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모터쇼] 다이하츠의 기발한 콘셉트카

  • 입력 2015.10.28 16:3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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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 다이하츠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새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5 도쿄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식 데뷔한 다이하츠의 콘셉트카는 모두 4개다.

다이하츠는 우리 말로 타고 내리기라는 의미의 노리오리(NORI ORI)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교통약자들의 승하차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또 푸드 트럭용으로 개발된 템포(TEMPO)는 조수석 쪽 화물칸 걸 윙 도어를 열면 LED 조명과 계산대 테이블이 나타나 간단한 패스트 푸드를 조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롤스로이스와 같은 코치도어를 적용해 개방감과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가족용 씨티카 히나타(HINATA)와 차세대 경차로 개발한 D-base도 함께 공개됐다.

D-base는 1490mm의 낮은 전고와 날카로운 디자인에 실내 공간을 최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차로는 드물게 18인치의 대형 휠 치수를 갖고 있으며 브리지스톤의 저연비 타이어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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