산의 비전 IDS 컨셉트

  • 입력 2015.10.28 20:51
  • 수정 2015.10.28 20:54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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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28일 개막한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자율 운전과 무공해 전기 자동차, 미래 닛산의 비전을 상징하는 IDS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닛산 사장 겸 CEO 카를로스 곤은 "닛산의 향후 기술이 자동차와 드라이버 및 미래 모빌리티의 사이 관계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닛산 IDS 컨셉트 그릴의 고드름 패턴은 EV에 대한 완벽하고 순수하며 깨끗한 디자인을 상징한다. 얼음 블록 스택 모양 같은 그릴 패턴은 투명하게 보인다. 자동차의 블루 새틴 실버 외관 컬러는 편안하고 안전한 실내 공간의 인상을 고조시킨다.

 

닛산 IDS 컨셉트는 고용량 60kWh의 배터리가 장착되고, 전체 탄소 섬유 외관 본체의 뛰어난 역학, 낮은 자세, 유동 형태 및 감소된 중량 덕택에 차량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요소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닛산 IDS 컨셉트에 다른 기술은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무선 충전 기술로 조작 할 수 있는 Piloted Park을 포함한다. 닛산의 최첨단 안전성, 주행 컨트롤 및 EV 기술이 특징인 닛산 IDS 컨셉트는 유망한 미래의 강렬한 쇼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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